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대로라면 반도체 호황기였던 2018년 3분기(6조5000억 원) 이후 최대 실적이며, 1분기에 이어 삼성전자 DS 부문 실적을 다시 한번 앞지를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HBM 등 AI 반도체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점이 실적 개선에 영향을 줬다.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HBM과 더블데이터레이트(DDR)5 내에서도 SK하이닉스는 하이엔드 제품군을 거의...
28일 업계에 따르면 전영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 부회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다음 달 7일 예정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의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박상웅 국민의힘 의원은 이들을 참고인으로 신청한 사유에 관해 ‘산업 기술 유출 예방 조치 및 점검’이라고 밝혔다. 최근 반도체 기술 및 인력 유출이 심각한 문제로...
27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전영현 DS부문 전영현 부회장은 25일 자사주 5000주를 주당 6만2700원에 매수했다. 이는 3억1350만 원에 달한다.
전 부회장은 6월 13일에도 주당 7만5200원에 자사주 5000주를 사들였다.
이정배 메모리사업부 사장은 주당 6만3100원에 3000주, 최시영 파운드리사업부 사장은 주당 6만2700원에 2000주를 각각 매입했다.
남석우 제조...
이와 함께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도 산업기술유출 문제와 관련해 따져 묻기 위해 참고인으로 소환됐다.
다음 달 8일 열리는 중소벤처기업부 국감에는 조성호 전 공영홈쇼핑 대표를 불러 티메프 사태와 공영홈쇼핑 부실경영 책임을 추궁한다. 신정권 티메프사태 비대위원장(베스트커머스 대표)에게는 티메프 입점 대책을, 양인철 푸드조아...
김광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가 하향 조정의 근거로 DS 부문 성과급 관련 충당금이 1조5000억 원 내외 반영됐기 때문으로 봤다. 이어 "비메모리 적자 지속, 디램 출하 증가율 전망치 소폭 하향, 메모리 재고평가 손 환입 금액 축소, 환율 하락에 따른 부정적 환 효과 등이 복합적으로 이익률 훼손 요소로 작용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전 부문에서 수주 기회는 풍부, 매수할 시기
강경태 한국투자
◇LG디스플레이
3분기 부진. 4분기 비용 개선 효과 기대
2024년 3분기 매출액 6조9190억 원, 영업적자 3510억 원으로 예상
2024년 4분기부터 비용 구조 개선 효과 기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6000원 유지
김운호 IBK
◇SNT에너지
같이 가자, Aramco
공랭식 열교환기 1위 사업자
Aramco향...
이런 가운데 5월 반도체 구원투수로 전격 투입된 전영현 DS부문장 부회장은 삼성 반도체의 초격차 경쟁력을 회복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전 부회장은 경쟁력 강화 방안의 하나로 '반도체 신(新)조직문화'(C.O.R.E. 워크) 조성을 제시했다.
'C.O.R.E'는 문제 해결·조직간 시너지를 위해 소통하고(Communicate), 직급·직책과 무관한 치열한 토론으로...
이어 "공공기관 신규 채용 시 여성 비율이 49~51%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성별 임금 격차는 점차 줄어들고, 공공기관의 여성 임원도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처럼 공공기관은 민간 부문에서 성별 임금 격차 해소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성평등 지표의 착시효과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박주근 대표는 금융권...
박상욱 신영증권 연구원은 "DS부문은 수요 부진에 따라 3분기 전반적인 출하량과 평균판매가격(ASP)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또한 일회성 비용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3분기 영업이익이 기존 추정치 대비 약 3조8000억 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경쟁사 대비 재고평가손실 충당금을...
그는 "연초에 설정하지 않은 DS 부문 상여충당금이 3분기에 약 1조5000~2조 원 사이 일회성으로 반영될 전망"이라며 "그동안 재고 부담이 높았던 모바일 고객사들이 하반기 본격 재고조정에 나서면서, 동사 메모리와 파운드리 매출액이 이전 예상치보다 낮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모바일 수요 악화로 파운드리 적자는 더 확대될 전망이다. 이...
채 연구원은 “스마트폰 업체들의 메모리 보유 재고가 다시 13~14주로 증가함에 따라, 디램, 낸드 모두 전 분기 대비 출하량이 줄어들고 ASP 상승 폭 또한 한 자리 수%로 제한될 것”이라며 “반도체(DS) 부문의 PS(Profit Sharing) 충당금이 일시에 반영돼 일회성 비용이 증가하는 것도 3분기 감익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디램에서는 DDR5와 HBM...
해상풍력 부문 이익기여도 확대
GS그룹 친환경 사업 적극적으로 진행
안주원 DS투자증권 연구원
◇피플바이오
알츠하이머 조기진단이 중요! 글로벌 진출 가속화
세계 최초 혈액 알츠하이머병 진단 키트 제품 개발
AlzOn(국내) 2018년 제품 출시, AlzOn+(해외) 2017년 제품 출시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연구원
◇한샘
긴 호흡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9조7000억 원으로 추정돼 컨센서스 영업이익(13조7000억 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DS 부문이 B2C 제품 수요 부진에 따른 출하 감소와 일회성 비용 반영 및 가동률 부진에 따른 LSI 실적 개선이 늦어지고, 3분기부터 재고평가손실 환입 규모가 크게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제품 수요 부진에 따른 출하 감소와 일회성 비용(PS) 반영 및 가동률 부진에 따른 설계(LSI) 실적 개선이 늦어지고, 3분기부터 재고평가손실 환입 규모가 크게 축소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D램 수요의 40%를 차지하는 B2C 제품 수요 부진은 하반기에도 크게 회복될...
삼성전자는 근골격계 질환 근절을 위해 DXㆍDS 부문 최고안전책임자(CSO) 등을 포함한 개선 TF를 구성, 가동했다고 8일 밝혔다.
근골격계에 부담이 가는 제조 공정을 발굴, 개선해 최소화하고 물류 자동화 등을 통해 직원들의 육체적 부담을 대폭 감소시킨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DS 부문 임직원들에게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을 위해 기흥사업장 6라인 등의...
최근 모멘텀 소멸에 따른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
◇에코마케팅
모든 부문 성장 및 회복 단계 진입
광고 본업은 신규 광고주 영입, 아마존 마케팅 대행 통한 성장 기대
데일리앤코 상반기 부진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 안다르 매출성장 양호 전망
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그룹 패션 계열사
글로벌 MZ 타겟...
이재용 회장-미국 상원의원 등 회동…전영현 DS 부문장 등 참석최근 미국 인사와 미팅으로 산업‧투자 등 논의…민간 외교관 행보이병철‧이건희 거쳐간 승지원…글로벌 비즈니스 성과가 이곳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한국을 찾은 미국 상원의원 등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삼성은 이재용 회장이 이날 한남동 승지원에서 미국 연방 상원의원단, 필립...
삼성전자‧디스플레이‧SDI 등삼성전자 DX‧DS 부문 모집외국인 경력 채용 세 번째
삼성이 연구‧개발(R&D) 분야에서 외국인 경력사원을 적극 채용하고 있다.
21일 삼성 채용 홈페이지인 ‘삼성커리어스’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은 R&D 분야 외국인 경력 사원 채용을 시작했다. 접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