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 대상은 경기 안양시 석수동 107필지와 광명시 소하동·일직동 일대 47필지로 총 6만5176㎡ 규모다. LH는 11월까지 보상을 마무리 짓고 연말부터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석수역은 서울 금천구와 안양시 경계에 있다. 이 때문에 두 지자체는 신안산선 개통에 맞춰 석수역 주변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석수역 주변 일대는 오래된 철재 상가와 주택이...
이달 초 경실련이 공개한 ‘최근 10년간 LH 공동주택용지 블록별 입찰 참여업체 및 당첨업체 현황’을 보면 전체 473필지 가운데 중흥건설이 47필지(9.9%)로 가장 많이 낙찰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흥건설은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 입찰에 계열사를 무더기로 참여시키고, 페이퍼 컴퍼니까지 조작했다는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중흥건설이 낙찰받은 토지를...
서울시는 공시지가 기준 948억원 상당의 숨어있던 시유지 47필지, 총 6만8102.7㎡를 찾아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1937년부터 1991년까지 55년 간 이뤄졌던 ‘토지구획정리사업’ 과정에서 토지로 등록조차 안됐거나 등기에서 빠진 시유지(체비지)다.
서울시 토지구획정리사업은 1937∼1991년(55년간), 58개지구 133.15㎢(서울시 면적의 22%) 면적에서 환지방식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원호매실지구 일반상업용지 47필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 22필지, 주차장용지 5필지 등 모두 74필지 8만8000㎡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LH는 모두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우선 일반상업용지는 3.3㎡에 800만~1100만원이다. 이곳은 784~2771㎡ 규모로서 예정가격은 21억1100만~82억6000만원이다....
건설사를 대상으로 한 공동주택용지의 경우 지난 상반기에 총 47필지(196만5000㎡)가 매각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6필지 매각된데 비해 주택경기가 상대적으로 호조를 보인 지방은 세종시 15필지를 비롯해 강원 혁신도시·부산 명지 지구 등에서 모두 26필지가 팔렸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60~85㎡의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중소형 용지가 전체 매각...
공급 용지별로는 근린생활시설 47필지, 근린상업용지 27필지, 일반상업용지 17필지, 준주거용지 9필지 등이다.
상가 용지에서는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 의료시설, 업무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교육연구시설 등 다양한 용도의 건축이 가능하다.
상가용지 분양은 LH로 부터 보상받고 대상자로 통보를 받은 이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조합을 구성하고 원하는...
그랜드백화점은 부국관광의 지분 47.6%를 보유하고 있다. 또 계열사인 정도진흥기업을 통해 부국관광 지분 25%를 우회적으로 갖고 있다.
본지 취재결과 골프장 부지내 농지 150여필지 중 47필지의 소유자가 김만진 회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농지 규모는 7만여㎡에 이른다. 김 회장은 지난 2006년 11월 승안리 일대 농지를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등기등본 등 공적장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