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지역별 착공 물량은 인천계양(1285가구, 3월 착공), 하남교산(약 1100가구), 고양창릉(약 2000가구), 남양주왕숙(약 4000가구), 부천대장(약 2500가구) 등이다.
또 국토부는 8·8 주택공급대책을 통해 공공 신축매입 공급 확대 기조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LH와 지방공사 등 공공주택 사업자가 기존 구축 주택을 사들이거나, 사전 약정 방식으로 신축 주택을 매입해...
서울시는 2022년 11월 이 단지를 최고 65층, 2500가구로 재건축하는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용적률 최대 400%, 최고 층수 65층으로 인센티브를 주는 대신 데이케어센터 설치를 요구했다. 소유주들의 반대가 이어지면서 사업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이 데이케어센터를 문화시설로 변경하는 내용의 안을 제출했지만 서울시가 최근 데이케어센터 설치를 반영해 보완하라고...
이번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됨에 따라 북한산국립공원과 어우러지는 최고 25층(평균 45m), 약 2500가구 규모의 도심 속 힐링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대상지 내 북한산으로 이어지는 2개의 통경 구간을 확보하고, 평균 45m(평균 15층) 범위 내에서 북한산 인접부는 중저층(10~15층), 역세권 인접부 최고 25층으로 계획했다. 사업의 실현성 ‘신(新)고도지구’ 구상이 반영된...
2018년부터 2019년 사이 발표한 3기 신도시 5곳 가운데 인천계양지구에 이어 하남교산지구(약 1100가구), 고양창릉지구(약 2000가구), 남양주왕숙지구(약 4000가구), 부천대장지구(약 2500가구)도 연내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진현환 국토부 제1차관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예상 물량이 제때에 공급되도록 주택 착공에 속도를 내고 이번 정부 공공주택...
한 실장은 "올해 2500가구가 사업계획승인이 나면, 이중 1000실 정도는 연말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있다"며 "규모에 따라 2~3년 공사기간을 거쳐 이르면 2년 후 입주가 가능할 것이고, 4년 동안 약 2만실이 공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1인 가구를 위해 좋은 입지, 공간, 임대료 삼박자가 갖춰진 공유주택을 빠르게 공급해 1인 가구의...
일반 아파트 형태의 공동주택 3500가구와 오피스텔 2500가구가 공급될 계획이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업무와 주거, 여가문화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활동을 해결할 수 있는 도시 속의 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사업부지는 코레일이 73%, 국토부 등이 27%를 소유했고 사업은 코레일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지분율 7대 3의 비율로 공동 시행한다.
도로와 녹지...
영구임대아파트 4개 단지 2500가구를 대상으로 창호 간편시공사업을 진행했다. 기존 창호 교체 없이 단열 효과가 큰 덧유리와 방풍재를 무료로 부착해주는 사업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하기엔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 ‘맞춤형’ 시공이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덧유리 시공은 창문의 공기층 형성을 통한 단열효과로 실내온도를 최대 4도까지 높이는...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8865가구로 전월보다 2500가구(3.5%) 줄었다.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상반기 2만 가구 수준이었지만 하반기 3만 가구를 돌파한 뒤 빠르게 늘면서 올해 2월 7만5000가구를 넘겼다.
증가 추세를 고려할 때 미분양 주택이 10만 가구 이상으로 불어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LH토지주택연구원이 3월...
경기에 이어 △충남 6290가구 △서울 5340가구 △대구 2500가구 △부산 2167가구 순이다.
경기에서는 수원 팔달구 인계동 수원센트럴아이파크자이(3432가구), 양주시 옥정동 양주옥정A4-(1409가구)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충남은 아산탕정지구의 호반써밋그랜드마크 1~5단지(3027가구) 입주가 이어진다. 서울은 은평구 수색동 DMC SK뷰아이파크포레(1464가구)...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2500가구 규모의 수원 A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는 올해 3월 긴급차량을 제외하고 모든 차량 단지 내 지상 운행을 이달 1일부로 전면 금지했다.
입주의는 입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택배 차량 운행 안내문’을 통해 택배 기사들에게 지하 주차장(입구 높이 2.5m)을 이용해달라고 전했다. 택배 차량 유도 표시에 따라...
