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홍택 작가는 현재 플라밍고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와 명지대 미래융합경영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2000년생이 온다', '90년생이 온다', '팀장, 바로 당신의 조건', '그건 부당합니다' 등 세대 간 소통 관련 저서를 다수 집필했다.
김명진 메인비즈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중국을 방문하여 지난 4월 중국 광둥성 혜주시와 체결한 ‘한·중 중소기업...
월요일은 ‘90년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작가의 ‘특정 세대가 아닌 한국인이 변하고 있는 것’을 필두로 ‘국룰 피로사회’, ‘사무실을 탈출한 사람들’, ‘노인은 맞는데 낡은이는 아닙니다’ 등의 주제에 대한 콘텐츠 큐레이션을 만날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해 이날부터 28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틈 알림 설정 시 추첨을 통해 제네바 스피커 모델 L, 아르테미데...
임홍택이 저술한 ‘90년생이 온다’에서는 중소기업에 지원하지 않는 이유가 “월급 때문이 아니라 중소기업 사장들의 마인드가 쓰레기 같아서”라는 청년 구직자의 얘기가 나온다. 질 나쁜 고용주가 있는 ‘좋소’기업에는 다니기 싫다는 의미이다. 드라마 ‘좋좋소’에서 회사에 탐방한 기자가 막내 직원에게 후배를 위해 한마디 해달라고 하자 “중소기업에 다닐...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90년생이 온다'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청년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20·30세대의 힘으로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의 질서 있는 퇴각을 명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은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에 철저히 배신당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90년생은 자신에게 ‘꼰대질’을 하는 기성세대나 자신을 ‘호갱’으로 대하는 기업을 가차없이 외면하기 때문이다(‘90년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에 익숙한 이들 세대는 물리적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인터넷과 SNS 등 랜선을 통해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만큼 온라인상의 연대와 공감이 쉽게 형성되고, 이들의 움직임은 들불처럼 전국으로, 전...
이 때문에 최근 우리 사회는 '90년생이 온다'라는 책이 나오면서 세대 간 공감을 얻었고, 출퇴근을 바라보는 시점이라던가 개인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범위라던가 회식을 바라보는 관점 등 많은 부분에서 세대 간 차이를 느끼고 있다.
밀레니얼세대는 '버릇없는 요즘 것들'이 아닌 사회와 경제의 주축인 '요즘 것들'로 변모하고 있다. 이번 신간 '밀레니얼에...
90년생을 이해하기 위한 가이드 ‘90년생이 온다’는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직원들에게 추천한 도서로 알려지며 예스24 3위, 인터파크 6위를 차지했다.
역사관, 젠더, 세대 간의 새로운 담론을 형성한 도서들의 인기도 두드러진 해였다.
◇정세, 사회를 반영한 베스트셀러 = 일본의 한국 수출 규제 이슈가 발발된 7월 1일부터는 ‘국화와 칼’, ‘속국 민주주의론’...
그 뒤로는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역사의 역사’, ‘90년생이 온다’ 등이 차지했다. 가장 많이 찾은 도서 분야는 자기계발이며, 그 뒤로 소설, 인문, 경제 경영, 에세이 순이다.
완독률이 가장 높았던 도서(만화/로맨스 제외)는 조남주, 최은영 등 여성 작가 7인이 쓴 페미니즘 소설 ‘현남 오빠에게’였다....
이 같은 변화는 올해 베스트셀러로 돌풍을 일으킨 ‘90년생이 온다’가 한몫했다. ‘우리와는 다르다’가 아닌 세대 간의 차이를 이해하고 포용해야 한다는 교훈을 기성세대들에게 전해준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현장 곳곳에선 기성세대와 90년대생들의 세대 간 충돌이 이어지고 있다.
의료계의 경우 90년대생 전공의들은 병원의 불합리한 근로에 한목소리로...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에는 김숨 작가의 '군인이 천사가 되기를 바란 적 있는가'(문학), 황영미 작가의 '체리새우:비밀글입니다'(아동·청소년), 김영민 서울대 교수의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인문·정치·사회·역사), 임홍택의 '90년생이 온다'(경제·경영·과학), 사진전문기자 권혁재의 '핸드폰 사진관'(실용·예술·어학·자기계발) 등 5권이 선정됐다....
