또 공장 내부에 신차 출고장에서 대기 중이던 EQ900 등 신차 일부가 침수됐다. 현대차는 일기예보가 나오자 현장에 직원들을 급파해 출고 예정차량을 서둘러 고지대로 이동시켰다.
하지만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제네시스 EQ900 등 차량이 침수된 현장 사진이 공개되면서침수된 차량을 정비하거나 세차한 뒤 판매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또한 이날 공장 내부에 신차 출고장에서 대기 중이던 EQ900 등 신차 일부가 침수됐다. 현대차는 일기예보가 나오자 현장에 직원들을 급파해 출고 예정차량을 서둘러 고지대로 이동시키는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현대차 관계자는 “안전과 품질 등에 대해 점검 후에 재가동이 되기 될 예정이며 재가동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대부분의 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