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들은 400년 주기로 한반도에서 규모 7에 가까운 지진이 발생한다고 보고 있다.
1978년 기상 관측 이래 규모별 지진을 살펴보면 2016년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이 가장 컸고 경북 포항 지진(2017년)과 경북 울진 지진(2004년)이 그 뒤를 이었다. 경북 경주(2016), 충북 속리산 부근(1978)이 진도 5.1로 공동 4위를, 울산 동구(2016), 인천 백령도(2003), 충남 홍성군(1978)이 진도...
2021-12-15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