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미국의 인텔은 마이크론과 공동 개발한 비휘발성 메모리 기술인 3DXpoint를 활용해 주기억장치와 보조기억장치의 데이터 처리 속도 차이에 따른 병목 현상을 개선하는 연구에 중점을 둔 것으로 판단된다.
이동영 특허청 전자부품심사과장은 “D램 및 플래시 메모리 시장 점유율 세계 1위인 우리나라에는 스토리지 클래스 메모리 등장이 위기일 수 있다”며...
미국의 반도체 기업인 인텔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현재 사용되는 낸드(NAND) 플래시 메모리보다 1000배 빠른 새 유형의 메모리 칩을 개발해 생산하기로 했다고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날 양사는 ‘3D 크로스 포인트(XPoint)’ 기술을 이용한 신형 메모리 칩의 시제품을 연내 미국 유타의 양사 합작 공장에서 생산해 일부 고객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