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전국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1875만6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41%(221만7600원)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21.89%(492만3600원)로 가장 상승 폭이 컸으며, 지방광역시 15.55%(269만2800원), 기타지방 7.37%(100만9800원) 순이다.
이런 가운데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단지 전용면적 179㎡의 3.3㎡당 평균 매매 가격은 1억2205만 원으로, 동월 강남구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7375만 원) 대비 약 65.49%(4830만 원) 높았다.
같은 달 서초구에서는 DL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된 ‘아크로 리버파크’의 시세가 가장 높았다. 단지 전용 84㎡타입 3.3㎡당 평균 매매 가격(1억2099만 원)은 단지가 위치한 서초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
한국주택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올 8월 3.3㎡당 수도권 민간아파트 분양가는 2741만 원으로 전년 동기 85㎡(이하 전용면적) 이상의 평면에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1~9월) 지방에서 85㎡ 이상 평면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은 9.98대 1을 기록했다. 85㎡ 미만 아파트의 1순위...
조합은 당초 GS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으나 GS건설 측이 3.3㎡당 987만 원 수준으로 공사비 증액을 요구하며 조합과 대립했다. 결국 지난해 6월 시공계약이 해지된 후 1월 포스코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했다. 조합의 모든 사업비를 전액 무이자로 대여하고 가구당 4억 원의 사업촉진비 지원을 약속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포스코이앤씨는 시공사 선정 이후...
이 지역에 있는 '광명역 유플래닛 데시앙' 전용면적 102㎡는 8월 14억7000만원에 거래되며 올해 광명시 아파트 최고가를 기록했다. 분양가(6억1530만 원)와 비교하면 두 배 이상 올랐다.
광명역세권 개발이 진행된 일직동의 3.3㎡당 매매가는 첫 단지 입주 직후인 2018년 2574만 원에서 올해 8월 3643만 원으로 상승했다.
1∼8월 ㎡당 분양가가 가장 높은 아파트는 '포제스 한강'(4166만 원)이다.
지난 1월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분양한 포제스 한강은 분양 당시 역대 최고 분양가를 기록해 화제가 됐다. 1평(3.3㎡)으로 계산하면 1억3770만 원에 이른다.
이어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2088만 원),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2066만 원), 서초구 방배동 '디에이치 방배...
올해 8월 기준 수도권 아파트의 3.3㎡당 가구 수별 매매가 시세는 △1500가구 이상 3251만 원 △1000~1499가구 2481만 원 순으로 1000가구 이상 대단지의 시세가 가장 높았다.
실제 같은 입지에서도 단지 규모에 따라 시세 차이가 확연하게 나타나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경기도 의정부시 일원에 총 2473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 ‘의정부역 센트럴 자이 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지난달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전년 동월 대비 약 13.4% 오른 3.3㎡당 1878만3000원이다.
업계 관계자는 “분양시장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살고 싶은 곳을 좋은 가격에 분양을 받아 시세차익까지 거두는 것”이라며 “신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경쟁력 있는 단지에선 앞으로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27일 부동산 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전국 아파트 3.3㎡(평)당 평균 매매가는 입주 5년 이하 아파트가 3015만 원으로 전년 동기(2700만 원)보다 11.67%(315만 원) 상승했다. 같은 기간 6~10년 이하 아파트는 0.29%(2434만 원→2441만 원), 10년 초과 아파트 0.3%(2001만 원→2007만 원)에 그쳤다.
실제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더라도 새 아파트일수록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경기 과천시 별양동 ‘프레스티어자이’(주공4단지 재건축) 분양가가 3.3㎡당 6000만 원을 넘겼다. 과천 재건축 아파트 기준 역대 최고가다.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날 분양 승인을 받은 프레스티어자이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6275만 원으로 정해졌다.
‘국민 평수’라 불리는 84㎡(이하 전용면적)의 분양가는 22억 원(6층 이상 기준)대일 것으로...
부동산 R114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중랑구의 3.3㎡당 아파트값은 1630만1000원에서 2177만7000원으로 33.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송파구 상승률 18.8%와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오른 셈이다. 노원구 역시 5년간 아파트값이 30.1% 상승했고, 동대문구도 22.7%로 송파구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아파트 거래도 활발해졌다. 국토교통부...
또 ‘아크로 리버파크’ 전용 59㎡는 지난 6월 35억8000만 원에 거래돼 평(3.3㎡)당 1억5000만 원 시대를 열었다.
여기에 다주택자 중과세 등의 영향으로 ‘똘똘한 한 채’ 선호현상까지 짙어지면서 최근 분양시장에 선보인 하이엔드 아파트에 청약 통장이 대거 몰리고 있다. 올해 청약을 진행한 ‘디에이치 방배’와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은 1순위 청약...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담 르엘은 청담 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해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9개동, 전용면적 49∼218㎡ 총 1천261가구(임대 포함)로 조성될 예정이다.
3.3㎡당 평균 분양가가 7209만 원으로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 중 가장 비싸다. 전용 59㎡는 17억3900만∼20억1980만 원, 84㎡는 22억9110만∼25억220만 원 선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7209만 원으로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 중 가장 비싸다. 전용면적 59㎡는 17억3900만~20억1980만 원, 전용 84㎡는 22억9110만~25억2020만 원 선이다.
10억 안팎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데다 실거주 의무가 없어 신청자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인근 '청담 자이' 전용 82㎡는 올해 6월 32억9000만 원에 거래된 바 있다.
3.3㎡당 750만 원의 공사비를 제시한 영등포구 신길2구역은 2786가구의 대규모 공사임에도 올 7월 2번째 유찰을 겪었다. 서대문구 가재울7구역 또한 세 차례의 입찰 공고에서 번번이 고배를 마시자 6월 공사비를 3.3㎡당 770만 원에서 843만5000원으로 상향하고 컨소시엄 금지 조항도 없애기로 했다.
KB경영연구소 관계자는 “정부의 지속적인 규제 완화로 재건축 사업 진행...
8월 서울의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소폭 하락해 3.3㎡당 4300만 원대로 내려왔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8월 말 기준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민간 아파트의 최근 1년 간 ㎡당 평균 분양 가격(공급 면적 기준)은 지난달 1304만3000원을 기록해 전월(1331만5000원) 대비 2.04% 하락했다. 3.3㎡당으로 환산하면 약...
청담 르엘의 3.3㎡(평)당 평균 분양가는 7209만 원으로 분양가 상한제 단지 중 역대 최고가다. 전용 59㎡ 최대 20억1980만 원, 전용 84㎡ 최대 25억2020만 원으로 분양가가 높지만, 인근 청담 자이 시세와 비교하면 10억 원 수준의 시세차익이 기대돼 관심이 높다. 거기다 청담르엘이 청담자이보다 청담역에 더 가까운 데다 신축 프리미엄도 존재한다.
한편...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서울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4106만 원이다. 1년 전과 비교해 96만 원 오른 값이다.
3.3㎡당 매매가격은 서초구가 7774만 원으로 가장 비쌌다. 강남구가 7375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송파구(5575만 원), 용산구(5159만 원), 양천구(4351만 원), 성동구(4326만 원), 마포구(4232만 원), 광진구(4153만 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7월 기준 서울 민간 아파트 3.3㎡(1평)당 평균 분양가(공급면적 기준)는 역대 최고 수준인 4401만7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8년 2월 2192만1000원과 비교할 때 100.8%가 오른 수준이다.
서울 민간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지난해 1월 처음으로 3000만 원대로 진입했다. 이어 지난 6월에는 4190만4000원으로 첫 4000만 원대를 기록해 1년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