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장 초반 코스피 2500, 코스닥 700선 붕괴외국인 9월 들어 2조4300억 순매도세 행진"미국 금리인하·밸류업 정책 등 확실한 것에 무게 둬야"헬스케어, 담배, 통신, 유틸리티, 금융, 소비재 방어 역할 기대
“산 넘어 산이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전망을 놓고 이렇게 평가했다. 앞서 김 연구원은 “저가매수(Buy The dip)도 자제해야 한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장 초반 하락으로 출발했다.
9일 오전 9시 15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73포인트(p)(1.48%) 하락한 2506.55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1105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33억 원, 90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약세로 마감한 바 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57p(2.15%) 내린 709.71에 거래 중이다. 장중 19.61p(2.70%) 하락한 705.67을 기록하며 700선이 위태하기도 했다.
개인이 1219억 원 순매수 중이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85억 원, 258억 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클래시스(1.95%), 셀트리온제약(1.07%) 등이 오르고 엔켐(-7.17%), 삼천당제약(-6.70%), 에코프로(-4.18%) 등이 내렸다.
5일 장중 코스닥 지수가 700선에서 후퇴했다.
이날 오후 2시 39분 현재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1.17% 내린 692.31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오후 1시 56분 코스닥 시장은 8% 이상 하락하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서킷브레이커 발동 후 코스닥 시장은 거래가 20분간 중단됐다. 거래 재개 이후에도 코스닥은 낙폭을 키워가는 중이다.
2차 서킷브레이커는...
700선까지 하락했던 코스닥도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3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50포인트(p)(1.19%) 상승한 2770.69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08억 원, 497억 원 순매수했지만, 개인은 1795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4.10%), 유통업(2.62%), 전기전자(2.22%) 등이 상승 마감했고, 의약품(-1.02%), 철강금속(-0.98%), 운수장비...
코스닥은 하루 만에 다시 700선 밑으로 내려 앉았다.
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2p(0.05%) 오른 2351.31(마감)에 장을 마감했다. 올해 들어 첫 거래일인 3일을 제외하고 줄곧 상승세다. 장중반 2340대 후반으로 잠시 하락세를 보였으나 장후반 상승 전환하며 오름세를 이어갔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988억 원, 20억 원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79포인트(1.42%) 오른 698.73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장 중 한때 700선을 돌파해 700.75를 기록하기도 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0억 원, 166억 원 순매수 중인 가운데, 개인이 78억 원 팔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JYP Ent.(3.49%), 천보(2.02%), 카카오게임즈(1.93%) 등이 강세인 반면, 오스템임플란트(-3.56%)는 내림세다.
코스피 2280.45ㆍ코스닥 692.37 장 마쳐1월 효과 의견 분분…대부분 "기대하기 어렵다"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하루 앞둔 28일 코스피 2300선과 코스닥 700선이 한꺼번에 무너졌다. 내년 경기 침치와 더불어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등 악재가 산적한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도 한국시장을 떠나면서 특별한 호재 없이도 상승률이 높았던 ‘1월 효과’...
코스피가 기관의 순매수 속에 상승 마감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65포인트(0.68%) 오른 2332.79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1조1295억 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03억 원, 1조974억 원 순매수했다.
배당락을 앞두고 기관 매수세가 확대되며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상승했다. 또한 중국이 위드코로나 전환에 따라 여행...
코스닥이 700선 밑으로 떨어진 건(종가 기준) 지난달 4일 이후 약 한 달 반 만이다.
올 초부터 시작된 하락장이 산타랠리(연말 주가 상승현상)도 없이 계속되고 있다. 올들어 이날까지 코스피는 22.59%(2988.77 → 2313.69) 빠졌다. 같은 기간 코스닥도 33.39%(1037.83 → 691.25) 하락했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미국의 공격적 금리 인상이 커지는 가운데 증시가 얼어붙으면서...
코스닥 지수가 장중 700선이 붕괴됐다.
23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7.79포인트(2.49%) 빠진 697.23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 지수가 장중 700선 아래로 내려간 건 11월 7일(장중 저가 695.10) 이후 약 한 달 반만에 처음이다.
당시 이익치 전 현대증권 회장이 ‘저평가된 한국 주식을 사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바이코리아 펀드를 홍보하는 강연회를 잇달아 열어 “현재 700선인 코스피지수가 2002년 2000을 돌파하고 2005년 6000까지 오를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바이코리아 펀드는 영업일 기준 54일 만에 펀드 판매액 5조 원을 돌파했고, 이후 총 10조 원에 달하는 자금을 끌어모았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4.72포인트(0.68%) 상승한 700.05에 거래를 마쳤다.
외인 홀로 473억 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79억 원, 13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엘앤씨바이오(11.80%), 신라젠(8.78%), 미래나노텍(8.19%), 위메이드맥스(7.61%) 등이 강세를, 에스티팜(-8.64%), 코오롱티슈진(-8.22%), 에스엠(-5.91...
코스피가 장중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26일 오후 1시 43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6.72포인트(2.91%) 하락한 2223.28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44억 원, 529억 원 순매도하며 하방 압력을 키우고 있다. 기관은 1020억 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통신업(0.21%)이 소폭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건설업(-5.39%), 종이목재(-5.42...
침공 후 한때 700선까지 떨어졌다가 최근 1270선까지 회복됐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증시가 급락하고 있는 것과는 반대되는 양상입니다.
제재에도 루블화 가치 상승하는 이유는?
최근 루블화 가치 상승과 주가 호조는 러시아가 가진 에너지자원의 영향이 큽니다. 러시아는 천연가스 세계 1위, 원유는 2위 수출국인데요. 서방의 금융 제재를 피하기 위해 원유...
최초 개발시 기준지수를 100으로 산출했지만 지수 추이를 비교하기 위해 2004년 1월 26일부터 기준단위를 100에서 1000으로 조정했다.
1996년 7월 1일 개장한 코스닥 지수는 2015년 4월 700선, 2018년 1월 900선을 돌파했다. 12일 이날 지수는 2000년 9월 14일 1020.7로 마감한 뒤 20년 7개월만에 1000선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미국 증시 PER을 고려한 코스피 적정 PER은 13~14배다. 현 수준이 결코 높지 않다.
코스피는 경기가 바닥을 통과한 이후 평균 10~15%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를 적용할 경우 내년 상반기 중 2400선에 도달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 코스닥 지수는 유동성과 동행,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에 역행한다. 코스닥 지수는 정부 부동산 안정 대책 성공 시 700선대 회복이 가능하리라 본다.
올해 연초 이후 코스닥지수가 700선을 회복, 상승세를 보이자 4월 코스닥벤처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도 10% 안팎을 기록했지만, 펀드 설정액은 차익실현 움직임 등으로 올해 들어 꾸준히 감소세를 이어가 총 1971억 원어치의 자금이 유출됐다. 여기에 지난 6월 말 이후 코스닥지수가 다시 700선 밑으로 떨어지자 펀드 수익률 역시 악화했고, 설정액 감소의 악순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