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재규어는 스포츠 크로스오버 콘셉트카로 지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C-X17을, 폭스바겐은 6인승 중형 SUV 콘셉트카 크로스블루를 선보였다. 르노삼성도 프리미엄 콘셉트카 ‘이니셜 파리’를 선보였다.
한편 모터쇼에서는 미래형 콘셉트카 외에도 착용하는 이동수단 기아차의 ‘웨어러블 케이(Wearable K)’가 공개됐다. 웨어러블 케이는...
올해 탄생 50주년을 맞는 아메리칸 머슬카의 상징인 ‘머슬탱’과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가솔린 차량으로는 유일하게 베스트 셀링 상위 10위에 오른 ‘익스플러러’ 등도 공개했다.
재규어-랜드로버는 미래 전략을 제시할 신차 2종과 콘셉트카 ‘C-X17’을 선보였고, 메르세데스-벤츠는 ‘더 뉴 C-클래스’와 콤팩트 SUV ‘더 뉴 GLA-클래스’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미래 전략을 보여줄 신차 2종과 콘셉트카 C-X17을 포함해 총 8종을 부산모터쇼에 출품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부산모터쇼를 통해 재규어 F-타입 쿠페와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롱휠베이스 모델이 국내 무대에 데뷔한다. 두 차종 모두 기존 판매 차종이 아닌 새롭게 라인업에 가세하는 신차로 부산모터쇼 이후 정식 출시가 예정돼 있다....
재규어는 브랜드 최초의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C-X17’을, 랜드로버는 ‘레인지로버 하이브리드’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하이브리드’ 모델을 각각 선보인다.
C-X17는 지난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C-X16과 연장선에 있는 차량이다. 재규어가 새로 개발한 지능형 알루미늄 구조인 iQ[AI]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재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