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심사기준 발표 후 인가신청금융사고·지주회장 리스크도 영향은행 측 "뚜렷하게 정해진 일정 없다"
DGB금융지주와 대구은행이 각종 리스크에 둘러싸인 가운데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속도가 더디다. ‘연내 시중은행 전환 추진’이라는 대구은행의 목표가 무색하게 내년 1월에야 전환 기준이 마련되고 이에 맞게 대구은행이 인가신청서를 내는 절차를...
16개 금융사는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 우리금융, 기업은행, BNK금융, DGB금융, JB금융 등 은행 8개사,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대신증권 등 증권 3개사, 삼성화재, DB손보, 현대해상, 한화손보, 코리안리 등 보험 5개사다. 신규 배당절차가 적용되지 않은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투자자는 기말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오는 26일까지 종목을 보유해야...
지난 9월 여전업권은 시장 자율의 PF 사업장 재구조화를 촉진하기 위해 신한·하나·KB·우리금융·IBK·메리츠·BNK·NH농협·DGB 등 주요 캐피탈사 9곳이 주도하는 펀드를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후 운용사인 한국투자리얼에셋은 펀드 출시를 위해 PF 사업장 선별, 투자 타당성 검토, 현장 실사 절차를 마치고 부산·대구·경기 지역에 위치한 6개 사업장을 최종...
12일, 금감원, 은행 지배구조 모범관행 마련경영승계 절차 개시 시점 3개월 전으로 앞당겨내ㆍ외부후보 공평한 경쟁...외부 후보자 이사회 접촉기회 부여내부 후보자 CEO 육성프로그램 성격의 '부회장직' 폐지 수순이복현 원장 "CEO선임 절자 중인 DGB 금융 모범관행 반영 기대"
앞으로 금융지주·은행 최고경영자(CEO) 선임 과정이 정교하고 투명하게 바뀐다....
한편, 지방은행과 외국계은행은 아직까지 연 4%가 넘은 정기예금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날 기준 Sh수협은행의 Sh첫만남우대예금 4.35%로 전 은행권에서 가장 높다. 이어 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의 금리가 연 4.30%를 기록 중이다. DGB대구은행과 BNK부산은행도 연 4% 초반대의 정기예금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DGB대구은행이 한국신용데이터(KCD) 공동체와 '소상공인 디지털 금융 활성화 및 접근 편의성 강화를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금융 생태계 발전을 도모하고, 데이터 기반 소상공인 맞춤형 상품을 공동 개발하는 등 신사업 공동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구은행은 아이엠(iM)뱅크 모바일...
DGB대구은행이 미성년 자녀의 계좌 개설을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아이엠(iM)뱅크 우리아이 계좌개설 서비스’ 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친권을 보유한 법정대리인인 부모가 본인 명의의 신분증과 휴대전화, 인증서가 있으면 이용할 수 있다.
가족관계증명서 등 서류제출이나 영업점 방문 없이도 부모가 미성년 자녀의 계좌를 개설할 수...
총자본이 소폭 감소하거나 상대적으로 위험가중자산 증가폭이 큰 11개 은행(카카오ㆍ토스뱅크, 신한ㆍ산업ㆍ DGBㆍKB국민ㆍ씨티ㆍJBㆍ 씨티ㆍ기업ㆍ우리은행)은 총자본비율이 하락했다.
금감원은 고금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는 등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여전하고 중국 경기 부진 등 대내외 경제 여건도 악화되고 있는 만큼 충분한 자본 여력을...
KTSS 개발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를 금융권에 쉽게 적용하기 위한 IT기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으로 KB, 신한, 하나, 우리, NH, BNK, DGB, JB, 키움증권, 이지스자산운용 등 10개사가 참여했다.
기후리스크관리 지침서는 금융회사 기후리스크관리를 위한 감독지침으로 기후리스크관리 및 감독원칙(BCBS) 등을 반영해 국제적 수준을 지향하고 있으며...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은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의 추천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성한 DGB생명보험 사장을 추천했다.
허 원장은 “이번 챌린지가 안전한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보험개발원도 이번 챌린지에 적극 동참해 어촌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0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KB·신한·하나·우리·NH 등 5대 금융지주를 비롯해 BNK·DGB·JB 등 3대 지방금융지주 회장들과 간담회를 했다. 김 위원장은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해당 주제를 가지고) 지주회사 회장들과의 첫 만남이다 보니 상생금융에 대한 기본적인 방향과 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정도의 수준이...
이날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5대 금융(KB·신한·하나·우리·NH농협), 3대 지방금융(BNK·DGB·JB) 지주회장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늘은 첫 번째 회의로, 규모, 대상에 대한 논의 없이 기본방향만 얘기했다”면서 “올해 은행 수익이 늘어났으니 이를 감안해서 지원하는데 정리가 되면 은행연합회 중심으로 발표가 있을 예정”...
"건전성을 지키면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충분한 수준의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0일 열린 5대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ㆍ3대 지방금융지주(BNK·DGB·JB금융지주) 상생금융 간담회에서 "금융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탄탄한 건전성을 바탕으로 실물경제에 대한 자금 중개 기능을 충실히 하는 것"이라며...
이에 8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BNK·DGB·JB금융)와 은행연합회는 이날 논의를 거쳐 자영업자·소상공인 이자부담 경감을 위해 공동의 사회적 역할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향후 발생할 이자부담의 일부를 경감하는 방식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금융지주와 은행연합회는 은행 자회사와의 추가 논의를 거쳐 국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맞출 수...
출사표를 던진 김성한 DGB생명 사장은 뜻을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성대규 전 신한라이프 사장도 조용병 전 신한금융 회장이 은행연합회장으로 정해지면서 가능성이 낮아졌다. 금융기관장에 같은 '신한 출신'이라는 부담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정희수 현 생보협회장의 임기는 내달 8일까지다. 정관상 차기 회장이 선임될 때 까지는 현 회장이 임기를 이어갈 수 있다.
첫 타자로는 DGB대구은행을 내세웠습니다. 금융당국은 30여 년 만에 지역에 본점을 둔 시중은행이 출현하는 것이라며 “수도권과 지방은행이 없는 충청, 강원 등에서 여·수신 경쟁이 확대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밖에 당국은 비수도권 저축은행 또는 구조조정 목적의 경우 영업구역 제한 없이 4개사까지 인수할 수 있도록 인수합병(M&A) 규제를 완화해 저축은행...
금융당국도 20일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와 지방금융지주(BNK·DGB·JB금융) 회장단을 불러 이와 관련한 논의를 하기로 했다.
정부의 냉엄한 시선 속에서 조 내정자는 4대 금융지주 회장 출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당국과 은행권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으로 보고 있다. 고금리와 고환율, 고물가, 대내외적인 불안이 우리 경제를...
김 회장, 베트남 출장 소화…해외시장 진출 확대글로벌 ICT기업 FPT그룹과 협력해 신사업 발굴
DGB금융그룹은 김태오 회장과 임직원들이 베트남 출장을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베트남 방문은 하노이에서 개최된 FPT그룹의 'FPT Techday 및 F-VILLE 3' 개소식 행사에 김태오 회장이 초청돼 성사됐다. DGB금융 관계자는 "통상적인 CEO 해외 순방 차원이...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이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날 황 행장은 대구한실초 4학년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돈의 역할, 돈이 필요한 이유, 세계의 다양한 화폐' 등을 주제로 금융ㆍ경제 교육을 시행했다.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금융 강의를 마치고 다양한 질문에 대한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황 행장은 올해 1월 취임 후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