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으로 주력하고 있는 B2B 사업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갔다.
특히 LG전자는 칠러(냉동기) 등 냉난방공조(HVAC)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북미 빅테크 업체의 AI 데이터센터에 냉각 시스템을 처음으로 공급하기도 했다.
전장 사업은 일시적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기차 구동 부품, 차량용 램프 등 전기차와 내연기관차를...
신사업으로 주력하고 있는 B2B 사업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갔다.
특히 칠러(냉동기) 등 냉난방공조(HVAC) 사업은 AI 인프라에 해당하는 후방산업 영역에서 추가 성장기회가 열리고 있어 향후 전망도 긍정적이다. 최근 LG전자는 북미 빅테크 업체의 AI 데이터센터에 냉각 시스템을 처음으로 공급하기도 했다.
전장 사업은 일시적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차량용...
화장품 사업은 국내 면세 부문 B2B향 높은 기저 영향으로 전년 대비 역성장을 거두나, 중국은 1분기에 이어 후 리브랜딩 효과 반영되며 소폭 성장할 전망이다. 중국 수익성 같은 경우, 618 행사 마케팅비가 1분기 대비 증가함에 따라 연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중국 경기 및 중국 내 화장품 소비가 쉽게 회복되지 못하는...
이어 "B2B AI 사업화는 통신 특화 거대언어모델(LLM) 확산과 엑스칼리버 고도화가 핵심 전략"이라며 "개발이 완료된 자체 LLM에 더해 글로벌 버전의 LLM을 GTAA 합작투자법인을 통해 신규 개발하고 이를 기타 플랫폼에도 적용할 계획"이라며 "엑스칼리버는 현재 국내 동물병원 10~15%에 보급된 1위 반려동물 AI 진단 솔루션으로, 동물의 종수...
이날 간담회에서 BHSN은 법률 AI 기술을 확대 적용해 금융·의료·공공 등 분야의 기업 간 거래(B2B) 시장을 공략하고, 사업 범위도 글로벌로 확장하겠다고 했다. 임정근 대표(CEO)는 “법률(legal) 기술과 솔루션을 확대해 전세계 기업 및 사용자의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형준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는 ‘AI 컨트랙트 리뷰’ 솔루션을...
마이리얼트립은 지난해 2월 하나투어 육경건 전 대표를 B2B 사업을 총괄하는 사내독립기업(CIC)의 대표로 영입해 B2B 사업을 본격화 한 바 있다.
마이리얼트립 B2B 사업은 기업들의 사내 복지몰, 출장, MICE 법인단체, 해외 연수, 임직원 복지, VIP 의전, 친목·모임 단체여행 등의 법인 제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넥슨, 농심, 요기요 등 약 100여개...
또한 마켓플레이스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에 머무르지 않고 NFT 컨설팅 사업 및 웹 API 제공 사업 ‘토큰 커넥트’ 등 비즈니스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쟁글 측은 SBINFT와의 협력에 대해 “7월 둘째 주에 쟁글이 한일 양국에서 개최하는 웹3 B2B 콘퍼런스 ‘쟁글 어돕션’ 참석을 시작으로 쟁글과 SBINFT는 상호 기술 및 비즈니스 역량 공유를 통한 협업...
3일 고의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가전 업황은 바닥을 다진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사업
전반의 체질이 기업간거래(B2B)를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고, 잠재 위험이었던 LG디스플레이의 지분법 손실 관련 우려도 정점을 지난 것으로 판단한다”며 “특히, B2B 플랫폼 중심의 사업 체질 변화가 관찰되고 있다”고 했다.
고 연구원은 “회사는 2030년까지 전사...
에어서큘레이터 등 계절 가전 판매량 급증‘100도 끓인 물 정수기’ 지난해보다 판매량 늘어소상공인 공공기관 등 B2B 사업 확대도 총력
쿠쿠홈시스가 올해는 계절 가전 흥행으로 매출 1조 클럽에 입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특히 주력 제품 라인업을 다각화하면서도 기업 간 거래(B2B) 사업 부문 매출도 끌어올리고 있어 기대감에 무게가 실린다.
2일...
기존 B2B 사업을 AI로 전환하고, 데이터 센터 등 인프라 분야 매출을 키워 2028년 2조 원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LG유플러스는 2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러한 전략을 발표했다. 권용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전무)은 “현재 AI 관련 사업 (매출이) 수천억 원 규모에 이르고 있고, 2028년이 되면 2조 정도로 늘어나게 될 것으로...
