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래 주식회사는 이날 서울 전경련 회관 열린 ‘2021 함께하는 기업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았다.
행복나래 주식회사가 운영하는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 2016년 11월에 설립됐다. 2016년 당시 14개 기업으로 시작해 현재는 106개 기업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임은미 팀장은 “저희는 기업이지만...
이날 핸드스피크는 ‘2020 함께하는 기업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기획재정부장관상을 받았다.
핸드스피크의 아티스트 20명은 모두 수어를 사용하는 농인이다. 비장애인 아티스트는 없다. 다만 정정윤 대표는 ‘청인’이다. 단체를 경영하고 공연하는 데 필요한 전문용어에 수어가 없는 등 현실적 어려움에 그가 대표를 맡은 것이다.
정 대표는 “이러한...
"농인들이 예술가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리더로 많이 세워지길 바란다."
정정윤 핸드스피크 대표는 2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0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CSR 필름페스티벌’에서 "조금 느리지만 하루하루 우리만의 발걸음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핸드스피크는 수어(手語) 문화예술...
이들이 만든 ‘차별 없이 모두가 행복한 여행, 여행으로 세상을 바꾸다’ 영상은 국내 유일 사회적 책임 영상제인 ‘2018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심사위원 추천 1위라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이 영상은 장애로 여행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활동하는 사회적 기업가의 사연을 소개한다.
김 대표는 “처음부터 미디어를 꼭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한 것은...
올해 CSR 필름페스티벌에는 134개 기업·기관에서 총 235개 작품이 출품돼 역대 최대 작품 수를 기록했다. 출품작은 2012년 79개로 시작해 2016년 151개, 2017년 187개로 점차 늘고 있다.
심사결과 15개 부문에서 15개 기업이 최종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국무총리상인 함께하는 사회 부문에는 CJ나눔재단이 수상했다. CJ나눔재단의 ‘CJ꿈키움 아카데미’는 교육 기회...
올해 CSR 필름페스티벌에는 109개 기업과 기관에서 총 187개의 작품이 출품되며 역대 최다 기업과 작품이 참여했다. 출품작은 2012년 75개로 시작해 2015년 137개, 2016년 151개로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심사위원과 대회위원회는 △사회문제 해결의 참신성과 도전정신(창의성) △사회문제 해결력과 그 영향력(임팩트) △영상의 완성도(작품성) △임직원 참여(참여도)...
이 부총리는 30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에 참석해 “사회 가치를 높이는 작업은 이제 우리 모두의 관심사이자 숙제”라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와 상생을 골자로 한 사회 가치에 대한 관심은 경영현장, 금융,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이슈가 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 전 부총리는 이날...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16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봉사, 나눔, 환경, 교육, 다문화 등 여러 영역에서 펼쳐지는 활동을 영상으로 만들어 국민에게 공유하고 CSR 공감대를 넓힌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축제다. 올해는 총 104개의 기업·기관에서 총 150편의 영상이 출품됐으며 사회문제 해결의 참신성과 도전정신, 영향력, 작품성 등을...
◇ 대한민국 CSR 필름 페스티벌 ‘기업ㆍ사회 공생의 길을 찾다’
국내 최대 CSR 축제, 올해로 다섯 번째…총리상 등 16개 기업 수상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축제인‘2016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이 1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성공리에 펼쳐졌다.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린 이 행사에는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를 비롯해 박용만...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는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CSR 필름 페스티벌’에서 폐회사를 통해 “기업이 사회가치와 기업가치를 모두 추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마지막까지 꽉 채워주셔서 감사하다”며 “CSR 필름페스티벌이 매년 커가는 상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2012년 처음 시작할 때는...
아모레퍼시픽은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CSR 필름 페스티벌’에서 지속가능한사회부문 상을 받았다.
김태우 아모레퍼시픽 CSR팀 부장은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이 영상은 아모레퍼시픽이 혼자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고백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날 재주도좋아, 제주문화예술위원회가 함께한 ‘뷰티코밍 페스티벌’...
'2016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이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출품작을 감상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았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비영리단체의 사회공헌 활동 등 나눔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16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이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가운데 수상자들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올해 다섯번째를 맞았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비영리단체의 사회공헌 활동 등 나눔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대한민국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필름페스티벌은 우리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의 현장을 영상에 담아 공유하고 그 메시지를 통해 더 나은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CSR 축제인 ‘2016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이 1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성료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를...
국내 최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축제인 ‘2016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이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올해 CSR 필름페스티벌 심사위원장은 김영기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이 맡았다. 심사위원에는 이남식 계원예술대학교 총장, 양진옥 굿네이버스 회장,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 추천위원으로는 고대권 코스리부소장, 김재은...