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처음 6000명대(6563명)로 낮아진 데 이어 2008년 5000명대(5870명), 2014년 4000명대(4762명), 2018년 3000명대(3781명)로 줄었으며 2021년(2916명)부터는 3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다만, 교통안전 수준은 여전히 OECD 회원국 중 중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 사망자는 2020년 기준 5.9명으로 OECD 평균의 1.3배 수준이다. 지난해...
18일 오후 9시까지 50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576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6485명보다 725명 적다.
1주 전인 지난 11일 동시간대 7097명보다는 1337명, 2주 전인 4일 9385명보다는 3625명 줄었다. 토요일 오후 9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4개월 보름여 만에 5000명대로 최소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2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5005명, 해외유입은 17명이다. 기존 감소 추세에 휴일 진단검사 감소로 확진자가 주는 휴일효과가 맞물리면서 1월 18일(4068명) 이후...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충청권(5246명)과 광주, 전남, 전북 등 호남권(5127명), 대구, 경북 등 경북권(5103명), 부산, 울산, 경남 등 경남권(5696명)에선 50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원권과 제주권에선 각각 1622명, 577명이 추가됐다.
사망자, 위중·중증환자 감소세는 정체된 모습이다. 사망자는 79명으로 전날보다 7명 늘었다. 재원 중 위...
부산(2630명), 울산(732명), 경남(2341명) 등 경남권(6733명)에서도 50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구(2328명), 경북(1813명) 등 경북권(4141명)과 광주(1422명), 전북(1754명), 전남(1492명) 등 호남권(4668명), 대전(1447명), 세종(272명), 충북(1081명), 충남(1711명) 등 충청권(4511명)도 확산세를 지속했다. 강원권과 제주권에선 각각 962명, 448명의...
28일부터 4000명대 확진자가 나온 서울 지역은 전날 처음으로 5000명대를 넘어섰다.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확진자도 급증했다. 청ㆍ장년층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증가하는 상황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송파구 소재 교정시설 관련 26명(누적 129명) △금천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17명(누적 27명) △노원구 소재 음식점 관련 2명(누적 59명) △양천구 소재...
이 시간에 5000명대 확진자가 나온 것은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이다. 동시간대 기존 최다치인 지난 22일 4791명을 경신했다. 전날과 비교하면 같은 시간 집계치 4415명에서 1454명이나 증가한 수준이다.
일주일 전과 비교해도 지난 17일 동시간대 집계치인 2천734명과 비교하면 3135명, 2주 전인 지난 10일과는 3381명 차이난다.
지난주(17∼23일)...
휴일효과 종료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다시 5000명을 넘어섰다. 오미크론 변이가 가파르게 확산하면서 확진자 증가 둔화세도 끝을 바라보는 상황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0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5431명, 해외유입은 374명이다. 신규...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37명으로 이틀 연속 5000명대에 머물렀다. 다만 위중·중증환자는 1100명대에 정체돼 있다. 영유아 확진자도 증가 추세다. 김기남 질병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이날 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정례브리핑에서 “0~9세 확진자의 인구 10만 명당 일평균 발생률이 11월 4주차 7.6명에서 12월 4주차 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이틀째 5000명대에 머물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3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4930명, 해외유입은 107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1689명), 인천(316명), 경기(1448명) 등 수도권(3453명)에 집중됐다. 비수도권은 부산...
다만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3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5000명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245명(71.6%), 비수도권에서 1288명(28.4%)이 나왔다. 시도별로는 서울 1570명, 경기 1358명, 인천 317명, 부산 252명, 경남 177명, 충남 122명, 대구 118명, 광주 96명, 강원 90명, 대전...
휴일효과 종료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5000명대에 머물렀다. 다만 위중·중증환자는 또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0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코로나19...
추가접종(3차 접종) 확대와 거리두기 강화 효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이틀째 5000명대에 머물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1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휴일효과를 고려해도 확산세 둔화가 뚜렷하다. 전주 일요일(발표기준, 6236명)과 비교하면 신규 확진자가 817명(13.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이틀째 5000명대에 머물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1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5339명, 해외유입은 80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1889명), 인천(325명), 경기(1634명) 등 수도권(3848명)에 집중됐다. 부산(358명), 울산(52명), 경남...
신규 확진은 1주일 전보다 1470명 감소위중증 환자 5일 연속 1000명 넘어서 사망자 105명으로 역대 두 번째에 달해
성탄절인 25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000명대 후반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사흘 만에 7000명대에서 5000명대로 줄었다. 다만 위중증 환자는 또다시 역대 최다를 기록하면서 1100명을 넘었다. 사망자도 다시 100명 넘게...
◇ 확진자 하루 5000명대ㆍ고령층 비중도 20%대로 감소
21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지난 주말부터 확진자 규모 증가세가 좀 둔화되고 있고, 매주 15~20% 증가하던 확진자 규모가 지난 주말부터 며칠간은 증가율이 확연히 둔화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5일 7850명을 기록했던 하루 확진자는 주말인 18일 7312명...
휴일효과가 이어지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이틀째 5000명대에 머물렀다. 단 위중·중증환자는 하루 만에 다시 10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0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5144명, 해외유입은 58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
최종 집계는 자정에 마감하는 만큼 1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된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5000명대 중반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082명(67.4%), 비수도권에서 1494명(32.6%)이 나왔다. 시도별로는 서울 1694명, 경기 895명, 인천 493명, 부산 348명, 충남 190명, 대구 150명, 경남 148명, 대전 141명, 경북 135명, 강원 99명, 전북...
휴일효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이틀째 5000명대에 머물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6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5525명, 해외유입은 42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2053명), 인천(348명), 경기(1486명) 등 수도권(3887명)에 집중됐다. 부산...
휴일효과 영향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5000명대 후반으로 줄었다. 다만, 1주 전 월요일(발표기준, 4324명)과 비교해선 1500명 가까이 불어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1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5783명, 해외유입은 34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