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미래관(가칭) 건립, 디지털 역사관 조성, 80년사 발간, 사회공헌‧광고 온라인전시회 및 각종 국제컨퍼런스 개최 등 창립 8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과 협회에 관심 있는 전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엠블럼은 협회 창립 80주년을 상징하면서 국민과 함께하는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중요성을 창의적으로 담고...
이재국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은 “80주년 행사는 산업 위상에 걸맞은 대국민 행사로 마련할 예정”이라며 “시대변화에 부응하는 홍보전략을 마련해 국민이 믿고 응원하는 협회와 산업계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편찬위는 홍보편찬사업 기본 콘셉트를 비롯해 △엠블럼 및 슬로건 제작 △협회 80년사 발간 △디지털(온라인) 역사관 조성...
정치국 확대 회의에서 관료주의·부정부패로 비판받으며 해산된 뒤 중앙간부학교로 개칭한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은 2022년 10월 중앙간부학교를 방문해 기념 강의를 하고 “오늘 우리 당은 80년사를 가까이하는 집권사를 100년, 그 이상의 장구함으로 무궁하게 이어놓아야 할 책임적인 시기에 직면해있다”면서 학교의 임무가 매우 막중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창립 80주년을 맞아 일동제약그룹의 사사인 ‘일동제약그룹 80년사’도 임직원들에게 공개됐다. 회사의 전반적인 역사를 정리한 ‘통사’ 편과 주요 브랜드 및 관련 조직 등에 관한 내용을 담은 ‘브랜드사’ 편으로 구성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사사에는 송파 윤용구 회장의 창업 정신 및 경영 철학을 비롯해 80년 간 달려온 일동제약그룹과 일동인의 이야기들이 사진...
삼성은 창립 80주년을 맞은 지난해 ‘삼성 80년사(史)’를 되돌아보는 영상물을 제작해 계열사 임직원들에게 공개하고, 계열사별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오는 27일 창립 72주년을 맞는 LG그룹도 별다른 행사를 열지 않는다. 다만, 예년과 같이 4월 둘째주 금요일(올해는 12일)에는 그룹 임직원이 일제히 휴무를 갖는다.
롯데는 창립기념일 당일...
다만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별도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삼성 80년사를 되돌아보는 영상물을 제작, 계열사 임직원들에게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계열사 임직원들이 일정 기간 사회봉사 캠페인을 진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나 역시 ‘보여주기식’이라는 비판이 제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이를 공식화하지는 않는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의...
별책인 ‘80개의 사건으로 보는 대한통운 80년사’는 창립 이후 현재까지의 주요 사건들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편찬됐으며 해방 직후 유실될 뻔했던 조선어큰사전 원고의 발견, 김응룡 선수를 비롯한 명선수들로 구성됐던 대한통운 야구팀, 한국 최초의 사보 ‘조운’ 등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다양한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대한통운 이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