지난해 11월 신속통합기획안 확정최고 65층, 2500가구 규모로 재탄생삼성·현대·DL·포스코·GS·대우·롯데 등물밑경쟁…상반기 정비구역 지정 목표
서울 한강변 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영등포구 ‘시범’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인 수주전 채비에 돌입했다. 여의도 최고령 단지인 시범을 지역의 랜드마크로 개발하면 향후 수주전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다만, 2018년 10월 표본가구 수를 기존 2200가구에서 2500가구로 확대한데다, 2022년 7월 모집단내 비중을 변경하면서 그 이전 수치와 단순비교하기엔 주의가 요구된다.
부문별로 보면 구성지수간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우선 현재와 6개월 후를 비교한 소비지출전망 CSI는 2포인트 오른 110을 기록했다. 가계수입전망 CSI도 1포인트 오른 96을 나타냈다. 생활형편전망 CSI...
다만, 2018년 10월 표본가구 수를 기존 2200가구에서 2500가구로 확대한데다, 2022년 7월 모집단내 비중을 변경하면서 그 이전 수치와 단순비교하기엔 주의가 요구된다.
부문별로 보면 6개 구성지수 중 6개월 전과 현재를 비교한 현재생활형편 CSI을 제외하고 모두 올랐다. 현재생활형편 CSI는 전월과 같은 83을 기록해 석달연속 횡보했다.
반면, 현재와 6개월 후를...
서울시는 7일 여의도 ‘시범’ 아파트를 최대 65층, 2500가구 규모로 재건축하는 내용을 담은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이곳은 현재 3종 일반주거지역인데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단지 인근에 있는 63빌딩, 파크원 등과 함께 ‘U’자형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수 있게 됐다.
인근에 있는 여의도 ‘공작’ 아파트도 지난 8월 최고 49층 높이로...
다만, 2018년 10월 표본가구 수를 기존 2200가구에서 2500가구로 확대한데다, 2022년 7월 모집단내 비중을 변경하면서 그 이전 수치와 단순비교하기엔 주의가 요구된다.
부문별로 보면 6개 구성지수 중 6개월 전과 현재를 비교한 현재생활형편 CSI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현재생활형편 CSI는 전월과 같은 83을 기록했다.
반면, 현재와 6개월 후를 비교한...
서울시는 이날 영등포구 여의도동 ‘시범’ 아파트를 최고 65층 높이, 2500가구 규모로 재건축하는 내용을 담은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다만 이러한 내용을 담은 가이드라인 수정안은 이미 9월에 발표된 바 있다. 그럼에도 이 단지의 거래절벽과 가격 조정세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 단지 전용 156㎡형의 현재 최저 호가는 32억 원이다. 이는 해당 평형의 가장...
다만, 2018년 10월 표본가구 수를 기존 2200가구에서 2500가구로 확대한데다, 2022년 7월 모집단내 비중을 변경하면서 그 이전 수치와 단순비교하기엔 주의가 요구된다.
부문별로 보면 6개 구성지수 중 소비지출전망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특히 경기와 관련된 항목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현재와 6개월 후를 비교한 향후경기전망 CSI는 6포인트 내린 56을...
전국적인 부동산 조정기에도 불구하고 올해 모든 분양단지를 완판한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 3지구에서 후속 분양이 이어진다.
운정신도시는 지난 2014년 준공한 1·2지구와 2023년 말 준공 예정인 3지구로 구성된다. 이 중 3지구는 1·2지구의 북부와 서부에 위치하며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교하지구와도 인접해 있다. 3지구 계획인구는 약 10만 명...
다만, 2018년 10월 표본가구 수를 기존 2200가구에서 2500가구로 확대한데다, 2022년 7월 모집단내 비중을 변경하면서 그 이전 수치와 단순비교하기엔 주의가 요구된다.
부문별로 보면 6개 구성지수 중 소비지출전망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특히, 현재와 6개월 후를 비교한 향후경기전망 CSI는 4포인트 오른 62를 기록했다. 6개월 전과 현재를 비교한...
최근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에선 문촌1·2단지와 후곡 7·8단지 등 네 개 단지가 통합 재건축 추진 준비위원회를 꾸렸다. 총 가구수만 약 2500가구에 달한다.
앞서 신재연에 참여한 후곡마을 3·4·10·15단지도 총 2564가구 규모로 통합 재건축을 구상 중이다. 분당에선 삼성한신과 한양, 우성, 현대 등이 참여하는 7769가구 규모 통합 사업 추진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