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의를 위해 한국감정원은 지난 1월부터 고용노동부의 ‘60세+ 정년 서포터즈 컨설팅’을 받은 후 회사 내 젊은 싱크탱크인 청년이사회에서 최적화된 임금피크제안을 설계했다. 이를 사내게시판에 게시한 후 CEO 직원 간담회, 전국 지사순방 설명회, 본사 전직원 설명회 등을 통해 전직원 공감대를 형성했다.
노동조합 역시 경영진이 제시한 초안에 대해 지부별...
또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임금피크제를 구체적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컨설팅과 교육을 강화하고 ‘60세+정년 서포터즈 사업’을 통해 공공기관 임금체계 모형과 임금피크제 적합 직무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고용노동연수원과 노사발전재단이 실시하는 교육 과정에 등의 공공기관 대상 교육 과정에 임금체계 교육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내년 정년60세 본격화에 따른 임금피크제를 민간 도입 확산 차원에선 정년60+서포터즈 사업을 통해 조선·금융·제약·자동차·도소매 등 6개 선도업종별 적합모델을 개발하기로 했다. 임금피크제 도입예정 사업장 551곳을 중심으로 지방관서 상황반을 가동하고 임단협 지도 등을 통해 중점지원하는 동시에 금융권 임금체계 개편도 독려해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내년 정년60세 시행에 맞춰 임금피크제를 민간에 확산시키기 위해선 ‘정년60+서포터즈’를 통해 조선, 금융, 제약, 자동차, 도ㆍ소매 등 6개 선도업종과 30대 기업 집단 및 중점관리 대상 551곳 사업장을 집중지원해나갈 계획이다.
오는 9월까지 정년 연장과 임금피크제 적용 근로자에 대해서만 혜택이 주어졌던 임금피크제 지원금 지원 기간을 한시적으로 연장하고...
고용부는 지난달 노사관계ㆍ임금ㆍ인사ㆍ조직 등 고용노동분야 최고의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된 60세+ 정년 서포터즈를 발족시켜 이를 통해 임금피크제 등 임금체계 개편에 애로를 겪는 사업장을 집중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운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고용노사관계학회)는 “금융, 제약업종의 경우 임금피크제는 임금감액, 승급정지, 평가차등...
고용노동부는 올해 60세 정년연장에 대비해 기업들의 임금피크제 도입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20일부터 ‘60세+ 정년 서포터즈’ 사업기관 공모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3년 5월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30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60세이상 정년제가 도입된다. 하지만 이달 3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