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디엠지(DMZ) 평화의길 파주 구간 11월 28일부터 재개
△제2차 한·중 연례 환경장관회의 개최
△코로나 이후 시대, 생물다양성 연구의 기회로 삼는다
△주간예보 권역 확대 등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대응강화
12일(목)
△환경부 장관 10:00 환노위 전체회의(국회)
△환경부 차관 10:00 환노위 전체회의(국회)
△산불예방 위해 국립공원 일부...
또 정부가 고성, 철원, 파주 등 3개 지역을 연결한 DMZ평화둘레길을 시작으로 동서를 횡단하는 탐는방길 연결사업,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사업까지 검토하고 있다. DMZ평화공원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주요 과제는 수자원 영양평가, 습지 생태계 보호 등이다. 관련 역량을 가진 엔지니어링 기업의 사업 수주가 유력한데, 유신이 철도·도로뿐만 아니라 생태공원 조성...
아울러 비무장지대(DMZ) 평화공원 조성과 서해평화경제지대 조성, 가스관 연결, 광물 개발, 나진항·부산항 항로 개설, 조선협력단지 조성 등 남북경협 사업들이 줄줄이 풀릴 것으로 보인다.
남북경협에 따른 경제효과도 클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 “향후 30년간 최소 170조 원에 이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IBK경제연구소는 14일...
2014년 DMZ 세계평화공원 기본계획 용역, 2015년 경원선 복원 기본 및 실시설계 등 수차례 대북 관련 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또 남북 TF팀을 구성해 북한의 도로와 철도, 도시계획 등 SOC사업 현황 자료 등을 축적해왔다.
업계에선 남북 경협이 진행될 경우 국내 1위 엔지니어링 업체로서 다양한 SOC 사업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점치고 있다.
특히 도화엔지니어링은 지난...
경의선 평화열차 DMZ train을 이용하면 기차 여행까지 가능하다. 임진각 국민관광지와 함께 둘러보기 좋은 여행지가 벽초지문화수목원과 마장호수 흔들다리다. 벽초지문화수목원은 가을 국화 축제를 만끽하며 정원을 둘러보기 좋고, 마장호수 흔들다리는 전율을 느끼며 호수의 운치를 접할 수 있다.
◇ 그때는 전쟁의 공간, 지금은 평화의 공간 '철원 노동당사...
오형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남북 경협 시 도화엔지니어링의 실질적인 수혜가 예상된다”며 “2015년 경원선 복원 기본 및 실시설계, 2014년 DMZ 세계평화공원 기본계획 용역 등 수 차례 대북관련 사업을 수행했다. 또 2014년부터 남북 TF를 구성해 북한의 도로와 철도, 도시계획 등 SOC 사업 현황 자료 등을 축적해 왔다. 남북 경협이 진행 될 경우 국내...
(GTX) A라인 사업에서 고부가가치 엔지니어링 영역인 PMC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오 연구원은 "남북 경협 시 실질적 수혜도 예상한다"며 "2015년 경원선 복원 기본 및 실시설계, 2014년 DMZ 세계평화공원 기본계획 용역 등 수 차례 대북관련 사업을 수행해 남북 경협이 진행되면 다양한 SOC사업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지뢰제거 로봇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퍼스텍이 전주보다 24.61% 올랐고, 과거 통일교 재단과 관련이 있다는 점에서 DMZ세계평화공원 건설 관련 수혜 종목으로 거론된 바 있는 일성건설이 21.18% 상승했다.
◇파미셀, 줄기세포 치료제 관련주 동반 약세 15% ↓ = 지난주 코스피시장에서는 파미셀이 전주 대비 15.49% 내리며 가장 큰...
실제 경의선 철도, 남북 간 연결도로, 주한미군 스토리사격장 등에서 직접 다량의 지뢰를 제거한 실적을 가진 국내 유일 지뢰 제거 전문단체다.
또한 이 단체는 지뢰 피해자 지원법을 통한 피해자 지원사업, DMZ에 생태공원을 조성하여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사단법인 녹색평화연합도 함께 이끌고 있다.
일성건설은 과거 통일교 재단과 관련이 있다는 점에서 DMZ세계평화공원 건설 관련 수혜 종목으로 거론된 이력이 있다.
수산중공업과 부산산업 또한 남북 화해 분위기를 발판으로 주가가 급등했다. 암반 파쇄장비인 유압브레이커 시장 국내 1위 기업인 수산중공업은 북한 내 광물자원 개발 수혜 종목으로 꼽히며 15.99% 상승했다. 부산산업은 남북 철도...
