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개국이 참여하는 동북아표준협력포럼(5월)과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YP 교육 프로그램(5월), 국제표준올림피아드(8월) 등의 행사를 국내에서 열고 태평양지역표준협의회(PASC) 총회(5월, 러시아), 아프리카표준화기구(ARSO) 총회(6월, 우간다) 및 한-독 표준협력대화(9월, 독일)에도 참가한다.
아울러 국내 임원 간 모임인 '국제표준리더스클럽'을 운영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19~23일 서울 플라자호텔 등에서 아프리카 29개국, 33명의 표준전문가가 참여하는 '국표원·아프리카표준화기구(ARSO) 국제표준포럼'을 개최한다.
가나, 나이지리아, 케냐 등 아프리카 지역 37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ARSO는 아프리카지역 표준 단일화를 통한 아프리카 무역 및 산업촉진을 위해 1977년 설립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에서는 아프리카 지역표준의 재·개정 사업을 아프리카표준화기구(ARSO)와 공동으로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ARSO 사무총장은 한국 표준체계의 우수성과 국내 기술발전 및 산업화 실적을 높게 평가해 한국을 아프리카 표준체계 선진화를 위한 파트너 국가로 선정하고 한국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지난 7월부터 한국의...
이번 총회에서 우리나라는 GSO(걸프연안국가), ARSO(아프리카) 지역표준화기구와의 협력, 개도국 표준인프라 구축 지원 등 한국의 활동을 소개해 많은 개도국들의 지지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또한 올해 ISO 총회의 핵심주제인 기업의 혁신(Innovation)과 지속가능한 발전(Sustainable Development)에 대한 토론에도 참가, 중소기업의 지속가능 발전과 공공 및 민간기구 간...
하나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에는 9개국 공무원과 전문가 18명이 참여해 전기·전자 분야 안전 적용 기준 및 시험 방법, 가전제품의 에너지 효율 기준 및 측정 방법 등을 실습한다.
한편, 기표원은 지난 5~15일 아프리카표준화기구(ARSO) 회원국 10개국의 표준담당 실무 공무원 17명을 초청해 표준화 제도, 적합성평가, 법정계량제도 등의 운영 경험 등을 전수했다.
총회에서는 GSO(걸프연안국가), ARSO(아프리카) 지역표준화기구와의 협력, 개도국의 표준인프라 구축 지원 등을 통해 국제사회에 기여하는 한국의 활동이 소개됐다.
이어 24일 열리는 이사회에서는 ISO의 지속가능성, 표준화 추진이 필요한 핵심분야(보안, 수자원, 바이오기술), 지속가능 발전사회 구현 등의 ISO의 중점정책에 대한 검토가 이어질 예정이다.
ISO...
LG전자는 31일 아프리카 표준화 기구(African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이하 ARSO) 및 아프리카 8개국 표준화 기관장들이 LG전자 가산R&D캠퍼스 내 ‘MC규격인증시험소’를 방문, 표준화 업무와 품질대응 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아프리카는 나라마다 다른 기술 표준·규격·인증 절차 등으로 효율적인 기술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보고 아프리카...
특히 유럽의 표준화 선도국가인 스웨덴의 SIS, 그 간 협력관계가 미약했던 아프리카의 지역 표준화기구인 ARSO 및 미국의 민간 표준기관인 ASTM 등과 양자회담을 통해 전략적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경부는 ARSO와 양자회의를 통해 아프리카 국가 IT 인력을 한국에 초청해, IT산업 현장견학을 포함한 우리 표준제도 교육지원, 아프리카지역과의 폭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