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합격자 1387명 중 9급 1376명, 8급(간호직) 11명이며, 직군별로는 행정직군은 879명, 기술직군은 508명이다.
성별 구성은 남성이 616명(44.4%), 여성이 771명(55.6%)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유사하게 여성의 비율이 과반으로 높게 나타났다.
연령 구성은 20대가 737명(53.2%)으로 다수를 차지했으며, 30대 508명(36.6%), 40대 113명(8.2%), 50대 27명(1.9%), 10대 2명...
주로 청년들이 많은 8~9급의 경우 스스로 사표를 내고 관둔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지난해 8급·9급 퇴직자는 각각 666명·766명으로 이중 의원면직자가 616명·715명이다.
세종관가 한 9급 공무원은 "같이 입사한 동기 중 적지 않는 수가 그만두고 공기업이나 중견 이상 기업체 입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며 "기대보다 적은 공무원 임금으로는...
직급별로는 4급 이상 7명, 5급과 6급 각 12명, 7급 15명, 8급 4명, 9급 5명으로 나타났다.
이중 중징계 처분이 내려진 경우는 총 24건으로, 5급 이하 비중이 100%였다. 금품향응·수수로 중징계를 받은 공무원 8명(5~7급), 성희롱·성폭력 10명(5~8급), 음주운전 6명(6~9급)이었다.
서울시가 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비위 공무원 처벌을 벼르고 있지만, 실효성 논란이...
이달 23일 치러진 9급 공채 필기시험 응시율은 75.8%로 3년 새 최저치를 기록했다. 5급 공채 경쟁률 역시 35.1대 1로 최근 5년 중 가장 낮았다.
정부는 ‘일 잘하는 공무원의 승진’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민생현장 최일선에 있는 6급 이하 실무직 국가공무원 2000여 명의 직급을 상향 조정한다. 업무 특성에 따라 9급 공무원 보직을 8급으로, 8급을...
춘천시청 8급과 9급 공무원이 지난해 1분기에만 9명이 떠났다고 알려졌습니다.
유튜브만 보더라도 ‘공무원 사표냈습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 3년, 공무원 생활 1년 만에 퇴직합니다’, ‘나는 다를 줄 알았지만, 공무원 때려칩니다’ 등의 브이로그가 즐비합니다.
결국 MZ들의 생각에서 MZ를 바라봐야 한다는 조언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윗사람들의 생각으로 “이...
직급별로는 △7급 206명 △8급 10명 △9급 1370명 △연구사 16명이다.
또한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구분모집 채용에서 장애인 83명(전체 5%), 저소득층 125명(9급 공채 10%), 기술계고 31명(기술직군 9급 경채 30%)으로 법정 의무채용 비율을 상회하도록 유지했다.
시는 지난해 대비 채용 인원이 718명이 감소한 데 대해 정부의 인력 운영...
허위 출장에 따른 근무지 이탈과 출장비 부당 수령 등은 사실일 경우 징계가 가능한 사안이다.
공무원의 SNS 활동으로 논란이 일어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9월 광주 남구 한 행정복지센터의 한 8급 공무원은 휴일 초과 근무 중 예산 관련 서류와 맥주캔 사진을 공개했는데, 품위유지 의무 위반을 이유로 남구 감사관실로부터 경징계를 받았다.
현재 8급 이하 공무원 시험의 응시 연령은 18세 이상, 7급 이상 공무원 시험의 응시 연령은 20세 이상이나, 청년 인재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면서 각종 법령상 연령 기준(선거권·피선거권 등) 간의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 7급 이상 공무원 시험의 응시 연령도 18세 이상으로 낮춰 공무담임권 보장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선한다.
이와 함께 내년부터 실시하는...
21일 YTN에 따르면 국방부 소속 8급 공무원 A 씨는 겸직 허가 없이 1년 넘게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했다. A 씨는 서울 패션위크 등 여러 패션쇼에 모델로 참여했으며, 팔로워 1만 명이 넘는 개인 SNS 계정도 운영하며 인지도도 쌓아가고 있었다.
동료 공무원들도 A 씨의 모델 활동을 알고 있었다는 설명이다. 이들이 응원의 글을 남기자, A 씨는 “조퇴하고 와줘서 고맙다”...
22일 파주시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운정 지역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전입신고 업무를 담당했던 A(8급) 주무관이 6월 중순 주소를 실제 거주지인 고양시에서 근무지인 행정복지센터로 이전했다.
일반 주택이나 아파트가 아닌 행정관청으로 주소를 이전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실제 주거지가 아니므로 주민등록법 위반에도 해당한다.
