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육아 병행 가능 107개 기업3개월간 인턴십 제공·취업 연계
서울시가 경력보유여성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서울우먼업 인턴십’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우먼업프로젝트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로, 3040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직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우먼업 구직지원금’, 3개월간...
2023 서울우먼업 페어 DDP서 개최애플, 스타벅스 등 총 1060명 채용
오세훈 서울시장이 3040 경력보유여성들을 만나 “임신·출산을 겪은 여성들이 다시 사회로 돌아와 능력을 개발하고, 자신감도 회복하시고 성취감도 느낄 수 있도록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3일 취임 1주년을 맞아 ‘2023 서울우먼업 페어’를 찾아 경력보유여성들과 함께...
실제로 서울 내 경력보유여성은 약 24만 명으로, 이 중 86%가 3040여성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력단절의 원인은 육아(42.8%), 결혼(26.3%), 임신·출산(22.7%) 순으로, 경력보유여성이 다시 재취업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7.8년이었다.
이날 열린 ‘서울우먼업 페어’에는 △117개 기업이 참여하는 기업 채용관 및 홍보관 △유명 전문가의 취업특강 및 메이크업 특강...
서울시가 3040 경력보유여성 2500명을 대상으로 재취업을 돕는 ‘서울우먼업 구직지원금’ 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우먼업 구직지원금 사업은 만 30세~49세 미취업‧미창업 여성(중위소득 150% 이하)에게 3개월 간 월 30만 원의 구직활동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구직활동비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원 수강료부터 교재 구입비, 시험 응시료 등 구직활동 중...
서울에 사는 3040 경력보유여성들이 재취업을 통해 사회에 복귀하도록 돕는 '서울우먼업 프로젝트'가 닻을 올린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3040 경력보유여성들에게는 구직지원금, 고용장려금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서울시 경력보유여성은 약 24만 명으로 이중 86%(20만5000명)가 3040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하는 여성이 직장을 그만두고 육아에 전념하거나...
올해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 월별 사업 본격 가동조부모 돌봄수당·아픈 아이 전담 돌봄 등 시행3040 경력보유여성에 구직활동지원금 지급서울 디지털성범죄 안심센터 원스톱 체계 구축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는 양육자들의 ‘일·생활 균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탄생했죠. 프로젝트가 성공해 저출생 대책의 마중물 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성은...
7월에는 임신‧출산‧육아로 일터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3040 경력보유여성에게 '구직활동지원금' 지급을 시작한다. 8월에는 조부모 등 4촌 이내 가까운 친인척에게 아이를 맡기거나 민간 아이돌봄을 이용하는 가정에 월 30만 원을 지원하는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사업'도 한다. 모든 출산‧육아정보를 한번에 확인하고 예약까지 할 수 있는 서울 출산육아 플랫폼...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는 임신, 출산, 육아 때문에 일터를 잠시 떠나 있던 3040 경력 보유 여성들의 재취업을 돕는 ‘경력보유여성 취업 3종세트’도 확대했다. 구체적으로는, 구직활동 지원금을 최대 90만 원 지원하고, 최대 3개월간 민간기업 일 경험을 제공한다. 정규직으로 채용되면 해당 기업에 최대 300만 원도 지급한다. 경력보유여성이란, 육아, 가사, 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