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현지에서 20년 넘게 의료 선교사로 활동하는 이재훈 선교사(고대 의대 51회 졸업생)의 간절한 치료 요청으로 시나의 입국 절차가 진행됐다. 국제 NGO인 사단법인 지아이씨의 도움으로 올해 5월 시나는 입국해 고대안암병원에서 검사와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정재호 안암병원 성형외과 교수의 집도 아래 흉터 이완술 및 피부 이식술을...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현지에서 20년 넘게 의료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이재훈 선교사(고대 의대 51회 졸업생)가 에프라지의 안타까운 상황을 인지해 고려대의료원에 수술 지원을 요청했고, 국제 비정부기구(NGO)인 사단법인 멘토리스 및 종교단체 등의 도움을 받아 에프라지는 올해 2월 한국에 입국했다.
박준은 고려대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백승국 이비인후과...
24일 경기남부경찰청과 군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께 경기 화성시 비봉면 육군 제51보병사단 방공중대 소속 A일병이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일병은 근무 중이었고 타살 등 별다른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일병의 부모로 추정되는 네티즌은 어제 군인 가족 커뮤니티에 “오전 6시에 전화로 ‘아들이 죽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무엇보다 심 단장이 “새 사단을 꾸릴 시점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은 만큼, 기존의 코치진은 그대로 두면서 외부 인사를 기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옵니다.
‘이정후 아빠’ 이종범 전 LG 코치 등 하마평
이에 이종범 전 LG 트윈스 코치, 김원형 전 SSG 랜더스 감독,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 류지현 전 LG 트윈스 감독 등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7일 공수처 수사4부(이대환 부장검사)는 전날과 이날 유재은(53) 국방부 법무관리관의 사무실 및 자택, 박진희(51) 전 군사보좌관의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지난해 8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 측이 김동혁 국방부 검찰단장과 유 관리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발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공수처는 박...
금융투자협회는 경기 서남부 해안 경계와 지역 통합 방위를 책임지고 있는 육군 제51보병사단을 방문해 금융투자업계 뜻을 모아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위문행사에는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 이재균 삼천리자산운용 대표 등이 함께했다....
비롯해 법무부 장ㆍ차관과 금융감독원장, 법제처장, 국정원 기획조정실장 등 요직에 윤석열 대통령 최측근인 검찰 출신 인사들이 임명됐다.
김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부터 최측근 특수통 정치검사들만 편중 인사한 결과”라며 “이른바 윤석열 사단의 존재와 횡포에, 일선 검사들이 버티다 못해 결국 퇴직을 선택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등학교를 한국에서 국제학교 다녔고 이후 미국 대학에 진학했다"며 "화성 51사단에서 육군 병장으로 제대했는데 충실히 근무해 부대장 표창도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은혜 후보의 '과세표준 3억원 이하 1가구 1주택 재산세 100% 감면' 공약에 대해선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재산세는 시·군세로 도지사가 마음대로 할 수 없고...
합동참모본부는 5일 동부전선 최전방 지역에서 발생한 월북사건에 관한 군 당국 현장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사건 발생 당일 낮 12시 51분께 강원도 동부전선 민통선 주변에서 포착된 A 씨의 CC(폐쇄회로)TV 모습을 공개했다.
군 당국 조사에 따르면 월북한 A 씨는 육군 22보병사단 관할 경계구역의 이중 철책을 넘는데 4분이 채 안 걸린 것으로 판단된다.
GOP 철책은...
2017년 서울특별시립 서북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지금까지 노숙인과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을 이어오고 있으며, 의료 지원 외에 거주지 지원과 직업 상담을 통해 자립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여성 노숙인 쉼터 ‘마더하우스’와 취약계층의 재활과 회복을 돕는 사단법인 ‘희망나눔 네트워크’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사회봉사상은 전쟁과 굶주림으로...
‘부실급식’으로 논란이 됐던 육군 51사단 꽉 찬 식판을 공개했다.
26일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강대식·이채익·한기호·신원식 등 국민의힘 소속 국방위원들은 이날 경기 화성의 육군 51사단 예하 부대를 찾아 생활관 및 병역식당 등을 점검했다.
앞서 지난달 18일 페이스북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격리장병에게 제공되는 부실한 도시락...
앞서 육군 51사단 예하 여단 소속 격리 장병이 18일 한 페이스북 커뮤니티를 통해 부실한 일회용 도시락 급식 사진과 함께 항의의 글을 올리면서 그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졌다.
다른 장병들도 비슷한 내용의 글과 사진을 잇따라 제보했다. 여기에 육군훈련소의 과잉방역 조치로 훈련병들이 용변도 제대로 보지 못한다는 폭로도 나왔다.
51사단 예하 여단 소속이라고 밝힌 해당 사진 제보자는 "휴대전화 반납하고 TV도 없고 식사는 이런 식인데 감옥이랑 뭐가 다르냐"면서 "휴가 다녀온 게 죄냐"고 물었다.
아울러 해당 글에는 자신이 소속된 부대에서는 양질의 식사가 나온다는 증언도 있었지만, 대다수 부실한 식사를 경험했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20일에는 12사단 모 부대...
18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지에는 자신을 육군 51사단 소속 예하 여단에 복무 중인 병사라고 밝힌 제보자가 올린 도시락 사진이 게재됐어. 사진 속 도시락에는 쌀밥과 김치, 오이무침, 닭볶음 등의 반찬이 플라스틱 그릇에 담겼는데, 한눈에 봐도 부실한 양과 반찬이었지.
제보자는 “휴대전화 반납하고 TV도 없고, 밥은 이런 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