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쇼 상영 중 건물 외부 경관등을 소등하고 일부 실내조명 밝기도 낮춘다. 서울 중구청도 DDP 일대 도로변 가로등을 일부 소등한다.
축제 기간 ‘서울라이트 마켓’도 대대적으로 열린다. 연말연시 분위기가 풍기는 선물 쇼핑부터 콘서트와 거리공연, 푸드 트럭까지 만나 볼 수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서울라이트가 많은...
매일 오후 6시 정각이 되면 퇴근을 알리는 안내방송이 울리면서 PC가 자동 종료된다는 팝업창이 뜨며, 오후 6시 15분에는 사무실이 소등된다. 추가 근무는 불가피한 상황에서만 사전 신청·승인 후 가능하고 법적 한도 12시간 내에서만 할 수 있다.
GS홈쇼핑은 임직원들이 근무 시간 내 최고 성과와 역량을 발휘하고, 퇴근 후에는 여유로운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이 은행은 정시퇴근 문화 확산을 위해 저녁 7시 본점 일괄소등 및 지점장 정시퇴근 의무화 등을 실하고 있다. 시중은행 최초로 초등학교 입학자녀가 있는 직원 대상으로 출근시간을 1시간 늦추는 ‘자녀안심돌봄 근무시간 단축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연초부터 사내 쌍방향 소통 게시판인 ‘긍정 플랫폼’을 신설하고, 일터와 삶에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참가자들은 집회를 마치고 박 전 대통령 구속 등을 요구하는 소등 퍼포먼스를 벌인 뒤 오후 7시30분부터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종로2가와 퇴계로2가, 회현사거리, 을지로1가, 종각을 거쳐 광장으로 되돌아오는 경로로 행진했다.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국민저항본부)'도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제3차 탄핵무효 국민저항...
18살 그 시절 모습을 기억해 줬으면 좋겠어"라며 발언을 마친 학생들은 무대로 올라온 희생자 유족들을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다.
이날 오후 7시에는 박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의혹 진실 규명을 촉구하는 뜻으로 일제히 촛불을 끄는 소등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한편 이날 11차 촛불집회에는 문재인 전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등이 참석했다.
오후 7시에는 '세월호 7시간 진실'을 상징하는 소등 퍼포먼스를 열렸다.
이후 유가족이 함께하는 청와대로의 행진이 진행되며, 세월호 유가족들은 분향소 사진 현수막과 희생자들의 사진을 들고 행진대열 앞에 서서 참가한다. 총리공관, 헌법재판소 인근의 행진도 종전과 같이 진행된다. 헌법재판소 앞에서는 '탄핵소추안 인용' 판결문 낭독한다.
11차 촛불집회는...
오후 7시에는 세월호 참사 당시 박 대통령의 ‘7시간’에 관한 진실 규명을 촉구하는 뜻으로 일제히 촛불을 끄는 소등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집회가 끝나면 청와대와 헌법재판소 앞까지 행진이 이뤄진다. 행진 대열 선두에는 세월호 희생자 유족들이 희생자들의 사진과 현수막을 앞세우고 청와대 방면으로 향할 예정이다. 헌재 앞에서는 ‘탄핵소추안 인용’ 판결문을...
특히, 광화문 광장을 중심으로 각종 공연과 1분 소등·경적 시위 등 지난주와 유사한 방식으로 계속된다.
공식 행사는 오후 7시30분 청와대 방면 2차 행진 이후 시민자유발언 등을 끝으로 밤 11시께 마무리 될 예정이다.
정강자 참여연대 대표와 유경근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희회 집행위원장, 김태연 재벌특위 공동위원장의 발언도 이어진다. 특히 이날 무대에는 가수...
매주 진행해온 7시 소등 퍼포먼스와 경적 시위 등도 빼놓지 않고 진행한다. 올해 촛불집회를 상징하는 곡이 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도 이뤄진다.
집회 참가자들은 본 집회 직후인 오후 7시 30분부터 다시 청와대 방면으로 대규모 행진을 벌여 늦은 밤까지 집회를 계속한다.
주최 측은 “청와대 가까운 거리까지 진출해 박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완강하게 요구할...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는 취지에서 어둠을 걷어내는 저항의 1분 소등이라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지난주엔 원래 8시에 진행이 됐는데, 이번주는 7시로 한 시간 빨라졌다. ‘최순실 게이트’로 세월호 참사 당시 박 대통령의 ‘7시간’을 규명해야 한다는 뜻으로 오후 7시에 맞춰 참가자들이 일제히 촛불을 껐다가 다시 킨 것이다.
또 같은 시각 ‘박근혜정권 퇴진...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3일 6차 촛불집회 참여자 수가 오후 7시 현재 110만명을 넘어섰다.
집회를 주최하는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이날 오후 7시10분쯤 “오후 7시 현재 110만명의 시민이 운집했다”고 밝혔다. 퇴진행동은 이어 “청와대 100m 앞부터 광화문을 지나 시청 앞까지 인파로 가득 찼다“며 “박근혜 대통령 3차 담화문 이후...
오후 7시 35분경에 시민들은 100만명을 넘은 것을 기념해 '촛불파도'를 연출했고, 8시 정각에는 ‘어둠은 빛을 이길수 없다’는 의미의 집단 소등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퇴진행동 측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수 촛불집회는 전 세계 20개 국 50개 지역에서 열리고 있다.
잠시 후 8시에는 현장에 나오지 않은 시민들이 가정과 사무실 소등하기와 경적울리기로 민심을 표현할 예정이다.
8시께 본행사가 끝나면 주최측은 인파를 9개 구간으로 나눠 청와대 방향으로 2차 행진할 예정이다. 이날 2만 5000여 명의 병력을 배치한 경찰은 지하철 역사에도 180여 명을 보내 인명 피해에 대히했다. 참석자가 늘어나면서 사직로 율곡로와 독립문...
유한킴벌리는 그간 4조2교대, 현장출퇴근제, 스마트워크센터, 정시 퇴근문화(오후 7시30분 강제소등) 등 괄목한 성과를 내놨다. 여성친화를 넘어 가족친화문화 형성단계에 있다고 자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앞으로는 법적인 패러다임 안에서도 변화되지 않는 고질적인 문제에 집중해 고치고 보완하면서 또 다른 혁신을 꾀하고자 한다.
“고령화를 대비해 정년퇴직...
이밖에 문을 열고 난방기를 가동하는 업소는 내년 1월 2일부터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1차 경고 후 두번째 단속 때 50만원을 부과하고 이후 누적적발시 50만원씩 액수를 높이는 방식이다.
조명의 경우 공공기관은 오후 5∼7시 홍보전광판과 경관 조명을 모두 끄도록 하고 민간 부분은 영업을 끝낸 뒤 소등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번 특별 대책 중에는 서머타임(Summer Time)제를 적용, 오는 7~8월 중 전력사용량이 최고조로 예상되는 특정 시기에 근무시간을 오전 7시에서 오후 4시로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한 고객 내방이 드물거나 장시간 PC 작업이 소요되는 일부 부서에 대해선 사무실 내에서 반바지 및 슬리퍼 착용을 허용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석유공사는 이 같은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