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를 위해 내년 상반기 중 범부처 추진단을 구성해 공공부문 대상 우선 추진사업을 완료하고, 전 공공부문에 적용할 가이드라인을 세워 내년 하반기까지 ‘디지털 행정혁신 종합계획’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0년까지 액티브X를 전면 폐지하고 현재 민간 100대 웹사이트에서 78.2% 수준인 액티브X 제거율을 올해 말까지 93%로...
그 일환으로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는 지난 8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9대 국가전략프로젝트를 발표했다. 9대 국가전략프로젝트는 자율주행차, 경량소재, 인공지능(AI), 스마트시티, 가상ㆍ증강현실, 정밀 의료, 탄소자원화, 미세먼지 저감ㆍ대응 기술, 바이오신약 등이다. 정부는 여기에 향후 10년간 약 1조6000억 원을 투자하고 이와...
미래창조과학부는 AI 산업을 총괄하는 전담팀을 신설했다. 산업통상자원부도 ‘AI응용ㆍ산업화추진단’을 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 설치하고, 올해 예산을 200억 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문제는 AI 정책 컨트롤타워도 없이 정부 부처들이 경쟁적으로 각각 AI 산업 육성에 나선 것이다. 또 다시 정부의 전형적인 답습 전시행정의 구태를 드러낸 순간이었다.
전문가들은 아직...
우유철 부회장은 기념사에서 “새로운 비전은 지금껏 누구도 만들지 못한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우리 의지의 반영”이라며 “비전을 달성하고 미래를 담보하기 위해 스스로 변화하고 혁신하자”고 강조했다.
현대제철은 이날 행사를 통해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2020년 26조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2025년 매출 31조원 규모의 구체적인 매출 구상도 밝혔다....
KT 평창동계올림픽추진단장 김형준 상무는 “기가코리아사업단과 함께 기가 인프라와 5G를 기반으로 전세계인들이 평창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하나된 ICT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가코리아사업단은 글로벌 ICT 강국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미래부의 창조경제 핵심 사업인 ‘범부처 GiGA KOREA 사업’(2013년~2020년)을 추진 중이다....
이날 공개된 KIST 로버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하는 출연연 협력 융합연구사업인 ‘달탐사 로버 기반연구’ 과제의 일환으로서 개발된 것이다.
연구팀은 달 표면과 같은 극한 환경에서의 탐사를 위해 험한 지형에서의 주행 능력이 뛰어나고, 달 표면의 극고·극저온 환경(-170도~+130도)에서 동작이 가능하도록 열제어가 용이한 디자인으로 로버를 제작하는 데...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이하 추진단)과 정부는 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플래그십 프로젝트 추진계획’과 ‘안전 제품·기술 활용 촉진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이상학 추진단 부단장은 “투자와 기술개발은 기업이, 제도 정비, 업체연계, 규제개혁 등은 정부가 도맡아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는 게 이번 계획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차세대 산업...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산자원부는 18일 ‘제1회 3D프린팅 산업 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창의 Makers 1000만명 양성계획, 제조혁신지원센터 구축·운영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정부 계획에 따르면 오는 2020년까지 초중고생, 일반인,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1000만명에 대한 3D프린팅 활용교육을 실시한다. 수준별, 분야별로 세분화한 교육과정을 개발·보급해...
지능형 반도체는 사물인터넷, 스마트 자동차, 착용형 스마트 기기 등 전략산업과 연계한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소프트웨어-SoC 융합 핵심기술의 국산화와 상용화를 추진한다. 빅데이터 분야에서는 2020년까지 국내 및 세계시장 점유를 각각 10억달러 이상 달성할 것을 목표로 잡았다.
민관합동 창조경제 추진단에서 발굴한 미래성장동력 ‘플래그십 프로젝트’도...
9대 전략산업, 4대 기반산업 등 13대 미래성장 동력 발굴과 관련해서는 “2020년까지 각 분야별 정책방향과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민관합동 창조경제 추진단’을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 부총리는 개각과 관련해 “저를 포함한 일부 부처에 대한 개각이 발표됐지만,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경제혁신 3개년...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30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미래성장동력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정부가 선정한 13대 미래성장동력은 9개 전략산업과 4대 기간산업으로 나눠지며, 오는 2020년까지 국가의 새 먹거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미래부, 산업부, 안전행정부, 국토부 등 17개 부처가 합동으로 육성ㆍ추진한다.
특히 미래부와 산업부는...
미래부 관계자는 “이번 추진전략을 통해 2020년에는 장비, 소재, SW 등에 있어 올해까지 글로벌 선도기업 5개를 육성하고 2012년 1.7%에 불과했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15%까지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미래부와 산업부는 ‘3D)프린팅산업 발전협의회’와 ‘3D프린팅산업 발전추진단’을 구성, 3D프린팅 정책·과제 발굴, 인프라 조성, 기업 지원 등에 적극...
8%를 차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또 해외투자는 4조원으로 16.3%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관련 이 이사장은 “올해가 공제회 혁신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저성장, 저금리 시대를 맞아 자산운용 조직의 효율적인 개편과 2020미래창조추진단 등 창조적인 조직운용으로 완전히 탈바꿈된 공제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경영활성화와 미래성장동력발굴을 위한 전사적 추진기구로 ‘2020미래창조추진단’을 15일 발족했다.
‘2020미래창조추진단’은 경영혁신을 주도하고 신사업을 발굴해 중장기적인 경영 활성화를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는 신임 이규택 이사장이 취임한 후 교직원공제회의 강도 높은 변화와 혁신을 주문한데 따른 것이다....
미래부는 이 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등의 국제협력 강화, 확보대상 주파수대역의 회수·재배치 계획 수립 및 주파수 이용 관련 제도 개선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한편, 광개토 플랜 2.0은 미래부가 지난 5월부터 구성된 추진단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확정됐다. 학계·산업계·연구기관 등으로 구성된 추진단이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