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도 자녀를 잘 가르칠 수 있고, 아플 때, 중증 질환이 있을 때, 응급상황이 발생할 때, 나와 가족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지역 중증 필수 의료체계가 제대로 구축되어 있어야 합니다.
결국 저출생과 인구위기 극복은 우리가 추진하는 개혁 과제와 밀접하게 맞물려 있는 것입니다.
인구위기 대응전략은 교육, 의료, 고용, 주거, 복지를 비롯하여...
현재는 암·심장·뇌혈관·희소난치 등 4대 중증질환에 한해서만 건강보험이 적용돼 일반적인 진단·경과관찰을 위한 초음파검사에는 의료기관 종별로 4만7400~13만7600원의 본인부담금(비급여)이 발생한다. 앞으로는 최초 진단 시 초음파검사 본인부담금이 2만5600~5만1500원(본인부담률 30~60%) 순으로 낮아진다. 자궁·난소 등 시술·수술 후에 경과관찰을 위해...
전립선, 정낭, 음경, 음낭 등의 이상 소견을 확인하는 남성생식기 초음파 검사는 그간 4대 중증질환(암·심장·뇌혈관·희귀난치)에 제한적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돼 이외 전립선비대증 등에 대해선 환자가 검사비 전액을 부담했다.
다음 달부턴 4대 중증질환 환자뿐 아니라 전립선 등 남성생식기 부위에 질환이 있거나 질환이 의심돼 의사가 초음파 검사를 통한...
이번 고시 개정안이 개정·발령되면 9월 1일부터는 4대 중증질환 환자뿐만 아니라 전립선 등 남성생식기 부위에 질환이 있거나 질환이 의심돼 의사가 초음파 검사를 통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까지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전립선, 정낭, 음경, 음낭 등 남성생식기 초음파가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환자 의료비 부담이 보험 적용 전의 평균 만5~16만 원에서...
2014년부터 4대 중증질환에 집중된 보장성 강화정책 등으로 4대 중증질환 건강보험 보장률은 80.3%로 전년보다 0.4%포인트 증가했다.
하지만 4대 중증질환을 제외한 질환의 보장률(57.4%)은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일 뿐 아니라 매년 하락추세다.
이로 인해 4대 중증질환과 그 외 질환의 보장률 차이가 커지고 있다.
고액질환이더라도 4대 중증질환이 아닌 경우의...
계층은 혜택을 더 강화하겠습니다. 당장 올해 하반기 중으로, 15세 이하 어린이 입원진료비의 본인부담률을 현행 20%에서 5%로 낮추고, 중증치매환자의 본인부담률을 10%로 낮추겠습니다. 어르신들 틀니 부담도 덜어드리겠습니다.
셋째, 절박한 상황에 처한 환자를 한 명도 빠뜨리는 일이 없도록 의료안전망을 촘촘하게 짜겠습니다. 4대 중증질환에 한정되었던 의료비...
또 문 대통령은 “15세 이하 어린이 입원진료비의 본인부담률을 현행 20%에서 5%로 낮추고, 중증치매환자의 본인부담률을 10%로 낮추겠다”며 “어르신들 틀니 부담도 덜어드리겠다”고 밝혀 질병에 취약 계층의 혜택을 강화시켰다.
문 대통령은 “절박한 상황에 부닥친 환자를 한 명도 빠뜨리는 일이 없도록 의료안전망을 촘촘하게 짜겠다”며 “4대 중증질환에...
4대 중증질환의 비급여 부담률은 11.5%로 전년(14.7%) 대비 3.2%포인트 감소했다.
개인과 가계부담이 클 것으로 추정되는 1인당 고액진료비 상위 30위 내 질환의 건강보험 보장률은 77.9%로 전년(77.4%) 대비 0.5%포인트 상승했다.
비급여 부담률은 2013년 18%에서 2014년 17.1%, 2015년 16.5%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건보공단은 "선별급여 등...
건정심은 이밖에 '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를 위해 유전성 대사질환 진단검사 9개 항목 등 총 18개 항목에 대해 건강보험 적용을 결정했다. 연간 최대 41만 명이 의료비 경감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급성 신손상 진단검사, 비디오 요류역학검사 기능검사 4개 항목은 환자 본인부담 비율을 80%로 하는 선별급여가 적용된다. 또 국내 수요가 없는 비급여 행위 7개...
