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LH 전세임대 목표는 약 3만1000가구이며, 이번 공고는 수급자·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공급호수 4000가구의 3배수인 최대 1만2000명까지 예비 입주자를 선정한다. 잔여 물량은 긴급주거대상자 등 취약계층에게 수시로 공급할 계획이다. 신혼, 다자녀 등 그 외 유형은 연내 차례대로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입주자모집 공고일 기준 관할 사업대상지역에...
정부는 이날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에서 김오진 국토교통부 1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토평2지구(1만8500가구) △오산 세교 3지구(3만1000가구) △용인 이동지구(1만6000가구) △청주분평2지구(9000가구) △제주화북2지구(5500가구) 등 5곳(8만가구)을 신규 택지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용인시에서는 처인구 이동읍 천리, 묵리, 덕성리, 시미리 일원 228만m²...
구리토평2는 1만8500가구, 오산세교3은 3만1000가구, 용인이동은 1만6000가구 규모다. 비수도권은 청주분평2에 9000가구를, 제주화북2에 5500가구를 공급하기로 했다.
구리토평2는 경기 구리시 교문·수택·아천·토평동 일대 292만㎡ 규모다. 서울 동부권과 맞닿아있으며 남쪽으로 한강이 흐른다. 북쪽은 기존 도심이 있다. 교통 환경은 상봉역(7호선·GTX B노선), 망우역...
다음 달 전국에서 3만1000여 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수도권은 재건축·재개발 아파트가 많았지만, 지방은 충청권을 중심으로 택지지구 입주예정 물량이 많다.
27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7월에는 전국 아파트 총 53개 단지 3만1251가구(임대 포함)가 공급된다. 이는 올해 월평균 3만129가구를 웃돌지만, 올해 최대치였던 6월...
또 올해 2월 비상경제민생회의 후속 대책인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비 지원 규모도 909억 원에서 956억 원으로 증액해 지원대상 가구도 3만1000가구에서 3만4000가구로 3000가구 늘리기로 했다.
최 차관은 "서민들이 고금리를 내는 불법 사채 시장으로 내몰리지 않도록 금융약자를 위한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서민금융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여름철 지원도 약속했다. 산업부는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으로 다음 달 2일부터 4월 14일까지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에어컨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돌아오는 겨울철 난방비 지원은 4월 10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에어컨 지원사업이 1만4000가구, 난방 지원사업이 3만1000가구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다.
신 연구원은 "다만 연간 분양의 경우 기존 가이던스 2만8600가구를 뛰어넘는 3만1000가구를 예상한다"며 "이번 분기도 여전히 ‘해외’ 기대감 낮추고 ‘국내’ 부문에 주목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성장을 견인할 포인트는 분양물량의 증가, 주택부문 실적 증가 (안정적 이익률 GPM 20% 이상 예상)도 긍정적이며...
내년 월평균 15만4000원으로 3만1000가구(467억 원)에서 2025년 3만5000가구로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는 기준임대료 현실화(90%→100%)를 통해 취약계층의 최저주거 보장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40만 청년가구에는 2025년까지 저금리로 전월세 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청년우대형 청약통장을 통해 청년의 내 집 마련도 지원한다. 청년전용 대출상품은 전세자금 대출...
지난해 3만1000가구로 규모를 키웠지만 전년 대비 줄어든 공급량을 채우진 못했다.
송 의원은 “수도권 내 집 마련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지난해 줄어든 주택 공급량이 집값 과열에 일부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며 “안전진단 등 재건축 단지의 규제를 걷어내 민간이 자발적으로 필요한 공급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빈곤 예방 및 자립 지원 차원에선 청년층(3만1000가구)에 대해 주거급여가 분리 지급되고, 청년사업단 사업이 확대된다. 의료급여를 수급하는 고령자에 대해선 노인일자리 참여방안이 마련되고, 13개 시·군·구에서 시행 중인 재가의료급여 서비스지역이 120개 시·군·구로 늘어난다.
