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바이오센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M10 현장분자진단 카트리지 ‘STANDARD M10 C. difficile’의 내수 허가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클로스트리디오이데스 디피실(Clostridioides difficile) 감염은 광범위한 항생제 투여로 체내 유익균이 감소하면서 ‘C. difficile 박테리아’가 과도하게 증식할 경우 발생한다. 감염자와의...
이 약은 치명적인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C. 디피실)’ 감염증 재발 가능성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C. 디피실은 항생제 내성이 있는 슈퍼박테리아로, 매년 미국에서 감염 환자 중 약 3만 명이 사망하고 미국 의료 시스템에 48억 달러(약 6조4348억 원) 이상의 비용을 초래한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환자 6명 중 1명은 8주 이내에 다시 감염되는데...
리바이오타는 18세 이상 성인 중 재발성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Clostridioides difficile, C. 디피실) 감염증을 항생제로 치료한 환자에서 C. 디피실 감염증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의 합성어로 특정 환경에 존재하는 미생물 유전정보 전체나 미생물을 뜻한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면역 기능을 조절하고...
리바이오타는 18세 이상 성인 중 재발성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Clostridioides difficile, C. 디피실) 감염증을 항생제로 치료한 환자에서 C. 디피실 감염증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페링제약은 C. 디피실 감염증 환자 262명을 대상으로 임상3상을 진행했다. 리바이오타는 투약군 70.6%가 8주 이내에 C. 디피실 감염증 증상이 사라져 위약(57.5%) 대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소재분석연구부 최종순 박사(현 부원장) 연구팀이 ‘클로스트리디오이데스 디피실(C.디피실)’을 현장에서 바로 검출할 수 있는 신속검출키트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클로스트리디오이데스 디피실(Clostridioides Difficile)은 항생제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장내세균이다. 감염되면 발열, 설사, 복통을 유발하며 심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