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인터넷 방송 진행자(BJ)에게 매달 수억 원 상당의 별풍선을 선물해 ‘회장님’으로 불리던 ‘큰손’이 돌연 자취를 감췄다.
지난 3개월간 BJ들에게 총 17억 원 상당의 별풍선을 뿌려 화제가 됐던 닉네임 ‘예비○○’은 지난달 중순 갑자기 “세야 형(BJ세야)을 돕기 위해 다시 아프리카를 시작했었는데, 이제는 제가 떠나도 될 듯해 저는 이만...
현재 BJ로 활동 중인 크레용팝 멤버 엘린은 크레용팝 해체를 묻는 팬에게 실시간 방송 중 역정을 낸 바 있다. 그는 말없이 해체한 것 아니냐는 팬의 질문에 “공식적으로 해체하지 않았다. 언젠가 다시 활동할 수 있다”고 답했다.
그는 “전 하고 싶은데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개개인이 하는 일이 있기 때문에 다섯 명이 모이지 못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해당 여성BJ는 크레용팝 출신 엘린으로 지목돼 충격을 더하고 있다.
1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몽크뭉'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한 남성의 사연이 게시됐다.
이 남성은 유명 아이돌 출신 여성BJ에게 로맨스 스캠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팬이었던 남성은 여성BJ가 연락이 와 사석에서 만나게 됐다며 이후 계속된 만남을 이어왔다고 말했다. 이후 7억원이 넘는...
아프리카 TV BJ로 변신한 크레용팝 출신 엘린이 개인방송을 통해 아이돌 정산 문제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9일 방송에서 엘린은 크레용팝 수익 배분에 대해서 밝혔다. 엘린은 "크레용팝이 벌어들이는 수익가운데 7은 회사가 3은 멤버들이 받았다"며 회사가 많이 가져가는 조건으로 계약했다고 알렸다. 이어 엘린은 "대부분의 아이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