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를 기다린 2567일 이라는 시간이 저에게 있었듯이, 2AM으로 함께한 2450일인 오늘. 제 삶의 챕터3는 2AM과 IAM과 함께 갑니다. 항상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우리 IAM. -2AM 최강리더 조권”이라고 끝맺었다.
한편, 지난 2월말 JYP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2AM 조권은 현 소속사에 남기로 했다. 임슬옹은 싸이더스HQ로 이적했고, 정진운은 윤종신이 수장으로 있는...
2AM의 멤버인 조권은 무려 2567일의 최장기 연습생 생활을 이겨낸 성공 신화의 주역'이라고 분석했다.
조권은 "토크쇼 출연하면 '연습생 이야기 그만하라'고 하는 분도 계신다. 그런데 나는 10대를 다 연습생으로 보내서 할 이야기가 없다"면서 "이렇게 오래 걸릴지 꿈에도 상상을 못했다. 내가 왜 안 잘리나가 제일 궁금했다"고 힘들었던 8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