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일본은 세균전을 위해 만주에 설치한 731부대에서 포로와 민간인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했으며, 일본 영토 내에서도 생체실험을 실시한 정황들이 확인되고 있다. 민족 시인 윤동주도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혈액 관련 생체실험으로 사망하였으며, 후쿠오카 교도소에서도 민족주의자 1800여 명이 생체 실험으로 희생되었다. 생체실험을 고발한 영화 ‘마루타’...
일본 아베 총리는 과거 일제의 만행에 대해 사과하기는커녕, 제국주의의 상징과도 같은 야스쿠니 신사에 가 참배를 하고 인간 생체실험을 했던 731부대를 연상시키는 ‘731’이 새겨진 자위대 전투기에 오르기도 해 많은 비판을 받았다. 광복 70주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위안부’ 문제는 해가 갈수록 피해 할머니들의 가슴에 못을 박고 있다....
인 의원은 “복지부는 우리 국민에게 극악한 생체실험을 자행한 731부대 관계자를 정부포상자로 추천했다”며 “지금이라도 당장 서훈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훈장을 받은 일본인이 300명이 넘는데 수훈자격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부적절한 인사에게 정부포상이 남발됐을 가능성이 높다”며 “더 이상 부적절한...
‘마루타’ 생체실험으로 악명높은 일본군 731부대가 일제 패망 후에도 세균전을 계속 자행해 민간인을 살해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17일 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에 따르면 랴오닝(遼寧)성 기록보관소는 중국 정부가 1950년 부터 3년간 조사해 만든 일제 세균전부대 피해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일제는 중국 침략 당시...
공개된 기록 중 ‘난징대학살’에 관한 것도 6건 포함됐다.
이중 당시 일본 기자가 사건 초기 “일본군이 3일 만에 8만5000명을 죽였다”고 보도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밖에 일본이 731부대에 수시로 ‘범죄자’들을 특별 이송시켜 생체 실험을 자행했다는 내용이 남긴 문서도 공개됐다.
일제의 잔학성을 상징하는 731부대는 세균전 부대로, 1936년부터 1945년까지 하얼빈에 주둔, 생체 해부 실험·냉동 실험들을 자행했다.
한편, 731부대 유적 관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731 부대, 일본 정부는 아직도 정신 못차림" "731부대, 인체실험은 언제 들어도 끔찍" "731부대, 유적으로 남겨서 만행을 알려야 한다" 등의 반응을...
전범 가운데 약 20명은 생체실험으로 악명 높은 일제 731부대 소속이며 나머지 전범 혐의자 가운데 상당수는 종군위안부와 관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법무부 특별조사국(OSI)이 이들 명단을 일본에 통보했으나 일본은 미국이 요구한 생일이나 출생지 정보 등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
전범 숫자는 지난 1996년 입국금지 이후 두 배 이상 늘어났다고...
731부대는 1935년부터 하얼빈에 주둔하면서 인간 생체실험을 자행한 부대다. 이로 인해 한국, 중국, 몽골, 옛 소련 출신 민간인과 전쟁 포로 300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한편 중국 정부는 이날 '난징대학살희생동포기념관'에 외신기자 40여명을 초청, 일본 군국주의 최악의 악행으로 꼽히는 난징대학살의 피해자·목격자 증언록, 난징 군사법정 기록물 등을 공개했다....
731부대는 장기간 생체 실험을 통해 수많은 연구자료와 실험 노하우를 축적했는데 미국은 이 자료를 얻고 싶어했던 것.
미국은 이 자료를 얻으면 미국의 의학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고, 미국은 이 자료를 얻기 위해 이시이 시로를 회유했다. 그는 전범들이 줄줄이 사형대에 오르게 되자 미국에 협조하기로 하고 거래에 응했다.
2005년 발견된 문서에...
전날에는 친강(秦剛)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역사적으로 일본이 중국에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를 되돌아보라"면서 "만약 일본 지도자가 난징대학살 피해자의 후손이거나 강제동원된 위안부나 노동자, 731부대 생체실험 희생자들의 후손이더라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겠느냐"고 아베 총리의 다보스포럼 발언을 비판했다.
중국의 이같은...
친 대변인은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해 “A급 전범은 동양의 나치”라며 “일본 지도자가 난징대학살 피해자의 후손이거나 강제 동원된 위안부나 노동자, 731부대 생체실험 희생자들의 후손이더라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겠나”라고 비난했다.
아베 총리의 발언이 외신을 통해 알려지자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중일간 전쟁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이 광고에는 지난 5월 아베 총리가 731이란 숫자가 새겨진 자위대 T-4 훈련기에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는 모습이 크게 실렸다.
이 광고의 내용은 인체실험으로 악명높은 '731부대'에 대해 "중국 하얼빈에 위치한 일본군 부대로서 화학·세균전 준비를 위한 연구와 살아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생체실험을 위해 1932년에 설립됐고 일본 정부는 아직도...
일본 731부대 생체실험 사실
세균무기 개발을 위해 잔혹한 생체 실험으로 악명 높은 일제 '731부대'가 중국 내 민간인 거주 지역에서 세균을 살포하는 실험을 해 수천 명을 숨지게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30일 서울대 사회학과 서이종 교수가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731부대는 지난 1940년 6월 4일 중국 지린성 눙안현에 페스트에 감염된 벼룩 5g, 1만여 마리를...
이날 “일본 731부대의 만행은 여전히 아시아 이웃국에 현실적인 위해를 조성하고 있다”면서 “일본이 침략 역사를 철저히 반성하기를 바란다”고 꼬집었다.
731부대는 만주와 하얼빈 등에서 2차 세계대전 당시 인간을 상대로 온갖 생체실험을 자행한 부대다. 일본 정부는 학자들의 연구 결과와 관련자들의 증언이 나왔음에도 731부대의 존재를 공식 인정하지 않고 있다.
최악의 1위 실험은 유대인 포로들을 상대로 한 나치의 생체실험이었다. 다음으로 일본의 731부대 만행이 뒤를 이었다.
3위는 1932년부터 1972년까지 미국 질방예방센터가 자행한 터스키기 매독 생체실험이, 4위는 구 소련이 죄수들을 상대로 벌인 독 역구소 실험이었다.
이어 5위에는 북한의 생체실험이 이름을 올렸다.
이 게시물에는 2차 세계대전 중 일본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