박 장관은 “2000년도에 이 제도가 시행되고 이제 20주년이 됐다”며 “지난...
자치구별 신청 인원을 보면 관악구가 4만2000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강서구 3만7000가구, 노원구 3만2000가구, 은평구와 송파구가 각각 3만1000가구로 높게 나타났다.
지원금 선택은 서울사랑상품권(모바일) 42.7%, 선불카드 57.3%로 선불카드 신청비율이 조금 높았다. 서울시는 서울사랑상품권(모바일)으로 받으면 10% 추가 혜택이 있는 만큼, 제로페이 가맹점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건설임대주택이 6만 가구(준공 기준), 기존주택을 매입해 공급하는 매입임대주택이 3만1000가구, 기존주택을 임차해 재임대하는 전세임대주택이 4만8000가구 공급됐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 등 수도권은 8만4000가구로 전체 공급물량의 약 60%를 차지했으며, 경남‧전북 등 지방권은 5만5000가구로 전체 물량의 약 40%였다....
이번에 정비되는 노후 상수도관은 양평1동, 당산1동, 문래동 지역 약 3만1000가구에 공급하는 배수관이다. 유수율 증대 등 급수환경 변화에 따라 관경 조정 필요성이 대두된 만큼 부설 관경을 700~800mm에서 500~800mm로 축소해 정비할 계획이다.
자재는 기존 도복장강관(콜탈에나멜강관)에서 부식에 강한 내식성관인 덕타일주철관으로 시공한다. 공사에 앞서 수돗물...
주택산업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2012~2017년 6년간 서울 아파트 수요는 연평균 4만 가구였던 데 비해 공급량은 연평균 3만1000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섭 주산연 선임연구위원은 “서울의 주택가격 급등은 수요 대비 아파트 공급 부족량이 누적된 가운데 정부 규제로 인한 매물 잠김 효과가 가중되면서 문제가 커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형건설사의 한...
가입 숫자는 희망키움통장Ⅰ과 내일키움통장 각각 3000가구, 희망키움통장Ⅱ 2만500 가구 등 3만1000가구로, 지난해보다 5000가구 늘었다.
희망키움통장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내일키움통장은 소속 지역 자활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가입자가 쉽게 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중도 탈락 요건은 3개월 연속 미납에서 6개월 연속 미납으로 연장하고, 지원금...
현재는 이 중 55%에 해당하는 3만1000가구가 입주를 완료했다.
계획했던 인구의 절반 이상이 이미 이 곳이 자리를 잡았지만 신규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입주행렬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분양에 나선 ‘반도유보라 3차·4차’가 오는 2017년 11월 입주할 예정이며 ‘한강신도시 2차 KCC스위첸’은 이보다 1년 뒤인 2018년도 2월에 집들이를 한다....
일산, 분당 등에 이은 2기 신도시로 조성된 김포한강신도시는 전체 5만6000가구가 중 3만1000가구 정도가 살고 있다. 학교 역시 초등학교 9개(계획된 곳은 13곳)와 중학교는 5개(계획된 곳은 6개), 고등학교는 3개(계획된 곳은 5개)가 개교를 해 개발 완료를 앞둔 상태였다.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아파트 공사가 한창이었다. 특히 김포 고촌동에서 차량으로 5분 가량...
대우건설이 올해 국내 건설사 역대 최대 주택 물량인 3만1000여가구를 전국에 공급한다. 예년도바 공격적인 분양 전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올해 아파트 1만7334가구, 주상복합 1만99가구, 오피스텔 4147실 등 3만1580가구의 주거상품을 전국 각지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로써 대우건설은 6년 연속 주택 공급실적 1위를 달성할 전망이다....
이 중에서 경기도는 5만2000가구로 올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은 올해 2만8000가구에서 내년에는 3만1000가구로 9.4% 늘어나고 인천시는 8000가구에서 1만2000가구로 4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의 내년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19만 가구로 올해보다 57%나 급증할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2년 이후 지방 택지지구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