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인천-다카마쓰, 인천-보홀 노선에 총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각각 주 7회 일정으로 운항한다. 인천-다카마쓰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매일 오전 8시 35분에 출발해 오전 10시 5분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오전 11시에 출발한다. 인천-보홀 노선 출발편은 매일 오후 10시 5분에 출발하며, 귀국편은 현지시간 기준 다음날 오전 2시 35분에 출발한다....
올해 첫 항공기인 11호기는 현재 이스타항공이 운영하고 있는 B737-800 기종이다. 항공기 안전 검사인 감항 검사를 마친 후 7월부터 순차적으로 투입된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11호기 도입으로, B737-800 기종 7대와 B737-8 기종 4대로 총 11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됐다.
7월에는 12호기, 13호기가 잇달아 도입될 예정이며, 8월 이후에도 2대가 추가돼 연말까지 기단이...
이스타항공은 이 외에도 B737-800을 훈련할 수 있는 FTD를 보유해 총 2대의 FTD를 운영하고 있다.
FTD 교육을 담당한 임균철 이스타항공 운항기술팀 차장은 박지현 이스타항공 기장에게 ‘버드 스트라이크’를 시작으로 여러 비상 상황을 부여했다.
버드 스트라이크는 항공기가 이·착륙하거나 비행할 때 조류와 부딪히는 현상이다. 실제로 기장들이 가장 많이...
B737-800 항공기 투입해 매일 1회 왕복 운항인천공항에서 매일 8시 35분 출발, 9월 19일 출발편부터는 12시 5분 출발
진에어가 7월 18일에 다카마쓰를 신규 취항하며 일본 노선 다각화에 나선다.
진에어는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인천~다카마쓰 노선을 주 7회 일정으로 운항한다고 29일 밝혔다. 운항 스케줄은 인천공항에서 매일 8시 35분에 출발해 10시 5분...
B737-8, B737-800 훈련용 각 1대씩 설치
이스타항공이 운항 승무원의 훈련 품질 향상을 위해 비행훈련장치(FTD) 2대를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현재 보유 중인 항공기 B737-8과 B737-800 기종의 FTD를 각 1대씩 구축했다. 두 대 모두 최근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으로부터 ‘가’ 등급 비행훈련장치로 지정돼 실제 운항 승무원 훈련에 사용되고 있다....
무안-울란바토르 노선에는 B737-800 항공기가 투입된다. 매주 수·토요일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5월 8일부터 9월 28일까지 운항한다.
출발편은 현지 시각 기준으로 무안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30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12시 30분에 울란바토르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울란바토르에서 오전 1시 30분에 출발해 무안국제공항에는 오전 5시 5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무안...
진에어는 5월 29일부터 총 189석의 B737-800을 투입해 주 5회(월·수·금·토·일) 일정으로 단독 취항에 나선다. 출국 편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오후 12시 40분에 출발해 미야코지마(시모지시마공항)에는 오후 3시 10분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현지에서 오후 4시 20분 출발, 인천공항에 오후 6시 50분에 도착한다.
‘일본의 몰디브’라고 알려진...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10일 일본 도쿄 나리타공항에서 출발한 TW216편(B737-800) 여객기는 오후 9시 28분께 인천공항에 내리는 과정에서 엔진에 새가 빨려 들어가는 ‘버드스트라이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엔진에서는 굉음과 함께 불꽃이 튀었고, 이에 공항 당국에 화재 신고가 접수돼 인천공항 소방대가 활주로로 출동했다.
티웨이항공 여객기는 충돌 직후 안전을...
진에어는 인천-푸꾸옥 노선에 총 189석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1회 왕복 운항할 예정이다.
현지시각 기준으로 출발편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매일 오후 5시 25분에 출발해 오후 9시 20분 푸꾸옥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오후 10시 20분에 푸꾸옥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는 다음날 오전 6시 10분에 도착한다.
내년 1월 29일부터 3월 3일까지는...
부산~타이베이 노선에는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가 투입되며 탑승객에게 무료 위탁 수하물 서비스(15kg)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이로써 진에어는 인천, 대구와 함께 부산까지 총 3개의 대만 노선을 운영하게 됐다.
진에어는 23년 동계 시즌부터 부산발 신규취항과 재운항을 단행하며 국제선을 확대했다. 현재 부산에서는 대만 노선 외에도 일본, 괌, 동남아...
화물 1·2호기 기종은 현재 운용 중인 여객기와 같은 B737-800BCF다.