‘90년생이 온다’로 대변되는 직장 내 세대교체 흐름. 요사이 각광 받고 있는 대행 서비스 중 하나는 바로 ‘퇴사 대행’이다. 포털 사이트에 ‘사직서’를 검색하면 ‘사직서 쓰는 법’이나 ‘사직서 양식’ 등이 연관검색어로 나올 만큼, 사직 절차를 밟는 것에 부담을 가지는 이들이 많다.
퇴직 절차를 대행해 주는 한 업체의 설명에 따르면 퇴직 대행은 단순히...
보여줌
△'90년생이 온다' 속 90년생
'꼰대 조직'을 견디지 못하고, '워라밸' 중시
간단하고, 재미있고, 정직함을 선호
'회사에 충성', '저녁이 없는 삶', '보여주기식 업무'에 당연한 의문 제기
◇90년대생 신입들의 직장생활
△평생직장? 이직은 자유롭게 (출처: 사람인)
최근 1년간 퇴사율 17.90%
1년 차 이하 직원 퇴사율 27.80%
*직원들이...
청와대는 7일 문재인 대통령이 90년생 세대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임홍택 작가의 책 ‘90년생이 온다’를 청와대 전 직원들에게 선물했다고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문 대통령이 책과 함께 직원들에게 전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고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새로운 세대를 알아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고 그들의 고민도...
매우 구체적인 재테크 안내서('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나와 함께 부딪치며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해('90년생이 온다'), 개인적인 브랜드, 마케팅 실용서('브랜드가 되어 간다는 것')의 인기는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지식을 책에서 구하는 독자들의 성향을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었는가', '당신이 옳다',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같은 인문...
NH농협금융 김광수 회장은 24일 여의도 인근 식당에서 금융지주 및 계열사 90년대생 직원 20명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광수 회장은 최근 각종 회의석상에서 ‘90년생이 온다’라는 책을 읽기를 권하는 등 평소 조직에 젊은 생각을 전파하는데 관심이 많았다. 이번 간담회는 평소 직원 간 소통과 현장을 중시하는 김 회장이 이번 기회에 직접 90년대생 직원들의...
임홍택 씨는 지난해말 펴낸 ‘90년생이 온다’에서 초간편, 기승전‘병맛 ’, 솔직함, 투명성, 초연결, 개인주의 등 90년대생의 특성이 기업의 흥망성쇠를 좌우할 것으로 봤다. 임 씨는 “90년생은 변화한 사회 트렌드와 소비자의 특성을 대변하는 존재”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들은 앞의 사례에서 보듯 이전 세대와 확연히 다른 소비 생활을 하고 있다. 이들은...
기업은 바로 이런 점을 알아야 합니다. ”
지난해 11월 ‘90년생이 온다’는 책을 출간해 세간의 화제를 모은 임홍택(36·사진) CJ제일제당 브랜드매니저는 12일 서울시 서대문구에서 기자와 만나 소비자들이 진정으로 친환경을 우선시했는지 되물었다.
지난해 유통가를 휩쓴 단어 중 하나는 ‘친환경’이었다. 일회용 컵, 플라스틱 빨대, 과대 포장, 비닐 봉지 등 환경을...
한 직원은 1990년대생을 다룬 도서인 ‘90년생이 온다’를 대표이사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롯데자산개발은 런치 토크 외에도 소통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달 19일에는 전 임직원이 참석하는 ‘통쾌한 프라이데이’를 열 계획이다. 이 행사는 팀장급이 진행했던 이전 행사와는 다르게 창조드림팀 주니어 위원이 행사 사회를 맡아...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에게 조용히 갚아주는 법'은 화제의 웹툰 '삼우실'을 토대로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온갖 불편한 상황들에 맞선 사이다 대처법을 일러준다. 90년대생들의 세대적 특징을 다룬 '90년생이 온다', 남성성을 중심으로 젠더 문제를 고찰한 '한국, 남자',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