이를 다른 직원이 발견한 것은...
최종 합격자 2144명 중 9급 2139명, 8급(간호직) 5명이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은 1305명, 기술직군은 839명이다.
성별 구성은 남성이 990명(46.2%), 여성이 1154명(53.8%)으로 지난해와 유사하게 여성 비율이 높았다.
연령은 20대가 1177명(54.9%)으로 다수를 차지했으며, 30대 706명(32.9%), 40대 211명(9.8%), 50대 47명(2.2%), 10대 3명(0.1%) 순이다.
아울러 시는 사회적...
이 사실은 8급 공무원 이 주무관에게 전달됐고 이 주무관은 기간제 근로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후 수초섬 업체 직원들이 탄 고무보트와 주무관과 경찰이 탄 경찰정, 기간제 근로자들이 탄 환경 감시선이 약 50분 동안 수초섬 정박을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최씨는 “작업지시가 있었다고 저는 생각한다. ‘쓰레기 치우래’라고 했으니”라고 말했다. 당시...
직원들은 서 구청장에게 ‘송파구 직원들만의 특징은 무엇인지?’, ‘8급 이하 공무원들과 소통 자리를 더 자주 만들어 주시면 좋겠다’, ‘고질‧악성 민원인으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해 주시기 바란다’ 등을 물었다.
서 구청장은 “지난 1년은 서로를 알아간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회상하며 “송파구 비전인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명품도시 송파’를 위하여...
초등학교 입학일은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만 나이로 6세가 된 날이 속한 해의 다음 해인 3월 1일이다.
병역 의무와 술·담배 구입에 있어선 생일과 관계없이 ‘현재 연도-출생연도’를 기준으로 계산한다.
공무원 시험 응시 연령도 올해를 기준으로 7급 이상 또는 교정·보호 직렬 공무원 시험은 2003년생부터, 8급 이하 공무원 시험은 2005년생부터 응시할 수 있다.
아울러 공무원임용시험령에 따라 7급 이상 교정·보호 직렬 공무원 시험은 2003년생부터, 8급 이하 공무원 시험은 2006년생부터 응시할 수 있다.
반대로 ‘만 나이 통일법’ 시행 이전에도 만 나이를 기준으로 운영된 정책과 제도들은 현행 그대로 유지되는데 △만 18세 이상 대통령·국회의원 선거권 △노령 연금·기초 연금 수급 시점 △근로자 정년 만 60세 이상 △만...
직급별로는 7급 184명, 8급 5명, 9급 2124명, 연구사 7명이다.
이번 채용 인원은 전년 대비 1397명이 감소한 규모다. 시는 그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인력 수요가 크게 줄었고, 정부 기조에 맞춰 정원을 맞춘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는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원은 법정 의무 고용 비율을 유지했다....
인사혁신처는 “응시 나이를 8급 이하 공무원 채용시험과 같게 조정해 직급별 응시연령 차이를 없애고,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하려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올해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국회의원이나 지방자치단체장이 될 수 있는 피선거권 나이가 25세에서 18세로 낮아진 점도 고려됐다.
다만 교정·보호 직렬은 현행대로 20세 이상으로 유지된다. 시험 요건 완화...
1구간(장해등급 제1~3급)은 9000만 원, 2구간(장해등급 제4~8급)은 7500만 원, 3구간(장해등급 제9급 이하)은 5000만 원의 보상금을 받는다.
생존 수형인 3명은 수형(구금)일수에 따라 3000만∼9000만 원이 지급된다. 또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수형인은 4500만 원, 벌금형 처분을 받은 경우 3000만 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이날 지급 결정이 난 희생자 300명에 대한...
경력사원은 일반전형과 8급 전형으로 나뉜다. 일반전형은 변호사, 사회공헌, 시장조사, NGP 개발, IT 등의 분야에서 채용하며, 국내외 4년제 대학교 학사 학위 이상 혹은 그와 동등한 수준의 학위 소지자가 대상이다. 8급 전형은 제조와 원료 분야에서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보유한 3년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체 전형은 공정한 채용을 위해...
항상 고정장구의 장착이 필요한 장해 등급 제8급 7호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즉 부상으로 오른쪽 무릎 관절을 제대로 쓸 수 없으므로 장해 등급이 8급으로 상향돼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A씨는 공단을 상대로 장해 등급 결정 처분 취소 소송을 냈다.
재판부는 A씨의 청구를 일부 받아들이며 그의 장해 등급이 12급보단 상향 조정돼야 한다고 판단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