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세수재추계 현안보고에서 "11월에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세수 추계는 상황 변화가 크면 재추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26일 발표한 '2024년 세수 재추계 결과 및 대응방향'에서 올해 국세 수입은 예산(367조3000억 원) 대비 29조6000억 원 부족한 337조7000억 원 수준이 예상된다고...
이를 위해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으로 폐업이행촉진금 562억 원, 농장주 시설물 잔존가액 305억 원 등 총 1095억 원을 편성한 상태다.
폐업이행촉진지원금은 식용 목적 개 사육 규모의 조기 감축에 나선 농장주에게 지급하는 지원금이다. 조기에 전ㆍ폐업 이행 시 더 많은 지원금이 지급된다. 지원단가는 폐업 시기 구간별로 차등 적용된다.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은...
또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는 동시에 대규모 세수결손이 예상되는 경우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도록 제도화하겠다고 했다.
민주당 정책위원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정부는 (이번 세수 결손의 원인이) 글로벌 복합위기와 고금리 등에 따른 경기부진이라고 설명했다”며 “하지만 글로벌 금융위기에 더해 중동발 대외불안이 상시화되고 기준금리 3%대의...
이를 위해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으로 폐업이행촉진금 562억 원, 농장주 시설물 잔존가액 305억 원 등 총 1095억 원을 편성한 상태다.
폐업이행촉진지원금은 식용 목적 개 사육 규모의 조기 감축에 나선 농장주에게 지급하는 지원금이다. 조기에 전ㆍ폐업 이행 시 더 많은 지원금이 지급된다. 지원 단가는 폐업 시기 구간별로 차등 적용되는 구조다.
박범수...
내년부터는 세수 추계가 시작되는 거시지표 전망·모형설정 단계부터 세입예산안 편성까지 국회 예정처, 조세재정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세수 추계 전문기관이 세수 추계 모든 단계에 참여하도록 세수 추계 절차를 개편한다. 세수 추계 모형 개선을 위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세수 추계 모형 개발, 미시 과세정보 활용 확대 방안도...
26일(목)
△농식품부 장관 09:00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서울) 10:30 농산물 수급 및 생육 상황 점검회의(서울)
△농식품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세종) 11:00 “개식용종식 기본계획” 발표 언론 브리핑(세종)
△친환경농업직불 단가 7년 만에 인상, ‘25년 예산안 전년대비 40% 확대
△2024년 제3차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 개최
△겨울철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정부가 2일 국회에 제출한 2025년 예산안 및 2024~2028 국가재정운용계획에서는 내년부터 관리재정수지를 GDP 대비 3% 이내로 준수하고 국가채무비율은 2028년 50% 수준에서 관리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의 연장선으로 재정준칙 법제화, 장기재정전망 등 건전재정의 제도적 장치 마련에 대한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 차관은 저출생...
법무부는 전 국민 안심체계 구축을 위해 2025년 예산안에 △마약 및 첨단‧지능범죄 근절 △범죄피해자 및 취약계층 권리구제 △외국인 사회통합 및 체류질서 확립 등 3대 분야에 재원을 중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2.5%(1043억 원), 교도작업특별회계 4.7%(32억 원), 범죄피해자보호기금 6.7%(59억 원) 각각 늘었다.
우선 마약 청정국...
참고로 국회를 통해 확정된 예산안의 경우 문재인 정권 기간에 200조 원 가깝게 증액되었고 현 정부 들어와서도 3년간 50조 원가량 증액되었다. 2025년 667조 원에서 20%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보건복지부 예산은 125조 원으로 역대 최대이다. 이는 2024년 확정된 117조 원(교육부로 이관된 보육관련 예산 제외)보다 7.4%나 증가한 것인데 주로 고령층 증가에 따른...
하지만 수차례 진행한 과기계와 소통 내용이 내년도 R&D 예산안에는 적극적으로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 연구자는 “위에서 하라고 하니까 진행한 형식적인 소통의 기회는 많았다”면서도 “자발적인 의지를 갖고 문제를 해결하려기보다는 답을 정해놓고 와서 과학계의 ‘목소리를 듣고 무시하고’의 반복이었다. 꼭 소귀에 경 읽기 같았다”고...
내년도 예산안은 9월 국회 제출 후 심의 및 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입니다.
정부 기여금 확대ㆍ신용평가점수↑…당국, 사업 효과 높이기 위한 개선안 마련 중
금융위는 청년도약계좌의 신규가입률과 가입유지율을 올리고, 청년 자산형성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제도 개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가구소득 중위 180%이었던 요건을 250% 이하로 완화해 더 많은...
정부 예산안 6조 7,837억 원 편성
△항만건설현장 안전체험관 운영
△민관 협력 기반 ‘폐어구 회수 촉진 포인트제’ 도입
3일(화)
△해수부 장관 08:10 농수산식품 시식회(서울) 08:30 국무회의(서울)
△추석 계기 농수산물 소비촉진 행사 개최(국조실·농림부 공동)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 신규 개강
△2024년도 해수욕장 운영 종료
△해양생태계...
‘제377회 임시회’는9월 2일부터 13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주요 안건은 대집행부 질문(3/4분기),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 등이다.
도의회는 2일 임시회 개회에 앞서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제68주년 경기도의회 개원기념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개원기념식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도의회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내년 예산안은 △돌봄 지원 △일자리 지원 등 저출생 극복 △취약ㆍ위기 가족과 청소년 보호 △폭력피해 예방 및 피해자 지원 등 약자 복지 강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특히 아이돌봄 지원에만 5134억 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이는 지난해(4678억 원) 대비 455억 원 증가한 규모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정부지원 대상을 중위소득 200% 이하(2024년 150% 이하)...
이 대표는 29일 오후 인천 중구 네스트호텔에서 열린 '2024 정기국회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무너진 민생을 살리는 데 국회에 주어진 모든 권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것"이라며 "미진한 민생 법안 처리에도 속도를 내야 하고 내년 예산안 또한 경제위기, 민생위기 극복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심의하고 또 부족한 부분은 과감하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5년도 정부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에 편성된 과기정통부 예산(안)은 총 19조 원으로, 2024년 17조9000억 원 대비 5.9% 증가한 규모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부터 R&D에서 그동안 누적된 비효율을 걷어내고, 낡은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기술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R&D예타 폐지를 추진하고...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도 소관 부처 예산안(지출)이 올해보다 2.2%(4104억 원) 늘어난 18조7496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고 27일 밝혔다.
농식품부 예산은 2022년 16조8767억 원, 2023년 17조3574억 원, 2024년 18조3392억 원, 2025년 18조7496억 원(미확정)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내년도 농식품부 예산의 주요 투자 사업을 보면 우선 농업인 소득·경영안전망 확충을...
한편, 기재부는 예산안과 함께 발표한 ‘2024~2028년 국가재정운용계획’에서 재정수입이 연평균 4.6%(국세수입 4.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평균 재정지출 증가율은 3.6%에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재량지출 증가율을 연평균 1.1% 수준으로 통제할 방침이다. 이틀 통해 GDP 대비 관리재정수지를 -2%대(2028년 –2.4%)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임형철 기재부...
정부는 내년 예산안과 같이 발표한 '2024~2028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통해 관리재정수지 적자 비율은 재정준칙 기준을 준수하며 △2.7%(2026) △2.5%(2027) △2.4%(2028)까지 점진적으로 개선하고 국가채무 비율은 △49.1%(2026) △49.8%(2027) △50.5%(2028) 등 증가 폭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지출 구조조정 규모는 24조 원 수준이다. 지난해 24조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