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2017년 대통령선거 '0509 장미프로젝트'와 2018년 지방선거 '613 투표하고 웃자'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하는 투표 캠페인으로 스타들과 기획자, PD, 기자 등 다양한 이들이 특정 단체 없이 모여 민간 차원에서 진행,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후원하고 있다. 연출은 MBC '나 혼자 산다' JTBC '밤도깨비' 등을 연출한 E채널 이지선PD가 담당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특히 박휘순은 '613투표하고웃자' 캠페인 티셔츠를 입고 투표에 임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걸그룹 드림캐쳐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특히 1999년 2월 3일생인 멤버 가현은 이번에 처음으로 선거권을 갖게 됐다.
보이그룹 빅톤도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주민센터에서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멤버 한승우, 강승식, 허찬...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는 선거일 현재 19세 이상(1999.6.14. 이전 출생)인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유권자는 가능한 날짜에 본인임을 확일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을 지참한 뒤 전국 사전투표소 중 한 곳을 방문해 투표 하면 된다.
주민등록증 외에 운전면허증...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오전 9시 '613 투표하고 웃자' 캠페인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4개 영상 중 첫 번째 '당선됐습니다'에서는 이번 '6·13 지방선거' 선출직인 시장이나 도지사, 구청장, 교육감 등에 당선됐다고 알렸을 때 방송인들이 보인 다양한 반응을 담았다.
영상에서 방송인들은 미세먼지, 보육, 저출산, 일자리 창출, 편의시설 확충, 교통 문제...
6ㆍ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이 31일 시작되면서 여야 각 당과 후보자들이 유권자 표심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12일까지 13일간 실시되는 이번 선거운동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실시되는 전국 단위 선거인 만큼 열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6ㆍ13 지방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 17명과 교육감 17명, 기초단체장...
자이냅스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AI 지방선거봇(local election + bot) '로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4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보였던 AI 대선봇 ‘로즈’에 이은 후속작이다.
로엘은 자이냅스의 독자적인 자연어처리 기술과 머신러닝(기계학습) 기법을 이용해 개발한 챗봇이다. 챗봇 플랫폼의 장점을 활용해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지방선거...
‘613인의 지방선거 메시지(가칭)’를 특별 섹션으로 구성해 후보자들에게 바라는 점이나 지역에 필요한 공약 등에 대한 물음표를 던지며 시청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지역의 새 일꾼을 뽑는 주민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다채로운 목소리를 지역 채널에 담겠다는 의지다.
유정석 현대HCN 대표는 “주민들의 안방처럼 따뜻하고 친근한 지역방송으로서...
정부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가짜뉴스 유포나 불법 선거운동 등에 악용될 수 있는 인터넷 아이디 불법거래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6일부터 3개월간 국내외 주요 포털이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등의 아이디 또는 계정을 사고파는 '계정 거래' 관련 게시물을 집중 단속한다.
김재영 방통위...
송기석 국민의당 의원(광주 서구갑)과 박준영 민주평화당 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이 8일 국회의원직을 상실하면서 6ㆍ13 재선거 결과가 주목된다.
국민의당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것은 최명길 전 의원(서울 송파을)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은 이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송 의원 측...
안 대표는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위한 전(全) 당원 투표를 제안한 만큼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통해 613 지방선거를 치른 후 차기 대선 준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안 대표가 차기 대선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은 정치권의 공공연한 사실로 통했다. 하지만 국민의당 일부 중진들이 야합이라며 강도 높은 비난을 하며 통합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고, 지방선거를 위한 일시적...
6개월 앞으로 다가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회가 선거 모드에 본격 돌입했다. 여야가 공천 룰을 정하거나 당협위원장을 교체하는 등 지방 선거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경선 룰을 조기에 확정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문 대통령과 당에 대한 높은 지지율을 바탕으로 출마 희망자가 몰리는 만큼 미리 갈등을 차단할 원칙을 세운 것으로...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만 1년 만에 치러지는 올해 지방선거가 민주당에 유리하다는 해석이 나오는 이유다.
과거 비슷한 상황에서 열린 지방선거 사례를 분석해보면 ‘여당 우세’ 성향이 더욱 분명히 드러난다. 2014년 6월,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지 1년 4개월여 만에 치러진 지방선거가 대표적이다. 당시 여당이었던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은 출범 초기 치러진...
2014년 지방선거 스코어는 당시 야당이었던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전신) 9곳, 새누리당(자유한국당) 8곳 승리를 기록했다. 2일 현재 정당 구조로 보면 민주당 9곳, 한국당 6곳, 바른정당 2곳을 차지한 셈이다. 단체장들 사정상 공석이 된 자리도 있지만, 이 스코어를 유지할 수 있느냐가 이번 지방선거의 우선 승패 기준이 될 전망이다.
현재 민주당에선 박원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