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다임 전환기의 변화를 선도하고, 새롭게 비상하기 위한 한전KDN의 포부를 담았다.
더불어 올해 신입사원 대표의 개회 선언으로 개최된 이번 비전 선포식은 2025 신 비전 선포, 미디어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 등으로 진행됐고,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 박석범 UN 글로벌 컴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 등은 영상 보내 한전KDN의 비전 선포를 축하했다.
한화그룹에 인수된 한화디펜스(옛 두산DST)가 2020년 매출 1조2000억 원, 2025년 2조3000억 원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종합방산기업 도약 신(新) 비전을 발표했다.
한화디펜스는 20일 경남 창원 풀만호텔에서 열린 선포식에서 ‘신뢰할 수 있는 디펜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종합방위산업 리더’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신현우 대표이사를...
연구용역을 맡겼고, 신비전 계획을 수립을 위해 6개월여간 전부서가 참여하는 총력을 기울인 끝에 10월말 ‘중장기계획’을 완료했다. 연말에는 대대적인 신비전 선포식까지 마쳤다.
도로공사 전부서가 1년여간 매달려 선포식까지 하고, 2억5천만원을 들여 연구용역을 마친 ‘중장기계획’이 단지 업무담당자의 임의적인 생각이라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는 지적이다.
또 지난 27일 한화테크윈은 노조 대표 등을 불러 신비전 선포식을 개최하면서 “2025년 매출 10조 달성의 그룹 핵심 주력 계열사로 키우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하지만 이 같은 회사의 움직임이 그동안 매각 위로금 문제 등을 둘러싼 노사간 협상 해결책이 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29일 사명을 한화로 변경하는 임시주총은 창원사업장 노조원들과...
한화테크윈이 2025년 매출 10조원을 목표로 삼았다.
한화테크윈은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김철교 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 노조대표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비전 선포식’을 갖고 ‘글로벌 항공방산 및 첨단장비 솔루션 리더’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화테크윈은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2020년까지 매출 5조원을 돌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