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성소는 춘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 깜찍한 헤어와 푸른 무술복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성소는 홍윤하와 깜찍 댄스 대결을 펼치는 것은 물론, 360도 덤블링을 거침없이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성소는 같은 날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KT의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 360도 공중회전을 돌며 시구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1위는 13점을 받은 '우주소녀' 성소, 2위는 '피에스타' 차오루(11.05점), 3위는 '러블리즈' 정예인(10.9점)이 차지했다.
한편 성소는 14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파일럿 '내일은 시구왕'에서 고전게임 '스트리트 파이터'의 춘리를 완벽하게 재현, 360도 공중돌기 시구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날 신수지는 "두산이 꼭 승리하길 바랍니다"라는 소감 이후 720도로 2회전 덤블링 시구를 선보였다.
신수지는 지난 2013년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 삼성의 경기에서도 시구자로 나서 '360도 회전 시구'를 선보여 눈길을 끈 바있다.
한편 전날 1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역전승을 거둔 두산은 상승세를 몰아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이색 시구도 있다. 지난해 7월 잠실구장에서 마운드에 선 신수지는 전직 체조선수답게 오른발로 지탱한 채 온몸을 360도 회전시키며 리듬체조 ‘일루전’ 동작으로 시구했다. 공을 포수 앞까지 정확하게 던진 이 시구는 ‘야구팬을 열광케 한 명장면’으로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되기도 했다.
신수지 드레스 시구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신수지가 360도 시구를 재연했다.
신수지는 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3 카스포인트 어워즈' 시상식에서 최고의 시구를 한 인물로 선정, 시구상을 수상했다.
신수지는 지난 7월5일 잠실 두산-삼성전에서 오른발로 지탱한 채 상체를 360도 회전시키는 동작으로 이른바 ‘일루젼 시구’를 해 큰 인기를...
신수지는 이날 시상식 진행을 맡은 김성주 아나운서의 요청에 따라 이재학을 포수로 앉혀 놓고 360도 회전 시구를 선보여 다시 한 번 박수갈채를 받았다.
신수지 시구상을 접한 네티즌은 “신수지, 완전 대박”,“신수지 카스포인트 시구상, 다시 보고 싶다”,““신수지 카스포인트 시구상, 축하해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는 상체를 앞으로 1회전한 후 공을 던지는 일명 ‘360도 시구’로 잠실을 압도했다.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배우 태미는 발차기와 동시에 하늘로 뛰어올라 1회전 돌려차기를 선보였다. 발레도 가세했다. 붉은색 발레 치마를 입고 등장한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이은원은 마운드에서 10여 미터 전방까지 마치 발레를 하는 듯 가벼운 발걸음으로...
상체가 앞으로 1회전 한 이후 공을 던지는 일명 ‘360도 시구’를 선보였다. 이 장면은 관중들뿐 아니라 선수들까지 압도했다.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배우 태미는 지난 8월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발차기 시구를 보여줬다. 그는 발차기와 동시에 하늘로 뛰어올라 1회전 돌려차기를 선보였다. 배우로서는 빈약했던 인지도의 그가...
실제로 이날 시구자로 나선 태미는 와인드업 후 하늘로 뛰어오려고 한 바퀴 공중회전 발차기를 한 후 공을 던졌다.
일각에서는 공중회전 발차기 또는 360도 발차기라고 알고 있지만 태미가 선보인 발차기의 공식 명칭은 하우스턴이다.
하우스턴이란 (오른발잡이 기준으로 할 때) 오른발을 자신의 몸 왼쪽 직각으로 강하게 차준다는 느낌으로 몸을 넘겨 착지하는...
이날 태미는 공중에서 360도 회전 후 공을 던지는 시구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후 외신도 태미의 시구를 대대적으로 보도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앞서 리듬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는 지난 달 두산과 삼성전의 시구자로 나서 '백 일루전'이라는 리듬체조 기술을 선보이며 시구를 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태미 시구를 접한 네티즌은...
하일성 KBS N 스포츠 프로야구 해설위원이 신수지의 360도 회전 시구를 보고 "인터넷 검색어 1위에 올라가겠다"고 한 예언이 실언이 됐다.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삼성라이온즈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는 360도 회전 시구를 선보여 경기장을 떠들썩하게...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신수지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간의 경기에 앞서 선보인 ‘360도 회전 시구’가 화제다.
신수지는 와인드업 이후 다리를 위로 들어올려 한 바퀴 돌린 후 자세를 바르게 잡고 곧바로 포수에게 공을 던졌다. 일반인들은 쉽게 흉내내기도 힘든 자세였을 뿐만 아니라 물흐르듯 이어지는 과정에서 던진 공이...
리듬체조 신수지가 '360도 다리회전' 시구를 선보였다.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신수지는 체조선수 출신답게 '360도 다리 회전' 시구 동작으로 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수지 시구 모습을 본...
김리회는 지난 1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넥센 유니폼 상의에 검은색 발레복을 입고 등장한 김리회는 마운드에 서서 360도를 제자리에서 회전하더니 발을 번쩍 들고 공을 힘차게 던졌다. 발레와 야구를 결합한 동작에 관중들은 함성을 질렀다.
김리회의 발레 시구를 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