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과제로 △역내 금융상품 교류 확대 위해 통합 노력 △중국 개방을 위한 아시아내 협력 등을 꼽았다.
황 회장은 “이미 아시아 지역간 채권, 펀드 표준화가 진행됐고, 아시아 채권시장 포럼(ABMF), 아시아 펀드패스포트가 추진중”이라면서 “이러한 논의를 이번 포럼을 통해 각 국이 적극 의견 교류에 참여해 아시아 자본시장 참여를 도출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예탁결제원은 5일부터 7일까지 제주 하햣트 호텔에서 ‘제14차 ABMF(ASEAN+3 Bond Market Forum)’ 및 ‘제2차 CSIF(Cross-border Settlement Infrastructure Forum)’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국가별로 순환 개최되는데,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14차 회의를 예탁원이 주관하게 됐다.
ABMF는 역내 채권관련제도 및 관행 등의 표준화를 통한 아시아...
'음악이 주제인, 음악만을 위한' 뮤직 페스티벌 '어쿠스틱 블로섬 뮤직 페스티벌'(이하 'ABMF')이 오는 22일, 23일 양일간 서강대 메리홀에서 열린다.
ABMF는 꾸준히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어온 그 음악성을 인정받는 뮤지션들이 만들어가는, 공연 무대 자체가 중심인 페스티벌이다.
윤상의 작사가로 유명한 프로듀서 박창학을 필두로 영화음악 감독 박지만, 재즈...
아세안+3 채권시장포럼(ABMF) 사무국인 아시아개발은행은 역내 채권시장의 발행과 투자 활성화를 위해 포괄적 보고서 ‘ASEAN+3 Bond Market Guide’를 발간하고 아시아개발은행(ADB) 홈페이지와 아시아채권온라인(AsianBondsOnline)에 게재한다고 3일 밝혔다.
보고서는 1500여 페이지 분량으로 두권으로 구성돼 있고, 1권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주요 11개국의...
이번 포럼은 해외투자자 관점에서 바라본 아시아 채권시장의 투자매력을 살펴보고 최근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아시아 역내 채권시장 활성화 논의(ABMF)를 통한 아시아 채권시장 진출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는 것이다.
‘해외투자자 관점에서 바라본 아시아 채권시장의 매력’에 대해서는 블랙록 자산운용 이동찬 이사가 ‘ABMF를 통한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