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까지 7만1000가구 입주 예고에도 청약 치열…'미분양 속출' 대구와 정반대
인천에선 올해 입주 물량의 4배가 넘는 7만 가구가 2023년까지 집들이에 나설 예정이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아파트실거래가’에 따르면 인천에는 내년 3만2426가구, 2023년 3만9063가구가 입주한다. 이처럼 ‘입주 폭탄’이 예고된 상황에서 인천의 높은 청약 경쟁률은 이례적이라는...
정부는 2024년 상반기까지 수도권 7만1000가구를 포함해 10만1000가구를 추가 사전청약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기존 사전청약 계획을 합치면 총 사전청약 물량은 16만3000가구에 달한다. 사전청약은 당첨 이후 최대 3년 이후인 본청약까지 무주택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전셋집 수요가 더 늘어날 수밖에 없다. 특히 사전청약 물량의 80%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수도권...
이 중 수도권에서만 7만1000가구가 사전청약을 통해 공급된다.
민간 시행사업서 첫 사전청약…중대형 평형 비중 높아다양한 브랜드 아파트 공급…선택 폭 넓어질 듯
민간 시행사업은 중대형 평형 비중이 공공분양보다 상대적으로 높다. 또 다양한 브랜드의 민간 아파트가 공급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지난해 기준 공공분양 아파트의...
10만1000가구 중 수도권에 공급되는 물량만 7만1000가구에 달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값은 올해 들어 누적 상승률이 11%를 넘어선 상황이다. 이번 사전청약 확대를 통해 수도권에 공급 물량이 급증하면 집값을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당장 올 하반기에만 6000가구가 사전청약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현재 후보지로 오산 세교·양주 회천...
올해 5000가구, 내년에는 1만5000가구 규모의 부지를 추가로 확보해 총 5만5000가구와 7만1000가구 부지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새로 선정한 5만5000가구의 사업후보지는 상반기 내에 모두 선정할 방침이다. △공급촉진지구는 2만6000가구 △민간제안사업 5000가구 △LH 공모사업 1만가구 △정비사업 1만4000가구 등이다.
공급촉진지구의 경우 이미 발표한...
올 가을 수도권 공공택지에서는 7만1000가구가 쏟아질 전망이다.
2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분양예정인 공공택지 아파트는 84곳, 7만1038가구에 달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31곳, 2만4710가구)보다 2.8배 늘어난 물량이다. 이는 주상복합, 테라스하우스는 포함하되 오피스텔과 임대아파트는 제외한...
그러나 공급 조절 정책으로 주택 공급물량(인·허가 실적)은 12만2000가구 줄었고, 미분양 주택은 작년 3월 7만1000가구에서 올해 2월 5만2000가구로 1만9000가구 감소했다.
현재 주택 매매시장은 주택시장 순환국면상 ‘회복’ 국면에, 전세시장은 ‘불안’ 국면에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토연구원 관계자는 “경기순환시계를 응용해 주택시장 순환국면을...
이는 당초 목표치인 7만1000가구를 초과 달성한 수치다.
LH의 착공 물량은 글로벌 경제위기와 토공·주공 통합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으로 인해 2010년 1만6000가구까지 감소했다가 2011년 6만3000가구에 이어 2012년에 7만가구를 넘는 등 예년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그러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착공 물량은 2010년...
내년에 추진 예정인 화성향남2처럼 일부 주변도로의 연내 보상도 진행한다. 연말까지 5조3000억원을 투입해 4만5000가구의 주택을 추가로 착공, 상반기에 2만6000가구를 포함해 7만1000가구의 주택을 착공키로 했다.
이 사장은 “앞으로 주거복지와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면서 공적 역할을 확대해 통합의 과실을 국가와 국민에게 되돌려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2010년 1만6000가구를 착공했으나 2011년 6만3000가구로 늘렸으며 2012년에는 7만1000가구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서민주거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2012년 국민임대 등 임대주택 3만5000가구에 분양주택 4만3000가구를 합쳐 8만가구의 보금자리 주택을 공급한다.
올해 도심 내 저소득층·영세민과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매입임대(4000가구)와 대학생 전세임대(1만가구)...
지난 2010년 1만6000가구에 그쳤던 주택 착공 규모를 지난해 6만3000가구까지 확대한데 이어 올해는 7만1000가구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8만가구의 신규 주택 공급도 추진할 예정이다.
대학생 전세임대 등 맞춤형주택 공급 역시 작년보다 1만가구 확대할 방침이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업비를 상반기에 최대한 조기집행하고, 공사 발주 규모도 지난해...
증가요인은 주택착공물량이 7만1000가구로 전년(6만3000가구)보다 8000가구를 늘렸으며 보금자리 착공확대·신도시 입주시기와 공급여건 개선을 감안해 발주물량을 확대했기 때문이다.
전체 발주계획 14조원 가운데 12조2369억원은 세부 공종별 발주시기와 규모가 결정됐다. 잔여 발주물량은 인·허가 등의 사업일정을 고려해 발주시기와 규모를 검토해...
◇ 올 사업 조기 추진, 공공성 강화 = LH의 올해 착공계획은 7만1000가구다. 지난해보다 8000가구를 늘렸다. 공사발주도 전년보다 2조원을 늘려 14조원으로 책정했다. 주택착공 물량을 늘려 일자리 40만개를 새로 만들겠다는 취지에서다.
LH는 공적인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데 노력키로 했다. 공적 사업으로 포항 블루밸리 등 4대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청라·영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