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과 신부의 나이를 합치면 무려 195세인 '세계 최고령 커플'이 오는 6월 탄생합니다. 그 주인공은 영국 남동부 이스트번 지역에 살고 있는 조지 커비(103) 할아버지와 도린 럭키(92) 할머니인데요. 종전 최고령 커플의 나이 합(188세)보다 7세나 많은 겁니다. 그렇다면 두 사람은 언제 처음 만났던걸까요. 둘이 처음 만난 건 1985년이라는군요. 당시 커비 할아버지의...
'세계 최고령 커플' 103세 신랑과 92세 신부…프로포즈는 밸런타인데이에
103세 신랑과 92세 신부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24일(현지시각) 영국 남동부 이스트번 지역에 사는 조지 커비(103·George Kirby) 할아버지와 도린 럭키(92·Doreen Luckie) 할머니가 오는 6월 13일 백년가약을 맺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리는...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은 “조 선생은 춤에 대한 낮은 사회적 인식을 뛰어넘어 당당히 예술의 한 장르로 격상시키는 데 결정적으로 공헌했다”고 말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전상애 여사와 아들 유현(세명대 교수), 딸 유미?유진씨와 사위 박태식(대한성공회 신부)씨, 며느리 조은경(월간 ‘춤’ 편집장)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