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등급별 점검 및 배출원 상시 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비산먼지 사업장 점검 및 노후 건설기계 사용제한 점검을 강화한다. 시민들의 미세먼지 노출 최소화를 위해 도로청소를 강화하고, 지하철 49개 역사의 실내공기질도 관리한다.
시는 그간 계절관리제 시행을 통해 대기질 개선 등의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운행제한‧조기폐차 지원 4등급차 확대…2030년 서울 전역서 운행제한택배용 화물차‧경유 마을버스‧배달용 오토바이 등 친환경차로 전환
서울시가 현재 5등급 차량만을 대상으로 하는 운행제한을 전국 최초로 4등급 경유차로 확대한다. 2025년부터 서울 사대문 안 운행을 제한하고, 2030년에는 서울 전역에 적용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맑은서울...
아울러 환경부와 전국 지자체는 5등급차 운행제한과 함께 조기폐차 등 저공해조치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올해는 5등급 경유차 35만 대에는 조기폐차, 3만5000대에는 매연저감장치 장착을 지원한다. 조기폐차 후 경유차를 재구매하는 현상을 억제하고 무공해차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보조금 지급 체계도 개선한다. 폐차 후 경유차를 새로...
5등급차 1.9만대 저공해조치 참여
△여름철 홍수대응 협력 강화, 관계기관 합동 워크숍 개최
26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환경부 차관 10:00 홍수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워크숍(오송)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석간)
△플라스틱 제품 15종, 재활용 의무 강화(석간)
△배출권거래제 참여기업 연료전환 지원...
서울시가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을 시작한 이후 지난 한 달간 5등급 차량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평상시대비 21톤 감축됐다고 30일 밝혔다.
3차 계절관리제인 이달 1~24일 5등급 차량 운행량은 1만9828대로 지난해 12월 2차 계절관리제 당시 평균치(2만3659대) 대비 16% 줄었다. 위반 단속건수도 같은 기간 1424대에서 315대로 78% 감소했다.
서울시는 3차 미세먼지...
이 밖에도 △서울 4대문 안 5등급차 운행제한 △수도권 및 6대 특·광역시 대상 공공부문 차량 2부제 △관급공사장 노후건설기계 사용제한 등 미세먼지 배출을 줄이기 위한 다각적인 시책을 추진했다.
아울러 정부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민감·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더 강화된 국민건강 보호대책을 추진했다. 전국의 초·중·고 및 특수학교 약...
서울시는 배출가스 5등급차에서 배출하는 초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저공해사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올해 6만6000대에 대해 총 1673억 원을 지원했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2018년부터 전국 최초로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해 운행제한을 시행해 왔다.
저공해사업은 배출가스 5등급차량에 대해 조기폐차한 경우...
먼저 수도권 지역 배출가스 5등급차량 운행제한은 내년 1월까지는 안내와 홍보를 하고 2월부터 본격 단속하는 것으로 환경부·서울·인천·경기도가 합의해 준비 중이다.
첫 시행인 이번에는 전국이 아닌 수도권에 등록된 5등급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5등급 차량이라도 관할 지자체에 저공해 조치를 신청하게 되면 운행제한 대상에서 제외된다. 영업용차량...
서울 일부 지역에서 시행하고 있는 5등급차 운행 제한도 다음 달부터 계도 기간을 거쳐 수도권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내년부터는 대기관리권역이 수도권에서 중부권, 동남권, 남부권이 추가로 설정해 총 77개의 특·광역시, 시군까지 확대된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의 배출가스 5등급 노후경유차는 기존 정기검사에 종합검사도 받아야 한다.
또 강화된 자동차...
서울 일부 지역에서 시행하고 있는 5등급차 운행 제한도 다음 달부터 계도 기간을 거쳐 수도권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지난해 4월 시행된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산정에 관한 규정'에 따라 지정된 차량이다. 대부분 2005년 이전에 제작된 경유차가 해당한다.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석탄발전에 대해서는 이달 말 겨울철 전력...
미세먼지 특별법에 따라 2월 15일부터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배출가스 ‘5등급’으로 분류된 수도권 차량의 서울시내 운행이 제한된다. 위반시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총중량 2.5톤 미만과 수도권 외 등록 차량은 5월 31일까지 유예된다.
DPF 부착 등 저공해 조치를 한 차량은 단속에서 제외된다. 저공해 조치 신청서를 제출한 경우에는...
"박원순 미세먼지 재난대책본부장입니다. 서울시는 맑은 공기, 파란 하늘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참여와 협조를 다시 한 번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5일 '미세먼지 10대 그물망 대책'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시는 앞서 미세먼지 대응체계를 위해 박원순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고 2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