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번환자동선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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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메르스 지역감염 아직 전무… 안심하고 일상생활"

이는 35번 환자로 인한 재건축총회 참석자는 제외한 숫자이다. 김 보건기획관은 "이 숫자는 자가격리 상태가 잘 이뤄지는 것이 감염병을 통제할 때 얼마나 중요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말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렇게 발생한 1592명의 자가격리자 중 지역사회 감염은 아직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서울시는 이처럼 메르스 확진자의 동선을...

2015-06-19 16:13
'마포구도 뚫려' 메르스 확진환자 발생… 동선 비공개 이유는?

상세 동선 등은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다. 김 보건기획관은 "서울시는 메르스 관련 모든 정보를 공개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하지만 소형 마트, 미용실 등 영세업소는 추가 감염 위험이 완벽하게 차단됐을 경우 굳이 공개하지 않아야 이들 업소의 피해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시가 35번 환자가 방문한 송파구...

2015-06-17 14:14
서울 메르스 확진 20명으로 늘어… 퇴원 2명·사망 2명

이와 함께 서울시는 메르스 확진 환자의 동선 파악에 힘쓰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으로부터 전날 오후 14번 확진자에게 전염된 17명 중 35번 환자를 포함한 8명에게 노출된 1000여명의 명단을 넘겨받았으며, 추가 방문자 893명의 명단도 확보했다. 35번 환자가 참석한 심포지엄의 참석자 357명의 개별 연락처도 받아서 확인 중이다. 서울시 메르스 역학조사반은...

2015-06-10 13:58
박원순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자료 공유해 달라” 재차 촉구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에서 메르스 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히며 확진 환자의 동선 자료, 삼성서울병원 의사인 35번 환자가 참석했던 심포지엄 참가자 연락처, 응급실 내 접촉자에 대한 구체적 정보 등을 삼성서울병원 측에 공유하도록 재차 촉구했다. 또한 박 시장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민관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총력...

2015-06-08 10:05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확진 병원’ 정보 없어 노출자 대거 양산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 총 890여명은 메르스 바이러스에 무방비로 노출됐고, 감염자가 크게 늘고 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은 35번 환자(38)가 지난달 29·30일 진료한 환자와 그 동선에 포함된 의료진도 격리 조치하고 모니터링하고 있다. 송 원장은 그러나 이 의사의 증세가 31일부터 나타났기 때문에 격리되기 전 진료한 환자들이 감염됐을 가능성을 낮게 전망했다.

2015-06-07 17:35
박원순 "메르스 확산 병원, 확진 의사 동선 제공해 달라"

서울시가 D병원에 요구하는 것은 △CCTV 등 35번 확진 환자에 대한 병원내부 동선에 대한 자료 △병원 내부 35번 환자 접촉자에 대한 정보 △35번 환자 참석한 심포지엄 참석자 명단 △메르스 발병자 관리상황 공유 △메르스 대응 병원 시설 현황 △35번 환자 관리상황과 접촉자 정보 △병원의 자체 감염 관리 대책과 현황 △감염 예방 보호장구 확보 현황 등이다....

2015-06-06 16:03
[오늘의 상한가]씨케이에이치, 천연비아그라 이용 건강식품 개발에 上

특히 박 시장은 "추가적인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서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본부 등에 사실 공표를 요청했지나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35번 환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도 갖고 있지 않았고 이후 동선은 물론 1565명의 재건축 조합 행사 참석자들 명단도 확보하고 있지 않았다"고 설명해 충격을 더했다. 또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2015-06-05 16:00
[메르스]靑, 문형표보다 먼저 박원순에 맞대응…“불안감 커지는 상황”

청와대는 “35번 환자의 동선과 관련된 건 지역사회 감염이 되면 정말 엄중한 상황이 되는 건데 그걸 공유받지 못했다”는 박 시장의 주장에 대해선 “지난 2일 복지부가 재건축 조합에 모임 참석자 명단을 요청했지만 받지 못했고, 3일 서울시와 복지부가 이 부분에 관해 논의를 해 명단이 입수되면 서로 필요한 조치를 하기로 했다”고 반박했다. 한편 청와대 관계자의...

2015-06-05 13:32
서울 메르스 확진 의사 두고 박원순-정부 진실공방

질병관리본부는 35번 환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도 갖고 있지 않았고 이후 동선은 물론 1565명의 재건축 조합 행사 참석자들 명단도 확보하고 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서울시의 주장대로면 지금까지 메르스 감염 의심자 수천 명이 격리대상자로 추가돼 복지부의 메르스 대응에 큰 구멍이 뚫렸음을 확인하는 것이다. 복지부는 그러나 “복지부 요청으로 지난 3일 관계자...

2015-06-05 09:48
[SNS에선] '메르스 의사', 박원순 시장발언 반박… "지금 개인 처신을 문제삼을 때인가"

- 선구*** 35번 환자(메르스 의사)가 반박했네요. 이 사람 설명대로면 증상발현 전에 돌아다닌거고 메르스 환자랑 접촉했다는 것도 나중에 알게된 듯 하네요. 동선 발표한 거 보고 의아하긴 했습니다. 재건축 조합이야 다 남들이고 돈 때문에 갈 수도 있겠지만 의사인 사람이 본인 감염 가능성을 인지했는데도 가족이랑 식사하러 갔다는건 이상하게 여겨지더군요. 암튼...

2015-06-05 09:46
[4컷썰] '메르스 의사' 3자 진실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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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5 09:39
[특징주]메르스 확진자 5명 늘고, 박원순 시장 긴급 브리핑까지… 마스크주 급등

특히 박 시장은 "추가적인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서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본부 등에 사실 공표를 요청했지나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35번 환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도 갖고 있지 않았고 이후 동선은 물론 1565명의 재건축 조합 행사 참석자들 명단도 확보하고 있지 않았다"고 설명해 충격을 더했다. 또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2015-06-05 09:10
박원순 "지금부터 서울시 메르스 방역본부장"...긴급프리핑 통해 방역당국 관리 허술 밝혀

특히 박 시장은 "추가적인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서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본부 등에 사실 공표를 요청했지나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35번 환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도 갖고 있지 않았고 이후 동선은 물론 1565명의 재건축 조합 행사 참석자들 명단도 확보하고 있지 않았다"고 설명해 충격을 더했다. 박 시장은 "서울시는 메르스 의사와...

2015-06-05 01:46
박원순 "정부, 메르스 정보 공유 안 해… 서울시 자체대응"

이어 박 시장은 "추가적인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서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본부 등에 사실 공표 및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요청했으나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35번 환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도 갖고 있지 않았고 이후 동선은 물론 1565명의 재건축 조합 행사 참석자들 명단도 확보하고 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대신 보건복지부는 1565명...

2015-06-05 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