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현(21·KB금융그룹)은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진출을 확정 지은 고진영(22·하이트진로)은 호주여자프로프(ALPG)팀의 주장이자 LPGA투어 통산 41승을 거둔 ‘베테랑’ 카리 웹(43(과 ‘영건’ 한나 그린(21)과 샷 대결을 벌인다.
또한 조추첨을 통해 LET와 맞붙게 된 마지막 조는 메이저대회 포함 시즌 3승을 거둔 ‘기부천사’ 김해림(28·롯데)과 시즌...
호주여자프로골프(ALPG)에서는 베테랑 선수인 카리 웹(43)이 출전해 첫 우승의 불씨를 남겼다. ALPG는 3년 연속 출전하는 선수가 총 6명(KLPGA 2명, JLPGA 1명)으로 4개 투어 중 가장 많다.
2년 연속 3위에 머물렀던 유럽여자프로골프(LET) 또한 캡틴 글라디 노세라(42)를 선봉으로 멜리사 리드(30), 플로렌티나 파커(28) 등이 출전해 첫 우승을 노린다.
출전팀의...
2015년부터 열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더퀸즈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호주여자프로골프(ALPG)투어 등 4개 투어가 참가한다. 투어별 9명의 선수를 선발해 총 36명의 세계적인 선수들이 자존심을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1회 대회에서는 JLPGA가, 지난해에는 KLPGA가 우승했다.
ALPG에서는 LPGA투어 통산 41승에 빛나는...
▲최종일 경기 일본과 싱글 8매치 4일 일본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500야드)
▲4개국 투어 대항전 더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총상금 1억엔)▲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이틀째 포볼 성적
1.한국(KLPGA) 4전4승 합계 12점
2.일본(JLPGA) 4전1승1무 11점
3.유럽(LET) 4전3패1무 7점
4.호주(ALPG) 4전1승3패
▲첫날 포섬 성적
1.일본(JLPGA) 4전4승 8점...
한국(KLPGA) 4전4승 합계 12점
2.일본(JLPGA) 4전1승1무 11점
3.유럽(LET) 4전3패1무 7점
4.호주(ALPG) 4전1승3패
▲첫날 포섬(볼 하나로 2명의 선수가 번갈아 치는 방식) 성적
1.일본(JLPGA) 4전4승 8점
2.한국(KLPGA) 4전2승2패 4점
3.유럽(LET) 4전2승2패 4점
4.호주(ALPG) 4전4패 0점
먼저 2016 시즌에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하고 뒤이어 우승을 보태 시즌 2승을 달성해 최고의 시즌을 보낸 장수연(22·롯데)과 시즌 1승, 통산 3승을 기록 중인 KLPGA 대표 장타자 김민선5(21·CJ오쇼핑)가 한 조가 되어 공격적인 스타일의 골프로 ALPG에 맞선다.
일본투어(JLPGA)와 대결할 조는 2016 KLPGA 대상을 받게 된 시즌 3승, 통산 7승의 고진영(21·넵스)과 KLPGA의...
호주여자프로골프(ALPG)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레이첼 해더링턴이 캡틴으로 팀을 이끌어 각 투어의 자존심을 내건 불꽃 튀는 경쟁을 예고했다.
총상금 1억 엔(약 10억 원)이 걸려 있는 이 대회는 1라운드 포섬 매치플레이, 2라운드 포볼 매치플레이를 통해 포인트를 많이 쌓은 상위 두 팀이 최종라운드에서 우승 결정전을, 하위 두 팀이 3,4위전을 치르는 형식으로...
KLPGA와 JLPGA(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 LET(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ALPG(호주여자프로골프협회) 등 4개 협회가 참가하며, 투어별 9명의 선수를 선발해 총 36명의 세계적인 선수들이 자존심을 내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상금 총액은 1억 엔(약 11억 원)이며 경기 방식은 1라운드 포섬 매치플레이, 2라운드 포볼 매치플레이, 최종라운드 싱글 매치플레이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 종료시점 KLPGA투어 상금순위 상위 7명에 12월 2일부터 3일간 열리는 4개 투어(KLPGA, JLPGA, LET, ALPG) 대항전 ‘더퀸즈 presented by 코와’의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한일대항전전의 발전된 형태로 지난해 성공리에 열린 ‘더퀸즈 presented by 코와’에는 KLPGA투어 상금순위 상위 7명과 추천 선수 2명 등 총 9명의 선수가 출전해 각 투어의 자존심을 건 한판...
둘째 날 열린 포섬 매치에서는 김민선(21ㆍCJ오쇼핑)과 한 조를 이뤄 호주여자프로골프(ALPG) 사라 켐프, 사라 제인 스미스(이상 호주)와 대결을 펼쳤지만 역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무승부를 거뒀다.
그러나 박성현의 진가는 마지막 날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유감없이 발휘됐다. 박성현은 JLPGA 투어 주장 우에다 모모코(일본)를 상대로 첫 홀부터 승점을 따내며...
이어 7조로 출발한 배선우(21ㆍ삼천리)는 호주여자프로골프(ALPG) 스테파니 나를 맞아 시종일관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며 5&4(4홀 남기고 5홀 차) 승리를 차지했고, 김세영(22ㆍ미래에셋)은 유러피언 레이디스 투어(LET) 소속의 멜리사 리드에 5&4 승리를 따냈다.
2조로 나선 고진영(20ㆍ넵스)은 ALPG 소속의 휘트니 힐리어와 마지막 홀까지 가는 접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간판 김민선(20ㆍCJ오쇼핑)과 배선우(21ㆍ삼천리), 고진영(20ㆍ넵스)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의 베레랑 오야마 시호와 호주여자프로골프(ALPG) 소속의 스테파니 나, 휘트니 힐리어를 꺾고 각각 승점 3점씩을 챙겼다.
김민선은 6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ㆍ6500야드)에서 열린 4개 여자...
이정민과 조윤지는 6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ㆍ6500야드)에서 열리는 4개 투어 대항전 더퀸즈 presented by 코아(총상금 1억엔ㆍ약 9억4000만원) 최종 3라운드 싱글 매치플레이에 출전, 호주여자프로골프(ALPG) 니키 가렛,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와타나베 아야카와 각각 맞대결한다.
두 선수는 첫날 포볼 매치에 이어 둘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