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년 사업 로드맵·1차년도 사업 성과 공유자립준비청년·기업·기관 실무자 80여 명 참석온전한 자립 위한 경제생활 경험 중요성 강조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업 두나무가 지원 사업인 ‘두나무 넥스트 JOB(이하 넥스트 잡)’의 성과와 향후 방향성을 공유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넥스트 잡은 자립준비청년들이 다양한 진로를 꿈꾸고 사회에 안착할 수...
정부가 어제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신성장 4.0 전략 2023년 추진계획 및 연도별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는 미래기술 확보, 디지털 전환, 전략산업 초격차 확대 등 3대 분야 15대 프로젝트 발굴을 골자로 지난해 말 발표한 ‘신성장 4.0 전략 추진계획’의 후속대책 성격이다. 이번 대책은 한국형 도심 항공 모빌리티(K-UAM) 추진, 우주항공청 개청, 20큐비트 양자컴퓨터...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일 “민관합동 협의체를 구성해 상반기 바이오 경제 2.0 로드맵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 오송 공장에 방문해 “바이오 데이터, 바이오 소재, 바이오 에너지,바이오 제조 등 4대 분야를 중점 육성할 계획”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앞으로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분야 초격차 지속 확보...
고용노동부와 보건복지부, 교육부 장관이 개혁 추진 로드맵을 제시하며 3대 과제가 어느정도 윤곽을 드러낸 셈이다. 조동철 KDI 원장은 "3대 개혁은 우리 사회가 청년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핵심과제"라고 강조했다.
우선 노동개혁은 최근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사태로 윤 대통령이 '단호한 대응' 기조로 강하게 고삐를 죄고 있다. 노동부는 내년 상반기...
이번 계획은 지난해 12월 수립된 해양수산분야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의 5개년 단위 이행계획으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이행을 위해 2030년까지 구체적 이행방안과 목표를 제시했다.
우선 2030년 이전에 선박 운항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제로화한 연안 여객 항로와 무탄소 선박이 투입된 국제 항해 항로(탄소중립 해운물류망)를 구축한다.
저탄소...
한진만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 부사장은 이날 “12나노 5세대(1b) D램을 스킵하고 곧바로 6세대(1c)로 간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기존 양산 일정에도 차질 없다”면서 “EUV(극자외선 노광장비) 등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 개척하다 보면 일부 계획 변경도 있을 수 있는데, 이 또한 삼성의 로드맵 적용ㆍ확장 과정이다”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14나노에...
문 장관은 또 "4월말까지 해운 분야 중장기 발전 로드맵 수립하겠다"며 "해운의 주기성 사이클이 있어서 언젠가는 불경기, 불황이 올 것"이라며 "그럴 때에도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여력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선 동석한 전재우 해운물류국장은 "해운 분야의 경우...
산업포장은 수소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5개년 로드맵 수립 및 관련 교육과정 개발을 통해 수소경제시대 견인 및 안전사각지대 예방에 기여한 장재경 한국가스안전공사 본부장과 국내최초 LNG냉열 이용사업 및 천연가스 배관 설계·시공에 참여하여 지역균형 발전 및 공급 안정화에 기여한 이창원 벽산엔지니어링 전무에게 각각 돌아갔다.
아울러 이날 부대행사로는...
정부는 경제에 혁신과 상생과 포용의 가치를 심어 더욱 강하게 만들 것입니다.2025년까지 총 220조 원을 투자하는 한국판 뉴딜은 '사람' 중심의 '혁신적 포용국가'를 향한 로드맵이자, 새로운 도약을 이룰 국가발전 전략입니다. 정부는 한국판 뉴딜에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과 함께 휴먼 뉴딜을 또 하나의 축으로 세웠습니다.전 국민 고용보험,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중부발전은 소부장 기술자립 촉진을 위한 발전 기자재 국산화 추진 5개년 로드맵(2020~2025년)을 통해 발전산업 기술 경쟁력 강화와 중소기업 매출 증대를 돕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복잡한 발전설비 부품을 국산화하려면 장시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제품 상용화도 쉽지 않아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 경우가 드물다.
이 과정에서 국내 중소기업은 개발비 부담, 개발...