건설주는 DMZ세계평화공원 조성 등 남북 경협에 따른 시장 확대 전망으로 대북주 중에서도 높은 상승 폭을 그리고 있다.
남북 경협주의 주가 상승이 단기 테마주로 그치지 않고, 정상회담 후에도 추가 상승 여력이 높다는 증권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과거 정상회담과 달리 종전, 비핵화 선언 등 역사적 후속 조치가 이어질 것”...
DMZ세계평화공원 조성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인접 지역에 부동산을 가진 기업에도 매수세가 몰린다. 사무용 가구 전문업체인 코아스는 17.07% 상승 중이다. 코스닥 업체인 누리플랜도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날 25.44% 급등을 이어가고 있다. 경관조명 전문업체인 회사지만 DMZ 세계평화공원을 조성하면 호재를 입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 올리는...
특히 DMZ세계평화공원 조성 기대감에 파주 공장을 보유한 시그네틱스가 강세다.
18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시그네틱스는 전날보다 6.16% 오른 14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북은 이달 27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의전ㆍ경호ㆍ보도 분야 실무회담을 이날 진행됐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종전' 협의를 기대한다고 발언해 기대감이 높아지는 모양새다....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DMZ세계평화공원 조성 기대감에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코리아에스이가 상승세다.
18일 오후 1시 16분 현재 코리아에스이는 전날보다 5.35% 오른 21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달 27일 열릴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경협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전'이 아닌 '종전' 논의가 있을...
이 회사는 특히 과거 통일교재단으로 부각되며 DMZ세계평화공원 건설 수주 등의 수혜가 거론된 바 있다. 통일교재단은 과거 북한 평화자동차의 지분을 소유해 대북 사업을 활발히 진행했으며 평화자동차 박상권 사장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직접 만나 대북사업을 논의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한편 시장에서는 북한 관련 토목 관련주로 분류된 남광토건과...
또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 사업(330억 원), 새마을운동 지원 사업(72억 원), 해외에너지자원개발 사업(253억 원), 의료민영화 관련사업(159억 원) 등도 감액 리스트에 오른 상태다.
이들 예산은 예산안조정소위를 거쳐 규모가 더욱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
국민의당 소속 예결위 관계자는 “이번 주 상임위별 예비심사를 모두 마쳐봐야 정확한 계산이 나오겠지만...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 사업, 나라사랑정신계승발전사업, 새마을운동 지원 사업, 해외에너지자원개발 사업, 의료민영화 관련사업 등도 삭감 검토 예산 항목으로 꼽았다. 누리과정 예산 지원 등을 위한 ‘지방교육정책지원 특별회계’로 편성된 5조1990억 원을 전액 삭감하는 대신, 지방교육재정교부율을 인상해 안정적으로 누리과정 등 유아보육예산을 확보하겠다고...
이러한 선례에 비춰 볼 때 DMZ 남북 공동 문화유산 발굴이 진행될 경우 전쟁과 분단의 상처는 화합과 평화의 상징으로 전환될 수 있으며, 박근혜 대통령이 추진하는 DMZ 세계생태평화공원의 실현을 위한 실질적 해결책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DMZ 내에서는 지금까지 무려 25종의 유적이 확인되었으나 단 한 차례도 제대로 조사한 적이 없다고 한다. 땅 속 깊이 묻혀...
박 대통령은 “며칠 후 여러분께서 DMZ(비무장지대)를 방문하시게 되면, 분단이 빚어낸 민족의 아픔을 실감하는 동시에 다양한 생태계가 잘 보존되고 있는 현장을 보게 될 것”이라며 “한국 정부는 그곳에 세계생태평화공원을 조성해서 갈등과 대립의 현장을 평화와 생명의 공간으로 바꿔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비무장지대를 넘나드는 경원선을 연결하여...
대표단 여러분,
저는 작년 유엔 총회에서 한반도 단절의 상징인 DMZ에 평화의 꿈을 만들어 나가는 공간인 세계생태평화공원을
건설할 것을 제안한 바가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 DMZ 지뢰도발 사건이 보여준 것처럼, 한반도의 평화가 한 순간에 위협받을 수 있다는 점은 우리가 직면한 엄연한 현실이기도 합니다.
다행히 남북한은 고위급 접촉을 통해 8.25 합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