이달부터 로봇 구독 서비스 시작6개월마다 센서 점검 등 전문 관리
LG전자가 클로이 로봇 구독 서비스로 기업간거래(B2B) 신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이달부터 '로봇 구독 서비스(RaaS)'를 본격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고객들은 공감지능(AI) ‘클로이 서브봇(ServeBot)’을 리테일 매장, 호텔, 병원, 식당 등 공간에서 구독으로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한컴은 한컴오피스를 중심으로 한 패키지 애플리케이션 사업을 넘어 SDK 사업을 확장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30년 이상 축적해 온 전자문서 원천 기술을 모듈화한 SDK 제품군을 다양하게 갖추고, 공공은 물론 제조나 금융, 물류 등 여러 산업으로 확대하며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AI를 적용한 SDK인 ‘한컴 데이터 로더’를 출시했다....
그는 "동사는 개인고객(B2C) 채널 외에도 제휴(B2BC) 및 기업(B2B) 채널 확대로 고객군을 확대하며 판매 채널 전략의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라며 "동사가 발굴한 지식재산권(IP)을 KT그룹 내 시너지를 활용해 2차 콘텐츠를 제작하고 투자사업을 추진하면서, OSMU(One Source Multi Use, 하나의 소재를 서로 다른 장르에 적용하여 파급효과를 노리는 마케팅...
외환차익 등으로 매출 인식했다”며 “해외 B2B 정산 서비스는 현재까지 8개 글로벌 PSP와 도입 확정, 10개 이상의 기업과 논의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산 서비스를 통해 확보한 영업라인으로 결제 서비스 추가 확대 가능성과 자회사 헥토데이터의 셀러 대상 마이데이터 사업 등 시너지 효과를 통한 선순환 구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모듈 사업 기대
이소중 상상인증권 연구원
◇헥토파이낸셜
금융 VAB 기반 가상계좌, 간편현금결제, PG 서비스 전문 업체
해외 B2B 정산 서비스 확대의 서막
PG 서비스 신규 고객사 확보와 원가율 개선
이소중 상상인증권 연구원
◇카카오
2분기 자회사 실적 부진, 컨텐츠 관련 마케팅비 증가로 실적 컨센 하회 전망
국내 광고 업황의 더딘 회복으로 목표주가 하향...
사업의 성패와 직결되는 핵심”이라며 “에스티씨랩은 고객사의 전체 IT 리소스를 모니터링, 통제, 재할당하는 방식으로 트래픽과 서버를 완벽하게 관리하는 통합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스티씨랩은 2021년에 전년보다 187% 성장을 달성했다. 2022년 9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한 뒤 매출 110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소프트웨어 B2B...
'중견기업 첫걸음 지원정책 설명회'는 초기 중견기업 및 중견기업으로의 성장을 앞둔 예비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중견기업 특화 지원 사업과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2022년 시작됐다. 6월 12일에는 수출 및 금융 분야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설명회’는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인 앨리슨하이퍼앰 정민아 대표이사의 ‘하룻밤에 읽는 B2B 마케팅’...
CJ프레시웨이는 시·공간 제약으로 구내식당 마련이 어려운 기업들을 중심으로 프레시밀온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직원복지를 위해 간식과 사내카페 수요가 늘면서 CJ프레시웨이가 선보이는 ‘스낵픽’과 ‘카페프레시’ 사업도 최근 주목받고 있다. 스낵픽은 피자 브랜드 ‘고피자’와 협업한 제품, 카페프레시를 통해선 각 기업 특색을 살린 맞춤형 제품을...
CJ프레시웨이는 2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B2B(기업간거래) 식음 박람회 ‘푸드 솔루션 페어 2024’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푸드 솔루션 페어 2024는 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박람회다. 올해 행사에서는 식자재 유통 고객사, 식품 제조 협력사, 솔루션 협력사 등 약 80개 브랜드의 상품과 솔루션을 소개하고 외식·급식 사업자의 다양한...
앞서 마련된 비즈니스 테이블에서 블라디미르 말리노프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 델리안 도브레프 국회 에너지위원장, 스타니슬라프 아나스타소프 국회 환경위원장, 페툐 이바노프 코즐로두이 원자력발전소 사장 등이 함께 자리해 코즐로두이 원전의 성공적 사업 수행 의지를 표명하고, 협력을 증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