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흑자전환에 이어 올해 흑자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저가에 지분을 확보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달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자사주 13만6000주를 1450원대에서 장내 매입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해 12월 말에는 사흘 동안 무려 80만 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루멘스 주가가 11월 역사적 저점인 800원을 찍고...
회사 측은 전반적인 공정개선 등으로 원가율이 개선되고 있어 올해는 지난해 대비 매출 증가 및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생수 전문회사 동천수는 자체브랜드 라인바싸(탄산수)와 천년수(생수) 매출 증가로 1분기 77억 원의 매출을 달성, 지난해 1분기 대비 28.9%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보다 53.1% 늘어난 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인수 이전 적자기업이었던 위니아전자는 인수 3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020년 매출은 9917억 원, 영업이익은 26억 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세계 경기 침체로 전년 대비 매출이 22% 감소했지만, 구조 효율화와 내부 구조조정 작업을 완료하며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설 수 있었다.
특히, 해외 매출 주요 지역인 멕시코와 북미 시장에서 유통채널 확대와...
4% 증가한 497억 원, 영업이익은 387% 증가한 8억4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11.9% 증가한 28억 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2분기 매출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2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5% 상승해 지난 1분기 달성한 분기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고...
최창희 대표는 올해 초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흑자 전환을 목표로 운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취급액은 8300억 원, 당기순이익은 10억 원이 목표다.
이에 대해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비용 절감을 통해 작년 개선 목표를 달성한 상황”이라며 “올해는 흑자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질 CSP제철소는 가동 3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017년 3억2600만 달러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던 CSP는 가동 3년만인 2018년에 영업이익 1억6500만 달러를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CSP 제철소는 동국제강이 브라질 북동부 쎄아라주에 포스코, 발레(VALE)와 합작해 운영하고 있는 연산 300만톤 생산능력의 고로 제철소다. 철강 반제품인 슬래브...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8일 “이수페타시스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증가, 흑자 전환한 1388억 원, 70억 원”이라며 “가파른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9년 연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2%, 385% 증가한 6669억 원, 497억 원”이라며 “투자포인트는 △5G 투자로...
이후 2014년에는 906억 원, 2015년 497억 원, 2016년 289억 원 등으로 그 폭을 줄여나가긴 했지만 마이너스 성장의 늪에 빠져있었다. 새마을금고는 몇 번의 유상증자를 통해 4000억 원에 달하는 규모를 지원해 MG손보의 백기사 역할을 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흑자전환을 이뤄내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RBC는 그 이후로도 여전히 금융감독원 권고...
이미 유행이 지난 PC방 형태라는 점과 4차 산업의 핵심인 VR이 결합된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실제 사업 추진 소식이 전해진 지난해 중순 이후 유진테크의 주가는 1600원 대에서 800원 대로 반토막 났다.
한편, 이 회사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 497억 원, 영업익 4억 원이다. 2015년 매출 530억 원, 영업손실 54억 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케이프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1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액은 49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코나아이는 주가가 21.03% 올랐다. 코나아이는 카카오뱅크 흥행 돌풍에 주가가 급등했다. 코나아이는 금융 IC카드 및 스마트카드 제조업체로, 카카오뱅크에 체크카드를 공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세원물산(35.54...
상위 10사의 순이익(497억원)이 나머지 자문사의 순이익(367억원)을 웃돌았다.
상위 10사의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0.9% 증가했고 이들을 제외한 중소형사의 순이익은 367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다만 전체 투자자문사의 38%인 61사는 여전히 적자 면치 못했다.
ROE(자기자본이익률)은 13.7%로 전년대비 9.3%p 상승했고 순이익 상위 10사의...
팬오션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6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3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8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9% 감소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317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전분기와 비교할 때는 매출 8.6%, 영업이익 30.0%, 당기순이익 760.3% 각각 증가했다.
회사 측은 “회생절차 인가 이후 고가의 용선 계약을 해지하면서 정기적으로...
팬오션은 올 1분기 매출 3499억원, 영업이익 497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회생절차 신청 이후 9개월 만에 달성한 영업이익 흑자전환이자, 지난 2011년 반기 이후 약 3년 만에 일궈낸 결과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매출 1조602억원, 영업손실 80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회사 측은 “불안정한 해운시황 하에서 9개월만에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해 순조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