올해 양회(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는 예년과 달리 중국의 중장기 로드맵인 ‘제14차 5개년(2021∼2025) 계획’과 ‘2035년 장기 발전계획’이 확정된다. 이러한 자리에서 중국의 총리가 유례없는 표현으로 과학 기술 혁신 능력 강화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내비친 것이다.
이번 중장기계획의 초안에는 중국이 공격적으로 획득하고자 하는 최첨단...
해수부는 또 올 연말까지 해양수산 분야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발표한다. 해수부는 2050년까지 연간 411만 톤(2017년 기준) 수준의 해양수산 온실가스 배출량을 50% 이상 감축하고 68만 톤 이상의 온실가스를 흡수할 수 있는 갯벌, 바다숲 등 블루카본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친환경 어구‧부표 보급 및 단계적 의무화, 어구‧부표 회수 촉진을 위한...
신기술 기반 개인정보보호 R&D 전략 로드맵(5개년)도 수립한다.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올해를 출범 원년으로 삼고 컨트롤타워로서의 위상을 확고하게 정립해나가겠다”면서 “개인정보 안전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고, 이에 기반을 둔 안전한 데이터 활용 촉진으로 데이터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로드맵에는 2035년께에는 상용차를 중심으로 수소 전기차를 100만 대까지 보급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목표까지 포함됐다. 올해부터 2025년까지는 중국의 ‘제14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이 진행되는 시기로, 중국의 친환경차 보급 확대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중국 정부는 수소 전기차 기술 발전과 시장 육성을 위해 주요 해외 기업을 적극적으로...
로드맵은 항공분야 전반에 걸쳐 비교적 기술경쟁력이 미흡했던 현실을 직시하고 UAM을 자동차 분야 경쟁력 등과 결합해 전폭적인 투자로 새로운 기회이자 미래먹거리로 육성시키는 방안을 담는다.
국토부는 초기(2025~2030년)-성장기(2030~2035년)-성숙기(2035년~) 등 5개년 단위로 단계적인 시장을 구분해 운영시나리오를 분석한 결과 기술혁신을 통해...
산업시설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모아 액화한 후 해저 800m 이상의 깊은 지층에 격리 저장하는 '이산화탄소 스트림'을 운영하기 위한 법적 근거도 마련됐다.
이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조치로, 정부는 앞으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과 '제3차 녹색성장 5개년 계획'에 따라 이산화탄소를 포집·저장하는 'CCS(Capture and Storage)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폐지는 좋은 취지의 제도로 기업의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재정건전성, 회수가능성을 사유로 희망의 사다리를 꺾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전면적인 재심사 등을 통해 조기 면제할 수 있는 연대보증 기업들을 면제해줄 수 있도록 연대보증 폐지 로드맵의 조기 추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지난해 3월 이를 실현하기 위한 '수소·연료전지 전략 로드맵' 개정했다. 일본의 올해 수소경제 예산은 전년 대비 30% 늘어난 809억 엔(약 9200억 원)에 달한다. 특히 일본은 내년으로 미뤄진 도쿄올림픽을 수소올림픽으로 개최해 수소사회의 쇼케이스화를 추진 중이다. 수소전기차와 발전된 연료전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선수촌 내 시설과 이동 차량 등에 수소...
보건복지부는 첨단의료복합단지 발전을 위한 5개년 계획인 4차 종합계획을 빠르면 상반기 내 발표할 예정이다. 단지 생태계 조성, R&D와 기술서비스 혁신을 통해 의료산업을 성장시키는 로드맵이다. 대구첨복재단은 종합계획에 발맞춰 기업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도록 기술개발, 마케팅, 사업화, 창업지원, 자금지원 등을 펼칠 계획이다.
이 이사장은...
3개월 만에 일정이 약 1년 앞당겨진 만큼, 내부적으로 구체적인 청사진과 로드맵이 이미 도출됐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차는 UAM을 포함한 미래 모빌리티를 실제 생활에서 검증하기 위한 실증법인 ‘모션랩’도 이미 LA에 세웠다.
최근 첫 실증사업으로 카셰어링 서비스 '모션 카셰어'를 시작했다. 이후 다중 모빌리티 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