다른 한편으로는 정부가 남아도는 흑자재정을 활용해 건강보험의 보장혜택을 강화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기 때문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실제로 건강보험 보장률은 2009년 65.0%에서 2010년 63.6%, 2011년 63.0%, 2012년 62.5%, 2013년 62.0% 등으로 해마다 뒷걸음질쳤다.
그러다가 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 3대 비급여 개선 등으로 2014년 63.2%로 전년 대비 1.2%포인트...
복지부는 4대 중증질환자의 경우 현재 진단 목적 초음파만 급여를 인정했지만 10월부터 조직검사, 치료 시술 과정에서 사용되는 초음파 검사ㆍ시술 약 70종에 대해서도 건강보험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초음파 검사 보험 확대를 위해 연간 약 3046억~3252억 원의 건강보험 재정을 투입할 계획으로 연간 최대 166만 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건강보험공단은 하락하던 보장혜택이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선택진료비(특진비)를 줄이고 상급병실료를 개선하는 등 이른바 3대 비급여에 대한 보험적용을 확대하고 4대 중증질환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을 강화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4년도 건강보험환자 진료비 실태조사'를 통해 건강보험 보장률이 2014년 63.2%로 전년 대비 1.2...
이는 2013년에 비해 △대장암 6.5%포인트 △유방암 4.8%포인트 △위암 3.6%포인트 △폐암 3.0%포인트 순으로 높아져서 대장암과 유방암 환자가 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 정책의 혜택을 많이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사례별로 살펴보면, 직장절제술을 시행한 직장암 환자의 경우 1인당 평균 환자 부담금이 2013년 상반기에 434만원이었지만 2015년 상반기 381만원으로...
‘4대 중증질환 보장 강화계획’을 추진 중인 복지부는 췌장암, 만성골수성백혈병, 연부조직육종, 림프종 등에 대한 항암요법에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하도록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아브락산주’는 당초 유방암 치료제로 개발된 후, 최근 췌장암 치료제로 확대됐으나, 고가에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사용이 어려웠고, 환자당 연간 1314만원이 소요됐다....
건강보험 통계에 따르면 4대 중증질환 환자수는 약 160만명, 1인당 연간의료비는 1,000만원 수준으로 점점 증가하고 있어 생계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한다. M-Basket1501은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뿐만 아니라 희귀난치성 7대질환까지 보장하여 고액의 의료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
M-Basket1501의 ‘간병인지원 입원일당’보장은 질병이나 상해의 치료를...
NH농협손해보험은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희소 난치질환 등 4대 중증질환을 집중 보장하는 ‘무배당 더(The)드리는건강보험’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보험료가 인상되지 않는 비갱신형으로 고액의 치료비가 요구되는 암, 급성심근경색, 뇌출혈에 대해 병의 진행단계에 따라 추가 보장이 가능하다.
특히 암 진단 시 이미 4기이거나 간암, 폐암, 혈액암 등...
내년 1월부터 4대 중증질환(암ㆍ심장ㆍ뇌혈관ㆍ희귀난치성 질환) 유전자검사 134종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환자 부담이 대폭 낮아질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20일 오전 제21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어 이 같이 의결했다. 이에 따라 암ㆍ희귀난치질환의 진단, 약제 선택, 치료 방침 결정 등 환자 개인별 맞춤의료에 유용한 유전자검사...
각 중증질환 지급사유발생시 각각 선지급금이 지급되어 더 높은 보장혜택을 받을 수 있다.
셋째,별도 특약 가입 없이도 납입면제 요건 해당시 기본보험료 및 특약보험료 전체를 납입 면제한다.
타사 CI, GI보험에서도 50%이상 장해상태, 6대질병 진단시, 4대수술시,중대한 화상 및 부식 등과 같은 사유로 납입면제가 되고는 있지만 비변액상품 중 중증치매상태시...
지원상병은 4대 중증질환(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희귀난치성 질환) 및 중증화상 대상자이며 신청기간은 수급자의 불편을 고려하여 퇴원 후 6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의료급여․차상위대상자의 경우 본인부담 의료비가 100만원 이상, 최저생계비 200%이하 대상자의 경우 본인부담금 200만원 이상 발생하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