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BMW 콘셉트4 시리즈 쿠페 외장디자인 △BMW 5시리즈 LCI(Life cycle impulse) 외장디자인에 참여하고, 2015년 △BMW 콘셉트 3.0 CSL 오마주 외장 디자인 주도 △2019년 BMW XC의 인터페이스 디자인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등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강원규 상무는 “현재 자동차 산업이 급변하는 시기에 주요한 역할을 할 기아차에 오게 돼 영광이다”라며...
쟁쟁한 클래식카 사이에서
3.0 CSL 오마주, 단연 화제가 됐죠.
BMW 3.0 CSL.
1970년대 BMW 스포츠카의 전성기를 있게 한 모델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소위 차 '좀' 아시는 분들이라면 이름만 들어도 '로망'이라며 흥분한다는
BMW M3 CSL의 '조상님' 격인 모델이기도 합니다.
CSL. 이름에서도 쿠페(Coupe)와 스포트(Sport), 경량(Lightweight)의
장점을 모두 잡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