보유 중인 여객기와 같은 기종의 화물 전용이 운용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기단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제주항공은 설명했다.
제주항공은 작년 첫 화물 전용기 도입 이후 9월까지 약 2만 톤의 화물을 수송했다. 2호기는 기존 운용 중인 노선 증편과 함께 일본, 베트남 지역 신규 진입을...
B737-8은 B737-800에 비해 연료 효율이 15% 이상 개선돼 탄소 배출량이 적은 친환경 항공기로 평가된다. 또한 엔진 성능이 향상돼 기내 소음이 50% 이상 줄었고 스카이 인테리어와 경량형 가죽시트가 장착돼 쾌적한 기내 환경을 제공한다. 이스타항공은 보유 중인 B737-8 4대를 인천발 국제선 전 노선에 투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김포발에 이어...
이스타항공, 4일 B737-800 기종 도입 마쳐올해 7번째 기재 도입…“경쟁력 확보할 것”
이스타항공이 4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10호기(HL8549) 도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10호기는 올해 7번째 도입된 기재로 B737-800 기종이다.
이스타항공은 올해 3월 B737-800 기재 3대로 재운항을 시작했다. 6월 4호기를 도입한 데 이어 7월 5호기, 8월 6·7호기, 9월 8호기...
올해 6번째 신규 도입으로 기종은 보잉의 B737-800이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3월 재운항 당시 B737-800 3대의 항공기로 국내선 운영을 시작해 현재까지 6대의 항공기를 추가 도입했다. 이를 통해 노선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11월 초에는 10호기(B737-800) 도입이 예정돼 있어 연내 목표로 한 10대의 기단이 완성된다.
이스타항공은 9호기 도입으로 B737-800 기종 5대와...
인천-푸꾸옥 노선에는 총 189석의 B737-800 항공기가 투입되며 12월 24일부터 주 7회 일정으로 운영된다.
푸꾸옥은 베트남의 최남단에 위치한 가장 큰 섬으로 다낭, 나트랑에 이어 새롭게 주목받는 휴양지다. 특히 청정한 바다, 해변과 함께 다양한 리조트, 풀빌라, 테마파크 등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휴양객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베트남 정부도 푸꾸옥을 세계적인...
B737-800 대신할 B737-8 도입6월 이어 8월에도 신기종 맞아 6호기 이어 올해 7ㆍ8호기 추가총 8기 가운데 절반이 새 비행기국내선 증편ㆍ국제선 노선 투입
이스타항공이 6호기 도입을 완료했다. 올해 세 번째 도입이자 두 번째 차세대 항공기다. 이를 통해올 연말까지 운용 항공기의 절반을 새 비행기로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4일 이스타항공은 새로 도입한...
이스타항공의 5호기(HL8545)는 보잉사의 B737-800 기종으로 21일 미국 포트워스 미챔국제공항을 출발해 앵커리지국제공항과 일본 신치토세국제공항을 경유해 이날 오후 12시경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월 안전면허 재발급으로 재운항을 준비해왔다. 이번 5호기(HL8545) 도입으로 이스타항공은 보잉의 B737-800 기종 4대와 차세대 신기종 B737...
진에어는 9월 15일부터 인천~나고야 노선에 총 189석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2회 운항한다. 특히 오전, 오후 하루 2편을 편성해 알찬 여행 일정을 계획할 수 있도록 스케줄을 구성했다. 인천~나고야 노선 운항스케줄은 인천공항에서 매일 7시 35분, 17시 5분에 각각 출발하며, 나고야에서는 매일 10시 25분, 19시 55분에 인천공항으로 출발하는 일정이다....
제주항공은 두 번째 화물 전용기(B737-800BCF) 도입을 대비해 안정적인 화물 운송사업 기반 구축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6월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화물 전용기를 도입해 본격적인 사업모델 다각화에 돌입했다. 이후 인천~도쿄(나리타)∙옌타이∙하노이 노선에 각각 주 3회∙주 6회∙주 6회를 운항하며 올해 5월까지 전자상거래물품...
지금까지는 3대의 B737-800 항공기로 하루 12회 왕복 운항하며 하루 4536석 좌석을 공급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신규 기재 도입에 맞춰 국내선을 증편 투입해 하계 휴가철 제주 노선 공급난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5, 6호기 도입에 맞춰 8월 청주-제주 노선 운항 등 국내선을 추가 증편하고, 9월 김포-대만(송산) 노선을 시작으로 국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