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비 4.6% 증가한 1조9534억 원, 영업이익은 2.3% 감소한 1620억 원이다.
음료 사업은 지속되는 인플레이션과 갑작스런 추위 등으로 인한 영업환경 악화가 영향을 미쳤다. 여기에 글로벌 공급망 불안 지속과 사업비용 상승도 부진으로 이어졌다. 이에 따라 커피, 생수, 주스 제품군이 전년 대비 매출액이 줄었다.
반면 건강한 음료를...
게임빌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9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3.1%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6억 원으로 26.9%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7억 원으로 91.2% 하락했다.
회사 측은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와 ‘MLB 퍼펙트 이닝 2021’ 등 야구 라인업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광학 테크 기업 아이엘사이언스가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손익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큰 폭 성장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이엘사이언스의 1분기는 전통적 비수기다. 그럼에도 아이엘사이언스는 올해 1분기 매출이 60억 원에 영업손실 7억 원을 기록, 지난해보다 매출은 271% 증가, 영업손실은 71% 감소했다고 전했다.
아이엘사이언스 안광인 이사(CFO)는...
한빛소프트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57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3%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회사에 따르면 한빛소프트는 국가대표 PC 온라인 리듬액션 게임 '오디션'을 중심으로 기존 게임 사업에서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구조를 유지한 가운데 계열사인 한빛드론의 실적이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특히 한빛드론의...
◇골든센츄리 "시황 급등 관련 공시할 중요정보 없어"
◇서진시스템, 1100억 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큐에스아이, 작년 영업익 4억3100만 원…전년비 3.4%↑
◇삼보산업, 90억 원 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
◇월덱스, 지난해 영업익 358억 원…전년비 53%↑
◇코윈테크, 지난해 영업익 22억 원…전년비 96.29%↓
◇신진에스엠, 지난해...
홈퍼니싱 전문 벤처기업 오하임아이엔티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0% 늘어났다고 15일 밝혔다.
오하임아이엔티는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액이 278억558만 원, 영업이익이 41억511만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43.5%, 89.9% 각각 늘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7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코스닥 상장 당시 합병 대상이던 삼성머스트스팩3호의 주가...
결정
△씨엠에스에듀, 주당 130원 현금배당 결정
△[조회공시] 나노캠텍,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법원, 지와이커머스 종속회사 큰빛 회생절차 폐지
△CNH, 7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결정
△삼본전자, 하루엔터테인먼트 지분 100% 130억원에 인수
△스카이이앤엠, 박현서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한국토지신탁, 2분기 영업익 116억원...전년비 71.6%↓
공영쇼핑이 개국 5주년 맞이 행사 효과로 7월 취급고 847억 원을 기록하는 등 실적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공영쇼핑은 지난 7월 한 달 간 개국 5주년 맞이 ‘31간의 프러포즈’ 행사를 진행한 결과, 7월 취급고가 전년 동기 대비 33.2% 성장한 847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공영쇼핑은 매일특가 판매 3회, 10분 게릴라 2회, 돌발찬스 1회, 마스크...
헌법재판소 고위공직자 평균 재산은 지난해 기준 23억881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헌재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2020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통해 유남석 헌재소장 등 12명의 재산총액 등을 공개했다.
재산공개 대상자는 정무직공무원 및 1급 이상 국가공무원으로 헌법재판소장, 재판관, 사무처장 등이다. 지난해 11월 22일 임명된...
싸이토젠은 3일 지난해 영업손실이 44억 원을 기록해 전년(26억 원)보다 70%가량 적자 폭이 확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억 원으로 34.8%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40억 원으로 적자 폭을 57.3% 확대했다.
이 회사는 “다이찌산쿄 프로젝트 일단락으로 매출액이 감소했고, 신규 사업 진출 계획 등에 따른 인력 증가 등에 따른 비용 확대 때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