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과학기술 강국에 머무르지 않고, 국정과제인 '디지털 모범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기 위한 행보다.
윤 대통령은 이와 관련 13일 제20차 비상경제민생회의 겸 대한민국 초거대 AI 도약 회의에서 '디지털 사우스(Digital South, 디지털 보급 및 활용 미흡)'를 언급하며 "전 세계가 디지털 디바이드(Digital Divide, 경제적·사회적 여건 차에 의해...
윤석열 정부는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선정했습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9월 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제출한 서면질의 답변을 통해 “비대면 진료는 국민 건강과 직결되므로 안전한 진료를 보장할 수 있도록 제도화해야 하며, 제도화 과정에서 의료계 등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피력하기도 했습니다....
정부 “경제활성화 성과냈다”…38개 주요 국정과제 성과 ‘자화자찬’
국무조정실을 비롯한 각 정부 부처들이 경제 활성화 등 주요 국정과제에서 성과를 냈다고 자평했다. 체감경기가 오히려 나빠졌다는 여론과 경제민주화에서 크게 후퇴했다는 야당의 평가와는 상반되는 것이어서 ‘자화자찬’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오전 청와대에서 각...
주요 논의 과제는 △노후생활보장 △국민의료비부담 경감 △공공기관 개혁 △창조경제 혁신역량 강화 △통상협력 강화 △4대악 근절 △맞춤형 고용복지 통합전달체계 구축 등 38개 핵심 국정과제다.
회의에는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각 부처 장관과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 30여명이 참석한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