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독일 클로케 그룹에 757억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SK바이오사이언스, 3186억 규모 구주 및 제3자 배정 유상증자 통해 독일 IDT 지분 60.6% 인수
△우리금융지주 “동양생명‧ABL생명 대주주와 비구속적 양해각서 체결”
△포스코인터내셔널, 미얀마 가스전 4단계 개발에 9263억 추가 투자
△한전KPS, 3621억 규모 원전(다수호기)...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체결 및 200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전 10시 3분 기준 웨스트라이즈는 전일 대비 16.59%(690원) 오른 48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웨스트라이즈는 공시를 통해 기존 최대주주였던 베노티앤알과 특수관계인인 라미쿠스, 더루트컴퍼니가 부발디아투자조합 외 3인에게 지분...
리서치알음 최성환 연구원은 "BGF에코머티리얼즈가 BGF 그룹의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4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 뒤 손자회사인 플루오린코리아에 투자해 ‘무수불산’ 제조시설을 구축하는 데 사용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울산에 짓는 무수불산 제조시설의 생산 규모는 국내 사용량 절반 수준에 달하는 연 5만 톤에 달한다"라며...
△ 동아타이어, 김상현 외 5명으로 최대주주 변경
△ 흥아해운, 20K DWT급 케미컬탱커선 1척 선대 확충
△ 휴림로봇, 운영자금, 채무상환자금,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조달 목적으로 719억 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 베셀, 운영자금, 채무상환자금 조달 목적으로 45억 원 규모 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
△ GST, 1주당 신주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 휴젤...
97%(940원) 오른 418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나노엔텍은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175억 원 조달 목적으로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정대상자는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는 나노엔텍 최대주주인 에이플러스라이프 모회사로서,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나노엔텍을 직계 자회사로 전환할 계획이다.
10월 말까지 SK하이닉스시스템IC가 보유한 SK파운드리 우시법인 21.3%를 WIDG에 1억4930만달러(약 2020억 원) 매각한다. 이후 WIDG는 SK파운드리 우시법인이 진행하는 2억달러(약 272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28.6%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매각 및 증자 작업이 마무리되면 SK하이닉스시스템IC와 WIDG는 SK파운드리 우시법인 지분을...
큐리언트는 지난 12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동구바이오제약 등을 대상으로 한 135억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동구바이오제약은 큐리언트의 신주 255만8199주를 주당 3909원의 발행가액으로 참여하게 된다. 큐리언트는 동구바이오제약을 통해 1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함과 동시에 전략적 투자자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
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이번 일이 바이오 업계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했다. 그는 “상장 유지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인다. 유일한 방법은 주주배정, 3자배정 등 대규모 유증인데 어려울 것 같다”며 “이번 일이 바이오 투자에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데 큰 사례가 될 것 같다. 다른 기업에 영향이 미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부가 현재 45%인 비수도권의 전공의 배정 비율을 의대 입학 정원 규모에 맞춰 상향한다. 지역인재전형도 확대해 지역의료를 강화하고 거점병원을 육성한다.
박민수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21일 제20차 회의를 열고 의사 정원과 연계한 지역의료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
박민수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1일...
영풍은 “주주권익의 심각한 침해와 훼손이 우려된다”며 “3자 배정 증자가 가능하도록 정관 개정이 이뤄지면 기존 주주 지분 가치가 희석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양측은 배당금을 두고도 충돌한다. 고려아연은 지난달 19일 이사회에서 지난해 결산 배당금을 1주당 5000원으로 확정했다. 중간 배당액 1만 원을 합치면 지난해 현금배당액은 1만5000원이다. 그러나...
이날 래몽래인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약 29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을 했다고 공시했다.
엑시콘은 이날 특별한 공시나 이슈는 없었지만, 전날보다 29.94% 오른 3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디지캡은 최대주주 변경과 유상증자 소식에 전날보다 29.93% 오른 64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디지캡은 최대주주 신용태와 특수관계인 한승우가 보통주...
오상헬스케어(OSANG Healthcare)는 지난 8일 유한양행(Yuhan) 자회사 와이즈메디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110억을 투자한다고 11일 밝혔다. 납입일은 3월 14일이다.
오상헬스케어는 이번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와이즈메디의 지분을 기존 12.69%에서 22.53%까지 늘리며 유한양행에 이은 2대주주 지위를 공고히 하게된다. 오상헬스케어는 지난해 5월 유한양행과 포괄적...
이와 함께 에스텍파마의 3자배정 유상증자에 총 약 51억 원 규모로 참여한다.
에스텍파마는 지난해 잠정실적 기준 부채비율 약 5%, 영업이익 53억 원을 기록했다. 화성에 국제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c-GMP) 인증 공장을 보유하고 있고, 총 60여 종의 원료의약품을 생산 중이다.
특히 회사는 고부가가치인 위탁생산(CMO) 사업과 함께 천식치료제(PLK) 등을 일본으로...
효성화학은 지난해 10월 지주사 효성을 대상으로 500억 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했으며, 올해도 10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며 자금 수혈에 나섰다.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효성화학이 작년, 재작년과 같은 대규모 영업손실이 재발할 가능성은 제한적으로 판단된다”며 “작년 하반기 반응기 교체 이후 베트남 PDH 설비의 트러블이...
KCGI운용 관계자는 “고려아연은 전체 유통주식의 약 15%에 달하는 3자 배정 유상증자와 자사주 매각을 통해 일반주주의 지분가치가 희석돼왔다”며 “1대 주주와 2대 주주의 경영권 분쟁에서 한쪽의 손을 들어주는 차원이 아닌 주주이익이라는 원칙과 당사 주식운용본부 내부 기준에 입각해 의결권을 행사할 예정이며, 다른 투자기업을 대상으로도 이 같은 기준을...
신규 발행사는 예탁제도를 이용하지 않던 발행회사가 전자증권제도에 직접 참여하거나, 예탁제도를 이용하던 발행회사가 전자증권제도로 전환하는 경우를 말한다.
신규 발행수량은 전년(27억2000만 주)보다 10.5% 증가한 30억1000만 주를 기록했다.
유상증자 발행실적을 보면 발행수량과 금액 모두 제3자배정 방식(27억7000만 주, 55.2%)이 가장 많았다.
경인전자는 12일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오리온은 21.23% 급락한 9만2000원이었다. 오리온은 15일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지분 25.73%를 구주인수 및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취득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 밖에도 태영건설(-16.39%), 에이프로젠(-15.92%), 한국패러랠(-13.87%), 두산로보틱스(-12.63%) 등이 큰 내림세를 보였다.
HLB파나진(HLB Panagene)이 젠큐릭스(Gencurix)의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40억원을 투자하고, 젠큐릭스는 파나진이 발행하는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인수한다. 양사는 이를 통해 액체생검 기반의 맞춤의료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파나진은 17일 젠큐릭스 사옥에서 맞춤의료 실현 및 현장진단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메디콕스는 최대주주인 코스닥상장사 소니드 대상 80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대금 납입이 완료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 대금 납입으로 소니드의 지분은 11.63%(349만8686주)에서 30.05%(1391만5353주)로 확대됐다.
메디콕스는 이번 유상증자 대금 납입으로 이오셀(EOCELL)과 합작법인을 통한 신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대한 동력을 확보했으며, 최대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