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별로 분석한 백일해 환자 수는 13~19세가 59.1%(4,126명), 7~12세가 32.9%(2,296명)으로 7~19세 소아·청소년이 전체의 91.9%(6422명)를 차지했다. 지역별로 경기(1594명, 22.8%), 경남(1455명, 20.8%) 인천(946명, 13.5%), 서울(678명, 9.7%)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
질병청이 올해 백일해 신고환자 2173명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를 분석에 따르면 환자 대부분이 기침(99.4%)이 있었고...
2024-07-19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