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은 드림 올스타의 10번째 투수로 팀이 2-4로 뒤진 9회초 1사에 등판해 ⅔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41세 11개월 21일의 나이로 출전한 오승환은 2010년 양준혁(41세 1개월 28일·당시 삼성)을 제치고 올스타전 최고령 출장 기록을 경신했다.
1988년 계형철(당시 OB 베어스)이 기록한 역대 최고령 올스타전 세이브(35세 2개월 16일)에도 도전했지만...
이정후는 올해 36경기에서 타율 0.262(145타수 38안타) 2홈런 8타점 15득점을 기록 중이다.
한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8)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상대로 7번 타자 유격수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같은 날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 소속으로 뛰는 고우석(26)은 1이닝을 잘 틀어막으며 2경기 연속 무실점을 달성했다.
오승환(36·콜로라도 로키스)이 시즌 20홀드 고지를 밟았다.
오승환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방문경기에 팀이 2-0으로 앞선 8회말 1사 1, 2루에서 구원 등판해 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로써 오승환은 빅리그에서 3번째 시즌 만에 한 시즌...
이날 오승환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경기에서 7회초 팀의 3번째 투수로 등판,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달 들어 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이며, 이 기간 단 하나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았다.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1.65에서 1.56까지 내려갔다.
1.1이닝 1피안타 2탈삼진으로 이번 시즌 10경기 연속 무실점이다. 롯데는 이성민의 홀드와 심수창(34)의 마무리에 힘입어 4-2로 승리했다.
7회초 2사 2루 마운드에 오른 이성민은 김원섭(37)을 땅볼로 처리해 3-2 리드를 지켜냈다. 이성민의 성공적인 홀드에 롯데는 1점을 더 달아났다. 8회초 선두타자 김호령(23)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그러나 이성민은 김주찬(34)...
오승환은 20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4시즌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9회말 팀이 3-1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1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이로써 9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간 오승환은 시즌 31세이브째를 기록하며 이 부문 단독선두를 굳게 지켰다. 평균자책점은 종전 1.75에서 1.71로 소폭...
이와 함께 커쇼는 36이닝 연속 무실점의 대기록까지 달성했다.
다저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8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9-0 완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다저스는 50승째(39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달렸다. 50승 달성은 내셔널리그에서는 밀워키...
04에서 1.85로 낮췄다. 36이닝 연속 무실점은 다저스 역사상 오렐 허샤이저(59이닝), 돈 드라이스대일(58이닝)에 이어 역대 세번째 기록이다.
네티즌들은 커쇼의 활약에 대해 "커쇼, 노히트노런도 하더니 정말 대단", "커쇼, 역대 최고 투수 답다", "커쇼, 퍼펙트게임도 이제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승환은 13일 일본 돗토리현 요네코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원정경기에서 1-1 동점이던 연장 10회말 2사 만루에 등판해 1.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연장 10회 2사 만루 위기를 잘 막은 오승환은 11회말 1사 후 대타 다나카 코스케에게 3루타를 허용해 연속 타자 노히트 기록이 36명에서 멈췄다. 하지만 후속타자들을 잘 처리해 실점은 허용하지...
오승환은 13일 일본 돗토리현 요네코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원정경기에서 1-1 동점이던 연장 10회말 2사 만루에 등판해 1.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연장 10회 2사 만루 위기를 잘 막은 오승환은 11회말 1사 후 대타 다나카 코스케에게 3루타를 허용해 연속 타자 노히트 기록이 36명에서 멈췄지만 후속타자들을 잘 처리해 실점을 허용하지...
8월 26일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선 것을 시작으로 6번의 선발 등판에서 44이닝 연속으로 무실점 기록을 세운 것. 이는 선동열 KIA 감독이 현역 시절 기록한 선발 37이닝무실점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무려 25년 묵은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아쉬운 것은 구원 포함, 연속 무실점 기록 부분에서는 45이닝에서 멈춰서 선동열 감독이 보유하고 있는 49.1이닝에...
그는 2010년 10월2일 플로리다와 원정경기서 3-1로 앞선 5회말 선발투수를 구원 등판해 3이닝을 6삼진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를 거두며 개인통산 124승 98패를 기록했다. 이 기록으로 그는 '동양인 투수 최다승'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에 이름을 깊게 새겼다.
◇'핵잠수함' 김병현 월드시리즈를 품다 = '핵잠수함' 김병현은 1999년 3월, 당시 한국인 역대 최고 금액인...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특히 마쓰다 신타로와 랜디 루이스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이닝을 마쳤다.
일본에서의 첫 구원왕, 일본프로야구 한 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46개) 경신, 한일통산 300세이브(-36개) 등 세 가지 목표를 세운 임창용은 첫 등판에서 안정감을 보여 팬들의 기대감을 부풀렸다.
임창용은 일본 스포츠전문지 '데일리 스포츠'와 가진...
박찬호(뉴욕 양키스·36·사진)가 미국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올 시즌 활약을 기대케 했다.
박찬호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계속된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삼진 2개를 포함해 1이닝을 무실점 호투했다.
1-4로 끝려가던 8회초 등판한 그는 첫 타자 알란 데 산 미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