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3000원 짜장면과 4000원 짬뽕 맛집이 전파를 탄다.
‘살맛 나는 맛집’ 코너에서 소개되는 이곳은 전북 전주시 효자동의 소문난 정통중화요리 맛집 한들각으로 3천원 자장면과 4천원 짬뽕, 탕수육, 팔보채, 류산슬, 깐풍기 등이 인기 메뉴다.
한편 경남 김해의 파스타 맛집 ‘파스타 비앙꼬’도 소개된다.
먹거리 장터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자장면을 비롯해 우동, 막걸리, 구운 감자 등을 2, 3천원의 가격에 판매한다.
이날 판매한 금액은 모도 자선기금으로 쓰인다. 자선금은 파주 보육원과 사랑의 휠체어보내기 운동본부에 전달된다.
그린콘서트의 목적은 사랑의 실천. 10년 동안 3억원 이상의 자선금을 전달했다. 이 자선금은 이날 관객들이 사준 자장면, 막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