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지난해 6월 북한을 포함한 28개 기존 회원국의 만장일치로 국제철도협력기구(이하 OSJD)에 가입했으며 이를 계기로 올해 4월 서울에서 열린 사장단 회의,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장관회의에서도 동아시아철도공동체 구상을 알리고 지지를 요청했다.
또 그간 한국개발연구원,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 등과 함께 경제ㆍ교통ㆍ외교 등 각 분야...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ASEM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등 환경변화에 대한 역내 포용적 성장‧협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지난해 서울에서 열렸던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경제장관회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세션은 '디지털 전환에 따른 역내 환경변화'를 중심으로...
양측은 한·러 경제과학기술공동위원회 및 산하 위원회가 통상·투자협력 발전에 있어 조정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인식하면서, 2018년 6월 7일 서울에서 개최된 제17차 공동위 개최 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으며, 동 회의 결정 사항들의 이행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4. 양측은 전 지역에 걸친 개방되고 비차별적인 시장 조성을 위해 세계무역기구(WTO)의 보편적...
강화를 통한 역내 포용적인 성장 달성을 강조하고, 파리기후협정의 신속하고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향후 ASEM 회원국은 ASEM 경제장관회의를 2년마다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차기회의는 2019년 유럽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 논의 결과와 주요성과는 2018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될 제12차 ASEM 정상회의에 보고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아시아와 유럽의 포용적 번영을 위한 혁신적 파트너십(Reconnecting Asia-Europe: Innovative Partnership for Inclusive Prosperity)' 이라는 주제로 제7차 ASEM 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05년 네덜란드 로테르담 회의 이후 중단됐다가 12년 만에 다시 열리는 것으로, 51개 회원국의 장ㆍ차관과...
올해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ASEM 경제장관회의에 맞춰 아셈 주간에 개최하게 됐다.
이날 개최된 행사에는 김찬우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싸룬 짜룬쑤완 주한 태국 대사를 포함한 ASEM 회원국 25개국의 대표단과 친환경 혁신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의 기조연설은 씨드(SEED)의 아랍 호발라 대표가 ‘저탄소 순환경제 및...
장관회의에서는 아세안 출범 50주년을 계기로 연말 RCEP 협상의 상당한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협상 전반에 대한 가속화를 촉구하고, 상품ㆍ서비스ㆍ투자 등 주요 분야 핵심쟁점 타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현종 본부장은 “오는 21~22일 양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ASEM 경제장관회의에 관련 경제ㆍ통상 장관들이 참석하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마크롱 대통령은 “9월 서울 개최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경제장관회의 계기로 한·불 경제장관회담, 11월 파리 개최 신산업 기술협력포럼 계기 산업부장관회담 등을 통해 협력의 다변화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문 대통령은 “신산업 분야에서 양국이 보유한 상호보완적 기술과 산업역량을 활용해 미래 산업 협력을 심화시켜 나가자”며 “프랑스가 동계...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9월 21~22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ASEM 경제장관회의가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코엑스에서 ‘ASEM 경제장관회의 주한 대사관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 12월 경제장관회의 한국 개최 확정 직후 준비기획단을 구성해 운영중이며, 관계부처, 서울시, 유관기관 등과 협조해...
산업부는 오는 9월 21~22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7년 ASEM 경제장관회의의 잠정의제 등에 대해 회원국간 사전 논의를 하기 위해 롯데호텔에서 ‘제13차 ASEM 무역투자고위관리회의(SOMTI)’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시아ㆍ유럽 지역 51개 회원국과 2개 지역협의체로 구성돼 있는 ASEM은 세계 인구의 59%, 교역량의 65%, 국내총생산(GDP)의 57%를 차지하고 있다....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경제장관회의가 오는 9월 21~22일 양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특히, 최근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대응한 다자무역체제지지 확보에 방점을 두고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더 플라자호텔에서 '제2차 아셈 경제장관회의 자문단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자문단 회의는 준비현황과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그러면서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경제장관회의를 비롯해 주요 20개국(G20) 회의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등 다자기구에서 보호무역주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한 논의를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황 권한대행은 또 투자 활성화와 관련해 “경제 활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민생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기업의 투자가 살아나도록...
산업통상자원부는 아시아와 유럽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7차 ASEM 경제장관회의’를 올해 9월 21~22일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ASEM 경제장관회의(EMM)는 아시아-유럽 통상ㆍ경제장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내 무역ㆍ투자 원활화와 확대,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1997년 일본에서 1차 회의를 가진 ASEM 경제장관회의는 2005년...
산업통상자원부와 외교부는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무역투자고위관리회의(SOMTI)를 공동 개최하고 지난 10여 년간 중단됐던 ASEM 경제장관회의(EMM) 2017년 한국 개최에 대해 아셈 회원국들의 전반적인 지지(General Support)를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몽골 제11차 ASEM 정상회의 합의에 따라 개최됐다. 한국ㆍ몽골ㆍ중국을 공동 의장으로 46개...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주형환 산업부 장관이 일본을 방문해 세코우 히로시게(世耕 弘成) 일본 경제산업성 대신, 가오 후청(高 虎城) 중국 상무부 부장과 한ㆍ중ㆍ일 경제ㆍ통상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11차 한ㆍ중ㆍ일 경제통상장관회의는 지난해 서울에서 3년 반 만에 재개된 제10차 회의 이후 1년 만에 개최돼 주요 통상 현안들을 논의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7년 ASEM 경제장관회의 준비기획단 발족식과 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중순 몽골에서 열린 ASEM 정상회의에서 내년 ASEM 경제장관회의를 한국에서 개최할 것을 제안한 데에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ASEM에는 아시아와 유럽 51개국, 아세안 사무국 등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참석차 몽골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ASEM 경제장관회의를 내년에 서울에서 개최할 것을 요청했다.
박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의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된 제11차 ASEM 전체회의 1세션에서 아시아 대표 선도발언을 통해 “이번 ASEM 정상회의가 역내 자유무역, 포용적 성장, 창조혁신의 확산에 추동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